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홀끼님 영상을 과장없이 수십번을 보고 이미지 트레이닝까지 하면서 정말 크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30Km LSD를 주 3회 10Km를 주2회 뛰면서 몸에 무리가 없는 상태까지 지근이 발달한 것 같아요. 물론 홀끼님 처럼 빨리 뛰지는 못하지만 우선 지근을 충분히 발전시킨 뒤 속도도 조금식 늘려갈 생각입니다. 펜데믹이 지나고 대회에 나가면 서브3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 제가 서브3에 성공하면 홀끼님을 어땋게든 만나서 근가한 저녁 한번 사겠습니다. 저는 미사리에서 팔당을 지나 양평까지 뛰는 코스가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