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yeon0316 ㅇㅇ 141에 문제가 있다는건 동의하는데 단순히 레벨제한을 높이는 것보단 플레이타임을 길게 갖고가던지 특정 기믹을 무조건 수행하게해서 작업장에서 커버가 안되도록 해야된다고 생각함 작업장 메크로들 200넘은거 수두룩하고 260넘은것도 심심치않게 보이는데
메이플의 방향성을 보니 작업장을 때려잡고 작업장으로 흘러들어가는 현금을 메포로 유도하는 방식이 될거같네요. 그럼 이때 메소마켓에 메소를 공급하는 주체는 저자본이되고, 저자본들의 메소획득량을 올리고 솔에르다같이 메포를 사용하여 확정 스펙업 할수있는 수단을 늘려 메포가치를 유지하는 패치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제일 문제는 경매장에서 수큐를 살 수 있는 본섭보다는 0부터 시작해야 하는 버닝섭인데 버닝섭에서는 잠재를 대체 어떻게 맞춰야 할지 감도 안 오네요 어디 옆집 로아에서 슈모익 키우는 모코코한테 강화비 할인하는 것처럼 버닝섭 스타트면 레어~에픽 구간 잠재 비용을 줄이는 방법도 있겠지만
최근 몇 달 동안 OO하겠습니다 해서 사고없이 잘 이루어진게 적다보니 우르스 삭제부터하고 향후 메소파밍 컨텐츠를 만들겠습니다 하는것도 솔직히 못미덥긴함... 그리고 6개월 전 유입 수준정도만 되어도 이번 패치가 나쁜건 아닌데, 다음 시즌 유입부터는 메소 컨텐츠 제대로 안잡혀 있으면 시작이 좀 느리긴할듯 그리고 이제 정말로 고점 낮은 직업은 더 나락으로 가는 패치같음 이젠 저점 좋아봣자 너도나도 유니크둘둘로 가는 시대인데 딜 조금만 구린 직업이어도 바로 똥냄새나서 유기하고 사기직업으로 갈듯;
영상에도 있지만 마지막 부분이 핵심임. 메소 수급 제한을 많이 만들어서 사실상 지금 메소 만들려면 보스 돌이를 만들어야하는데, 지금 이벤트 이용하면 많이써도 10억 쓰면 만드는 6퍼 아케인 그외 9/10퍼 둘둘 효율이 개발살 날거같음. 추후 패치 봐야 알겠지만, 고인물들은 이미 있는거 덕에 어캐든 버텨보겠는데 뉴비 입장에선 난감할거같음 부캐를 못키우니
전부위를 에픽 9퍼 맞춰야 쾌적하게 아케인리버 지역 사냥이 가능한데 뉴비들 입장에서는 거기까지 맞추는 과정이 너무 험난해졌죠 메이플이 아이템 한두개 있는 게임도 아니고 그래도 전부위 에픽둘둘은 해야 노스데미까지 잡아서 아케인심볼세 안밀리고 낼거고 남는 돈으로 잠재 돌리는 상태가 되어야 점진적 스펙업이 가능할텐데... 지금 상황이면 하이마운틴에서 돈을 아무리 퍼줘도 뉴비는 거기까지 못가고 폐사해요 사실 이런 문제의 가장 쉬운 해결법은 잠재달린 아이템 돋보기 쓰면 맨 윗줄이 본인직업 주스텟 뜨게하면 그만이거든요 그럼 아케인 방어구나 파풀마 같은거 6퍼작해서 쓰다가 유니크로 등업하면 그만인데... 운영진이 별 생각없이 도입했다는 방증이지요
뭘해도 당장은 개 꼬라박을 예정 저 꼬라박는 기간 줄이는건 지들이 만든다고 했던 메소 수급 컨텐츠가 얼마나 빨리, 또 하자없이 들어오는게 관건이고 이걸 성공하더라도 6차나올때 만큼 아니 가을미나르숲이벤트 까지 만큼의 회복도 어려움 근데 이새끼들 일하는 꼬라지로는 메소 수급 컨텐츠 제대로된거 뽑을라면 아무리 빨라도 여름 하이퍼버닝인데 그때되면 풀한포기 남지 않을듯
걍 준비없이 한 거라는 티가 팍팍 남. 처음 발표할 때 정확히 뭐가 삭제되고, 뭐가 남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발표도 안됐고 우르스 삭제하면서 사라질 우뿌, 메소 수급 컨텐츠, 에잠, 칭호 같은 것의 대책도 없고 스타포스 15성까지 완화해도 장비 파괴, 여전한 메소 소비량은 어떻게 할 것이며 심지어는 심볼값은 어마무시해서 뉴비는 심볼 받아도 어센틱 포스를 채우지 못하는 미친 상황임. 6차 생긴 이후로 솔 에르다, 조각 먹으려면 사냥해야 하지만, 이제는 사냥하지 말라고 제한도 붙여놓음. 여러 문제가 산재해 있지만, 아무튼 이득이라며 고추 빨아주는 메숭이들이랑 지들 뒤졌다고 본섭도 망하라는 식으로 전긍정 박는 리선족이 있는 한 이 게임은 절대 제대로 안 굴러감.
난 그냥 망패치라고 생각함 가장 짜증나는게 그거임 캐시로 사는 큐브만 삭제했으면 모르겠는데 수큐고 수에큐고 장큐고 다 유니온 육성하면서 얻는 보상템들인데 이제 무조건 보스 잡고 얻는 메소로 메소 써서 돌려야됨 특히 유니온 교불 장큐 없앤건 진짜 욕 ㅈㄴ 처먹어도 할말 없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