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은 항상 교체 주기 전에 미리 바꿔줍니다, 저는 시내주행을. 많이하기에 무조건 5천키로 교환 합니다, 누구는 낭비라고 얘기하는 사람 있지만 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운전을 안하고 놔 두어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도가 달라지고 변질 됩니다, 또한 저는 적정교환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어도 교환한지 8개월정도 지났고 혹시 겨울이 다가오거나 하면 겨울이 오기전 11월이나 12월초에 엔진 오일 교환하고 겨울을 나면 한결 자동차에 좋습니다.
외제차는 안타봐서 모르는데 현기차는 엔진on부터 off까지 계기판에 모든 시간이 누적되고 초기화도 가능한데 이걸 이용하면 더 편하겠군요 계기판 누적 시동on시간이 99시간 넘어 100시간 도래하면 다시 0시간부터 시작하니까.. 엔진오일 교환하고 누적시간 0으로 초기화해서 99시간 -> 0시간에서 다시 99시간 이렇게 2번째 도래하는 99시간이 넘어가는 즈음에 교체하면 딱 200시간 채우고 교환 할수도 있겠네요! 다음 교체주기부터는 한번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ㅎㅎ
@@8888asb 엔진에 흡기필터는 모비스 부품점에서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차번호만 불러주면 됩니다. 오일필터도 반드시 교체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이 순환하면서 가장 먼저 거치는 곳이 오일필터입니다. 필터에 이물질이 많아서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면 당연히 차에 좋지 않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주셔서 이리저리 알아 봤는데요. 중형 트럭이라고 하면 마이티 급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엔진이 큰 차량은 엔진오일이 14리터가 들어가던데요, 통상적으로 제조사에서는 2만에 교체를 권장하더라구요. 하지만 제조사 권장 사항 일 뿐 각자 운행하는 지역, 도로 환경, 주행습관에 따라 달라 질 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것은 내가 교환하는 주기에 폐오일을 배출할 때 오일의 상태를 점검해 달라고 하십시오, 정비사들은 오래 탄 오일인지 정적시기에 교체하는 오일인지 구분합니다. 그렇게 해서 늦다고 하면 조금 당기시고, 이르다고 하면 조금 늘리시면서 적정한 시기를 외우고 맞춰서 교환하기실 바랍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적용하는 방법인데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먼저 엔진오일 교환 후 연료 주유할 때 마다 주유량(L) 합산. 차량설명서에서 2가지를 체크합니다. 1.고속 연비 (km/L) 2.일반 조건에서 엔진오일 교체점검 주기.(km) 2번÷1번 = 연료량(L) 연료 주유량 합산이 위 연료량 도달 바로 전에 교체합니다. 이렇게 하면 가혹조건이든 아니든 엔진오일의 상태가 비슷할 것입니다. 물론 주행거리가 짧은 차량들은 1년을 넘기지 않도록 해주세요. 1년이 아닐 수도 있으니 이건 차량설명서를 참고하세요.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시속 100키로 기준 보통 2천 알피엠 내외이고, 시내주행시 변속 시점 또한 2~3천 알피엠 내외인걸요?? 4~5천 알피엠을 꾸준히 쓰면서 200시간을 주행하는 차량이 있을까요? 그런이유에서 시내주행이 가혹 주행에 가깝습니다. 제가 맞는 답변을 드린지 모르겠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ryder7755 네, 그 말씀이시군요. 정차 환경도 가혹 까지는 아니지만 좋지 않은 환경입니다. 차는 달리면서 공기로 냉각합니다. 냉각수가 있지만 그 또한 달리는 자연풍에 의해 라디에이터를 통해 냉각을 합니다. 달리지 않고 정차하는 환경은 아무리 아이들링만 한다고 해도 좋지 않습니다, 과열되는 환경에 가까운 상태로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동시간에 기준을 두는것이 좋고, 차량마다 운행방법과 환경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각자 운전자가 오일의 오염 진행 정도를 인지하여 적정시기에 관리해주시라는 취지입니다. 답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당연하게도 각 모드마다 차량 컴퓨터가 rpm과 변속시점을 다르게 하여 에코에 연비가 가장 좋고 스포츠에 연비가 가장 나쁩니다. 다만 에코모드는 되도록 안쓰는 것이 운전자에게 스트레스가 덜옵니다. 에코모드는 무조건 적으로 rpm을 적게 사용하도록 컴퓨터가 제어를 하는데, 이게 운전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오르막 경사 또는 추월 시 가속이 불편하고 정속주행 시 rpm을 일정하게 맞춰 가야하는 때에도 컴퓨터가 지속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일정 rpm을 맞춰 주행하기 어려워 집니다. 운전자는 그런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오히려 rpm을 더 쓰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멀로 rpm조절 잘하면서 운전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태천 거의 영업용 차량에 흔히 볼 수 있는 주행환경인듯 합니다. 당연히 한달에 한번씩 오일교체 해주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런 특별한경우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교체해주면 매년 오일교체 비용만 60~90만원 가량 예상됩니다. 엔진 뿐만 아니라 각종 소모품들의 교환주기도 엄청 빨리올테니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들 것입니다. 그렇게 관리하면서 비용을 더 쓰면서 운행을 할지. 아니면 소모품 교체 횟수를 줄여서 비용을 아끼시고 엔진등 주요 부속이 망기지면 그때 아낀 비용으로 수리를 해서 탈지 선택하셔야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환주기가 따로 없습니다 물티슈 한장 갖고 엔진오일 찍어보면 답 나옵니다 알려주려면 이런방식을 알려주셔야죠 초보들도 할수있는 방법이요!! 그리고 장거리냐 단거리운행이냐! 제가 이런말을 하는건 운전경력25년에 국산.수입차 17대 타봤습니다 많이탄차는 27만~30만km까지 타고 수출보낸차도 있습니다 오일 직접눈으로 보고 확인 하는 방법이 정확합니다 착한정비소 보셨죠? 오일교환 하러 갔는데 오일아직 깨끗하다 더 타고 오세요 돌려보냄!!
오랜 기간 동안 경험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일반인들 기준으로 색상 만으로 오일의 오염도를 파악하기 어렵고, 만약 잘못 전달되어 오해 한다면 알려주지 않는 것 만 못합니다. 경험이 많은 분들이야 , 냄새만 맡아도 압니다. 특히 디젤 차량의 경우 색상은 바로 검게 변하기 때문에 더더욱 색상을 기준으로 바꾸라는 내용의 전달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을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컨텐츠 제작에 참고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