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에서 주행할 때 오일온도가 120도 이상도 올라갈 수 있는데요. 취미로 트랙 주행 시 엔진오일 수명을 고려했을 때 몇도 이하로 관리해주는 게 좋을까요? 120도를 기준으로 하라는 이야기가 많던데 이게 보수적인 기준인지 아니면 좀 더 써도 되는 지 궁금합니다. 오일마다 다르면 메탈로센gt 5w30나 지크레이싱 5w30등을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
오버히트를 하면 오일을 교환하는 이유는 오일이 열에의해 변성되어 서라기보단 어지간한 고장으론 오버히트되지 않는데다 냉각수가 130도 정도까지 올라가면 냉각수가 끓어서 엔진 냉각효율이 말도 안되게 낮아지기 때문에 엔진 내부에 심각한 손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확인을 위해서 엔진을 열게되면 결국 오일을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오일이 상태가 괜찮더라도 엔진은 아니기 때문에 교환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공랭식 스쿠터인데 오일은 zic x8 5w-30입니다. 장시간 주행 후 열받으면 덜덜 거립니다. 적당히 시켜서 50도까지 냉각시켜도 계속 덜덜 거립니다. 밤 사이에 완전히 식혀주고 나면 덜덜거림이 없어집니다. 그러다가 다시 처음 100도 도달했을 때도 처음엔 부드럽다가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심하게 덜덜덜 거리기 시작합니다. 탄성이 돌아오려면 완전히 식혀서 오랫동안 두어야 탄성이 돌아온다는 걸로 볼 수 있을까요? 탄성이 돌아온다면 끊어졌던 분자들이 다시 재결합이 일어나는 걸까요? 참고로 x9 5w-40에서는 느끼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유베이스 플러스란 기유 정말 좋은 기유가 맞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점도지수가 좋은 기유 hths 3.5 모두 신뢰가 안가네요. 100도 동점도라고 해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고온상태를 얼마나 유지하냐에 따라 100도 동점도가 점점 떨어지는 것 같은데 박사님이 하시는 신유분석 테스트에서 100도 동점도는 100도 도달하고 얼마만에 측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00도 유지시간에 따른 동점도 차이도 한 번 테스트 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