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난 김연경선수가 더 멋있던게 어머니가 키큰놈이라할때 연경선수가 키큰놈은 아니고 엄마~ 했던거. 우리야 그 말이 약간 애정담긴 말임을 알지만 혹여나 상대선수가 보게되면 좀 기분이 안좋을 수도 있었을 상황을 어머니의 기분도 나쁘지않게 명칭은 교정해주는 모습이 생각이 정말 깊다고 느꼈음
카메라 밖에서와 안에서 가식없이 털털한 성격인게 너무 좋음.. 연경선수랑 옛날부터 뛰었던 선수들이나 뭐 아나운서들 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말하는거 보면 참 사람이 저렇게 성공하고 한결같은게 쉽지않은데 정말 존경스러움.. 거기다 다른나라 리그에서 뛸때 그 리그관계자가 했던 말이 진짜 찐임.. 김연경은 대통령을 대할 때나 청소부를 대할 때나 똑같은 사람이라고.. 캬...
난 사람이 완벽할순 없다고 생각함...이기심 질투심 욕심은 누구나 가지고있는 갈등...실수도하고 그 마음에 질때도 있지만 얼마나 자제하고...좋은 생각을 하느냐에따라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판단함...이분은...좋은 영향력이 있는분인거 같음...이런분이 늘 셀럽이면 좋겠음...팬은 아님니다..배구 안좋아해서 ㅋㅋㅋ 하지만 응원합니다 ㅋㅋㅋ 사람으로써 ㅋㅋㅋ
연경언니가 배구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네요 ❤️🔥 노력 최고인데 해외에서 다양한 환경에 트레이닝까지... 저 강철멘탈이 다져지기까지 얼마나 맘고생을 했을까욤🥺 그런데도 흥국생명은 이렇게 픽피쳐를 가지고 해외경험을 쌓으려는 언니를 노예계약으로 잡아두려고 했다니 ... 진짜 다시 생각해도 열받지만 그럼에도 다시 돌아와준 언니 ㅜㅜ 언니 수요일 달려보즈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