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이거 너무 싼데요?! 카닥에서 엔진오일, 루프트, 자동차용품 등 할인 + 또 할인 + 롯데온에서 할인쿠폰이 또 나와서 대단한 가격이 됐어요. 흠… 뭔가 재고정리 하는 기분이 들긴 하는데, 저도 가서 몇개 줍줍 하려 합니다. 오늘만 추가 할인쿠폰 제공한다고 하니까 혹시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 링크 : bit.ly/3JpSh9t
아직 새차라서 제조사 보증이 많이 남아있을 텐데...요즘 보증기간에 제조사 정비네트워크에서 오일교환/정기점검 내역이 없으면 엔진관련 문제 발생시 보증수리를 해주지 않는다고 하던데요. 수입차도 마찬가지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실제로 지인이 제조사 서비스가 아닌 일반 정비소에서 오일 교환하고 엔진 파손이 되었는데 제조사 오일교환 이력이 없다며 보증수리를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첫엔진오일 빠르게 갈아야 하는이유 언급하신대로 쇳가루 같은건 요새 정밀가공이 워낙 발달해서 괜찮습니다 다만, 엔진조립 과정에서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들어 갔으니 빨리 갈아주는게 미세하게 좋습니다. 미세하게 입니다 ㅋ 차에 많이 신경쓰지 않는분이면 그냥 메뉴얼대로 갈아주세요
외부에서 엔진오일간다고해서 보증이 안되거나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더비싼 비용을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력있는 잘아는 카센터를 알아보세요. 블루핸즈는 이력관리가 쉽고 정해진만큼 비싸지만 일반카센터는 천차만별입니다. 공임나라 기준으로 대략적인 기준가격을 인지하시면 됩니다
W앞 수치가 겨울철점도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겨울철점도라는 말씀이 좀 잘못되지않았나 싶습니다. W앞 수치가 겨울철이든 여름철이든 계절 상관없이 엔진열이 오르기 전 냉간 시 점도 수치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면 비판도 겸허히 받겠습니다.
2019 11월 출고 벨로스터엔 천키로(길들이기로 2천 알피엠 안쓰고 100키로 이상 주행 안한)타고 엔진오일 교체 해보니 엔진오일 하부 빼는데 나사? 볼트 에 자석이라서 거기에 쇳가루가 고슴도치처럼 있는걸 육안으로 확인했습니다 증거로 사진을 남겨두었습니다 경험상 차를 더 아끼신다면 엔진오일 교체는 길들이기 끝나고 찌꺼기 비운다는 개념으로… 요즘 기술이 좋아졌다해도 결국 메탈과 메탈의 마찰로 생길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예전 차량보다 쇳가루 생기는 양이 줄었겠지요 기술적으로 오차가 더 정밀하게 줄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