코딱지만한 한국에서는 압도적으로 큰 대형차지만 미국 그중에도 본토내에서 제일큰주 텍사스에 놀러갔다가 놀란건, 텍사스는 뭐든지 크다 라는 말처럼 차들 조차도, 거짓말 보태서 텍사스 차들의 거의 모든차들이 에스컬레이드.타호.서벌번.실버라도.시에라. F150 등이더라는..ㅋㅋ 그냥 텍사스 오피셜 차종이라고 느꼈을 정도 큰차가 하도 많아서 그차들이 크게 느껴지지 않더라는...ㅋㅋ 캘리포니아는 테슬라와 도요다 프리우스 엄청많음...😮
타호 시승해봤는데, 정말 끌리는 차더군요. 다만, 미국처럼 저렴이로 나왔음 정말 히트칠 차인데, 굳이 비싼 하이컨트리를...-.-;; 에스컬레이드랑 가격급을 확 차이나게 했어야 하는데 포지션 잘못 잡았네요. 1억가까이 되는 가격에 살 사람이면 좀 더 보태서 나라도 에스컬레이드 살거 같네요
@@Motorplexmedia 이번 여름에도 달라스를 출발해서 와이오밍 몬타나 워싱턴 오레곤 캘리포니아를 돌아오는 7500마일의 여행을 한달동안했어요. 내년에는 캐나다 록키를거쳐 알라스카를 2달에 걸쳐 로드트립떠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가슴이 뛰고있어요. 타호는 여행에 최적입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서살고 제가 타는 차는 2022년 GMC Yukon Denali XL 입니다. 이 차는 3.0 디젤인데 277마력/460 파운드-FT 토크입니다. 말씀하신데로 GM Full Size SUV 는 브레이크가 넘 약한거갔습니다. 저도 첨에 운전할때 넘 놀래서 문제있는줄 알았어요. 제 차의 큰 장점은 장거리 뛸때 거의 1갤론에 30 마일을 뛰어요. 6.2L 개솔린 살려다 기름 퍼먹는다고 해서 1년 만에 받았어요. 제가 죽기전에 Full Size SUV 한번 가지는거였는데 버켓리스트 에서 지웠네요 ㅋ. 혹시 한국에는 수퍼차져 콜벳 엔진넣은 Escalade-V 는 없나요? 이차가 한국 가면 진짜 SUV 중에선 짱 먹을텐데…
말씀하신 에스컬레이드-V는 국내에 들어오지 않아요.. 경험해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마찬가지로 타고 계신 GMC 유콘 드날리도 국내에선 판매하지 않아요.. 비슷하게나마 시에라 드날리는 판매 중인데요. 실제 승차감은 많이 다르기에 궁금함이 큽니다! 경험담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타호를 기다렸던 잠재 수요자인 제 입장에서는 트래버스 보다 1000만원정도 더주고 타호를 선택하고 싶었는데, 국내에는 최상위 트림인 하이컨트리만 나와서 아쉽더군요. 타호가 과연 1억을 주고 살만한 차인지에 대한 의문이.. 약간 중간급 트림도 국내판매가 같이 되었다면 판매량이 더 컸을것 같아요~
풀사이즈 suv는 사치쪽이 맞는듯 타호는 이미지가 확실히 그쪽은 아니고 그냥 실내넓은 차가 필요하면 4000만원저렴한 트레버스라는 좋은 대체제가 있죠 타호가 살길은 도심형이아닌 오프로드형스럽게 외관을 더 투박하고 와일드하게 해서 보급형 에르컬레이드가 아닌 다른개성으로 다른시장을 노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