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감사합니다 근데 영상을 막 넘기면서 찾아보기에 "2주마다 시동 1회 이상" 내용을 찾지 못하고 "엔진오일 언제 갈아라" 뭐 이런 내용만 보이는데요, 궁금한게 2주 만에 1회 시동 걸어서 얼마 이상 순환시켜야 된대요? 전체 내용이 시간이 너무 기네요. 8:30 에 "2주에 1회 이상 시동 걸어줘라"는 말씀을 이제 찾긴 했는데 몇 분 이상 돌리라는 말씀은 못 찾았네요. 없나봅니다.
아주 제대로된 진짜 지식인 , 진짜 박사가 출연하셔서 인터뷰를 해주셨네요. 진짜 공학을 공부하고 연구한 진짜가 출연했네요. 이런분들은 각종 방송에서 보기 정말 힘듭니다. 유튜브 영상 나와서 지식에 관해서 떠드는거요 , 이런저런거 떠들거면 이런 진짜 제대로 배운 확실한 지식인들만 추려내 확실한 분들만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라고 찝어서 말은 안하겠다만 예전에 다른 채널에서 말투 , 행동 , 전체적인 뉘앙스를 보면 " 나는 자동차 전문가다, 나는 자동차를 전공한 엔지니어다. " 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지식인 코스프레를 하며 조회수 빨아먹은 인간이 있는데요 하도 말이 많고 사람들이 해명하라고 떠드니까 나중에 가서야 사실은 아니라고 해명을 했었죠 논란일때는 인정도 부정도 안하며 뒤로 빠져있다가 나중에서야 해명하며 전문가 코스프레한 그 씨,발 새,끼요 전문가도 아닌 그,새,끼 요즘 잠잠하죠?
MC20 랑 현대 순정오일이랑 섞여서 슬러지화됬다는 말을 듣고나선, 연료첨가제는 넣겠는데.. 엔진오일첨가제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대기업에서 나온.. 불스원꺼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설명을 들어보면 들어가는 성질이 거의 비슷하고 화학반응이 하는 것이 있냐없냐를 알아야되는데,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겠네요. 나중에 엔진오일첨가제 시장이 커지면, 사람들이 알기쉽게 색깔패치등을 붙여서 둘은 호환된다 이런 인증제도까지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박사님이 이거 설명해주시면 좋겠는데.. 제 뇌피셜로는 메가터보씬 성분표 보면 몰리브덴이 다른 엔진오일보다 엄청 많이 들어있거든요? KIXX PAO1 같은 경우는 아예 몰리브덴이 0이고.. 그래서 그 많은 몰리브덴 때문에 젤처럼 변해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 사건 이후로 엔진오일 첨가제는 계속 안 넣다가 리스타는 한 번 넣어보긴 했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가 남들보다 빠른 편이라 매번 사기가 귀찮아서 한 두번 넣고 말았지만요;;
에휴... 불스원.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중 제일 구린거... 광고만 오지게 해서 가격 눈탱이 치는 제일 구린제품. 걔들꺼 1만원짜리 제품이 , 시중에 유통되는 3천원짜리 제품들 보다 후짐. 차량 외관 관리에 사용하든 케미컬 제품들도 잘 모르겠다 싶으면 3M꺼 사면 됨. 불스원 같은거 보다 3M 이 더 싸고 품질은 몇 배 더 좋음.
@@Shionne357 몰리브덴은 윤활제의 최고봉임. 근데 쥬낸 고가임. 엄청 많이라고 해봐야. 너무 비싼 성분이라 진짜 깨알만큼 들어가서 넣었는지 않넣었는지 구분도 안 갈 정도임. 그 코딱지 만큼도 안되는 몰리브덴 성분이 뭔가를 젤 처럼 변화 시킨다는 일은 있을수도 없는 일임. 몰리브덴 깨알만큼 넣어서 엔진오일에 뭔가 큰 효과가 있다? ㅋㅋㅋ 그냥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 혹 하게 만들려는 상술임, 효과 1도 없음. 진짜 몰리브덴의 효과 좀 볼려면 한주먹 만큼은 넣어줘야 뭐 제대로 성능 발휘 하는데, 그럼 엔진오일 4리터 한통에 몇십만원 받아야 됨.
개봉만 안 했다면 어지간한 건 그냥 쓸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sk공식몰 같은데에서는 '유통'기한은 10년이라고는 하던데, 이게 말 그대로 '유통'을 할 수 있는 기간이 10년이라는 거지, 품질이 저하되는 기간이 10년은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뭐 10년 넘은 오일은 찜찜하기는 하겠죠 ㅋㅋ
냉각문제보단 .. 엔진 가동시간 대비해서 키롯수가 안늘어서 그럽니다 오일은 점도 수분등 얼마나 많은 슬러지가 섞였을지를 생각하면 답 나와요 엔진이 연료를 얼마나 태웠을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대강 예시로 쓰로틀개도량 x rpm x 가동시간. 자동차는 엔진 가동시간이 아닌 바퀴 회전수를 보고 오일을 가니 공회전이 많다면 가혹조건으로 보고 일찍 오일을 갈아주는거죠
공회전 알피엠 구간 자체가 최적 연소 구간이 아님. 엔진 자체가 실용영역 1500~2500 rpm 일때 연소시 탄화물 같은것도 제일 적게 나오게 세팅 되어 있음. 모든 RPM 영역에 최상의 조건을 균등하게 만드는 엔진 설게 자체가 불가능 하다보니,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역에서 최상의 상태가 유지되도록 설계 된다는 의미임. 한마디로 엔진 오일에 부착 되는 미연소 물질로 인한 슬러지 같은게 공회전 구간에서 더 많이 생긴다는 뜻임. 엔진 열이야 어차피 냉각수 온도 올라가면 써모스텟 자동으로 열리고 냉각 팬이 계속 돌면서 엔진에 무리 없을 온도까지 냉각수 온도 낮춰줌. 공회전 구간이나, 주행 조건이나 엔진 열은 어차피 냉각수와 라디에이터가 알아서 맞춰 주는 거라서 1도 상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