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DLC] 트리나 & 티에리에 퀘스트 완전 공략 

공략없이 혼자하다보니 스토리는 엄청다 꼬였네요. ㅎㅎ

그렇다면 아무래도 티에리에 퀘스트 초중반이 스킵되었을 것 같습니다. 이후 기둥언덕의 십자에 가서 티에리에가 있다는 가정하에 대화를 이어나가 트리나를 쫓아 남쪽으로 간다는 이벤트를 봐야 이후 이벤트가 이어집니다. 그뒤는 영상 후반부의 전개와 같습니다.

무아의 선택지가 떴다면 그림자의 성에 접근해서 미켈라의 매료가 깨졌다는 것으로, 그 상태에서 무아의 선택지에서 1-2번 선택지를 고르면 이후 로드를 하거나 축복을 이동할 경우 무아가 사라져 버립니다. 따라서 그 타이밍에 검은시럽-티에리에의 비약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일단 무아의 선택지를 고르지 말고, 티에리에를 먼저 만나서 대화를 한 뒤, 다시 무아에게 돌아가 선택지를 고르고, 자리를 이동하지 말고 곧바로 다시 무아와 대화를 해서 검은 시럽을 받는 이벤트로 이어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무아가 사라지기 전에 검은 시럽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티에리에게 가서 전달, 티에리에의 비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무아가 이미 사라져버렸다면, 이번 회차에서 검은 시럽-티에리에의 비약 이벤트는 스킵이 된 상태입니다.

맞습니다. 티에리에는 죽일 수 없는 NPC입니다.

보통 그런 경우는 봉인의 나무를 태운 뒤에 오신 경우가 많은데, 봉인의 나무를 태우면 미켈라의 추종자들 퀘스트가 그 시점에 중단됩니다.

아마도 봉인의 나무를 태운 뒤에 오신 게 아닐까 싶네요. 봉인의 나무를 태우면 미켈라의 추종자들 퀘스트가 그 시점에 중단됩니다.

티에리에를 포함하여 미켈라의 추종자들은 봉인의 나무를 태우고 에니르 일림에 이동하게 되면 퀘스트 진행이 막히게 됩니다. 아마도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 싶네요.

레다를 잡으셨으면 미켈라의 추종자들 퀘스트는 다 종료된 상태입니다. 트리나에게 찾아가서 꿀을 먹는다가 계속 나오면 대사가 바뀌는 이벤트를 볼 수는 있습니다. 단, 티에리에가 없는 상태라면 특별히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티에리에와 관련된 퀘스트라서... 그리고 최종 보스를 격파하고 다시 트리나에게 가면 퀘스트의 진행과 관계없이 트리나의 한송이 꽃이라는 머리 방어구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쓰는 마이크가 좀 저렴한 것이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ㅠㅠ 이후 여유가 되면 제일 먼저 마이크부터 바꿀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