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들 이해 하시기 힘든것 같은데, 제가 이해 한것을 한번 나눠 보겟습니다. 일단 금리 패리티 이론을 이해해야 합니다.(이거는 챗지피티 한테 물어보세요) 이 이론에 따라 선물환은 차익거래가 불가능 한 방향으로 조정되게 됩니다. 그 결과 100엔에 1000원 하는 현재의 환율이라고 가정하고, 엔화는 금리가 0.5% 원화는 5%라고 가정하면 미래의 선물환은 100엔에 1039원쯤 하게 됩니다. 이렇지 않으면, 무위험 차익거래가 일어나서 여기에 맞게끔 선물환이 조정될수 밖에 없어요. 이건 금을 이용해서 어렴풋이 설명해 주신것 같아요. 문제는 이 다음에 좀 비약이 잇는 것인데, 내가 선물환을 팔았으니, 결국 만기에 다시 사서 갚아야 하는데, 이때 환율은 100엔에 1000원을 가정하는것 같아요. 1년후에 금리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가정해야지만, 앤캐리가 의미 있어 집니다. 즉 1000원에 100엔을 사서 100엔을 1039원에 팔때(물론 실제 사서 팔지는 않겟죠, 차익거래만 하는 거겠지만), 엔을 빌린것과 같은 효과가 나는 거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국, 엔과 헤알화 간의 최종 환율은 모르지만, 현재와 같다고 생각한다면, 엔을 빌린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오는 것이겠죠. 이게 가능한 이유는 내가 엔과 헤알화 환율에 노출 되었기 때문인거 같아요. 결국 실제 엔캐리를 한다고 해서 환의 위험에 노출 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항상 이익을 본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지금처럼 달라가 강세이고 이자율 또한 높다면, 엔 캐리로 달러 자산을 사는것은 해볼만 한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Jun-vu5iy 1년 뒤에 교환비를 정할 때는, 1년간 받을 수 있는 원화의 금리 우위 만큼 원화를 절하 해야, 상대적 금리 우위를 상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화와 엔화를 1년동안 그대로 둘 경우 원화는 많이 늘고 엔화는 적게 늘 것이므로 현재의 교환비에 비해 원화가 절하 되겠죠. 영상의 초반부 $와 엔화의 교환예에서 이프로가 틀린 것 같은데 맞다고 하며 진행하는 바람에 저도 많이 헤깔렸습니다. 혹시 제가 틀린 부분이 있다면 누가 설명 좀 부탁 합니다.
이분 전설의 트레이더 였다. 리먼브러더스 한국법인 대표였다는 사실을 감추지 않고 밝히는 게 뭐가 문제냐? 실제로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 후 sc증권 대표도 지냈다. 후학들에게 나름 실전에 써먹을 수 있도록 계좌 까고 실제로 도움 주는 사람이 김준송 대표말고 누가 있나?
15:30 이 부분에서 이진우씨가 말하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반대입니다 현재 1달러=100엔이면 1년 후 1달러(선물환율)는 100엔이 안 됩니다 엔이 더 저금리 통화니까요 양국의 이자율 차이 만큼 벌어지니 1달러=96엔 정도? 근데 김 대표님이 이진우씨가 정답을 말했다고 하니 모두 헷갈리는 겁니다 외환딜러 출신도 한국말로 하다 보면 헷갈리는게 선물환입니다^^
11:00 재테크 궁극! 모든 환 기반 국제 트레이드 기본🎉🎉🎉 전세계 어디든 선물환으로 엔캐리 트레이드 방법🎉 ㄴ 결국 거의 대부분은 직접 빌려서 투자하지 않음, 선물 트레이드 하면 결국 누군가가 대신 빌려서 거래 프로세스 단계에 동참 ㄴ 달러 롱 엔 숏 치는 것과 차이는 없고 다만 투자기간이 다르다 ㄴ 선물 거래 핵심은 거래계약 시점에 거래대금 없어도 됨🎉
헷갈려하는 분들 위한 요약. 1. 엔캐리는 앤화를 숏치는 것 (한국인이 일본주식 트자한다면 주가+원엔환율 콤보. 여기서 환율변동을 햇지하려면 엔화 숏해야함. 주식 살때 원화로 엔을 사야하니 반대매매인 원사고 엔파는 반대매매를 미리 해두는 것) 2. 현시점의 선물 가는 가치없는 것이 더 비싸다 (엔 이자율 0 원화 3%라면 1년후에 주고받기로 했으니 현시점기준 엔은 그대로 원화 3퍼 늘어난 돈을 약속하는 게 공평. 그래서 현시점보다 엔을 비싸게판다) 3. 그래서 니케이 상승장애서 엔화되려 약세 (엔화 환전하여 산게 아니라 헷지함. 즉 엔화베팅없아 주가에만 배팅. 헷지는 엔화 숏 포지션. 투자자는 선물거래만 했지만 실 거래상대방인 일본은행은 실제 달러를 사고 앤화 팔아서 헷지해야함. 그 결과ㅜ달러투자자가 엔화 헷지하면 5퍼 먹고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