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z6e그쵸 어릴때 체력테스트 상위 0.1퍼센튼가 그랬는데, 그게 어디갈까요. ㅋㅋ 단지 발렌시아에서 출전 못해서 체력떨어진상태에서 한국 불려와서 경기하고 그랬으니 체력없어보였던거죠.ㅎ 이영표선수가 그랬던것 같아요. 경기못뛰거나 운동안하면 체력이 금방 떨어지는데 또 다시 끌어올리기도 쉬운게 체력이라고. 강인이는 원래 체력 좋았는데 경기를 못뛰어서 체력이 없어 보였던거죠. 감독이 이걸 알 수가없죠. 감독은 현상태만 체크하니깐.. 그래서 벤투때 중용못받았던거죠. 아마 알겁니다. 이강인선수 찐팬들은. 강인이는 원래 잘했다는것을요. 괜히 유상철감독이 성인을 축소해놨었다고 한게 아녀요. 기술적으론 이미 완성 되있던 선수였다고 봐도 과언이아님. 근데 놀라운건 지금도 발전중이라는것.. 가늠이 안감 어디까지 발전할지. 걍 우린 이강인이 축구하는거보고 즐거움에 감사하고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함.
양현준선수가 호주전 끝나고 했던 인터뷰내용이 풀백으로 뛰어본적도 없었고 교체로 들어가기 직전 어떤 전술적 지시도 없었답니다. 그러니깐 풀백경험이 한 번도 없고 전술지시도 없이 그냥 열심히 뛰어하라는 응원하나만 듣고 가서 양현준선수 역시 개인기량으로 휘젓고나온 경기입니다.
경기 분석해보면 그때 호주의 왼쪽 사이드백이 공격적으로 올라오지 않자 공격적 드리블이 가능한 양현준을 지친 김태환 대신에 교체투입했다는 분석이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수비 부담이 없으니까 마음껏 하라는 지시로 수비 부담을 덜어줄수밖에요... ㅋ 대게 윙어 출신들이 수비부담을 가지면 실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전에 이청용을 풀백으로 수비부담을 가지게 하니까 본래 포지션인 윙에서처럼 활발하지 못했거든요... ㅋ
호주전 양현준 들어갈 때랑 연장전 중간중간 물 마시면서 쉬는 타임 직캠보면 감독이었나 코치였나 양현준 붙잡고 한참 설명하고 있는 장면 나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전달한 바가 있을거고 그게 분명 영상에도 찍혔는데 풀백을 뛰어본 적이 없단 말로 이렇게까지 폄하할 필요는 없을듯
인터벌 훈련 해보신분들 알겠지만. 극한의 훈련(실전경험)은 한계점을 넘어서는 체력을 만들어줍니다. 회복시간이 짧긴 하지만 국대급 괴물체력의 선수들이기에 두번 연속의 연장혈투가 오히려 심폐 지구력과 근지구력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수 있다고 봅니다. 아시안컵 막바지로 갈수록 최상의 폼이 될수도 있어요!! 물론 나이가 어릴수록 회복력이 좋을수록 더 해당되는 이야기여서 30대 넘어가는 선수들은 좀 걱정이 되긴 합니다.
솔직히 안힘들다는건 말이 안된다 운동 좀 해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거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버틸수있는 이유는 우승하고 싶다라는 그 열정이 더해져 있기 때문에 집중하고 정신력으로 버티고있는거다 우승도 좋지만 부디 큰 부상없이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남은 커리어를 위해서~
어느 순간부터 클린스만이 왠지 든든해보이네...... 운빨이 있는 감독인데...... 이런 큰 대회에서는 운빨있는 감독이 최고임........ 감독이 제 아무리 전술을 잘 짜더라도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뒷받침을 못하면 아무 소용없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월드컵 우승국들이 뭔 전략을 잘 짜서 우승했것나...... 월드컵 우승 당시에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있으니 그들이 개인 역량으로 우승을 만든거지..... 축구가 아무리 단체경기라하더라도 개인 역량이 없으면 승리할 수 엄쓰..... 자기 앞에 있는 상대 수비수 1명을 제칠 능력이 안되는데 어찌 경기를 풀어가것나..... 이영표가 말하길, 자기 앞에 있는 상대 수비수 1명을 제치면 그때부터 공간이 열리는 등 신세계가 펼쳐진다고 했어..... 개인 역량으로 앞에 수비수 1명을 제쳐야 비로소 쉽게 전진도 가능하고 중요한 찬스도 만들어진다는거지.... 근데 우리 경우엔, 3-4명 정도의 세계적인 선수들 이외에는 자기 앞에 있는 상대 수비수 1명을 제칠 개인 역량이 없다보니 허구한날 횡패스에 백패스 남발하다가 실수하여 골을 먹는거지....근데 그나마 이번에는 3-4명 정도의 세계적인 선수들이 개인 역량이 뛰어나서 상대 수비수 1명은 제칠 능력이 있다보니 찬스도 자주 만들고 꾸역꾸역 승리해가며 위로 올라가고 있지......앞으로 우리가 월드컵 등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전술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개인 역량을 키우는거여...즉, 경기중에 자기 앞에 있는 상대 수비수 1명은 가볍게 제칠 수 있는 능력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그런 선수들이 우리 국가대표팀에 많아지면 경기는 훨씬 수월해지고 , ...의미없는 백패스와 횡패스를 남발하는 일도 대폭 줄어들것이며, 골 넣을 기회도 월등히 많아진다..... 손흥민이나 이강인처럼 개인 역량이 뛰어난 선수들만이 한국 국가대표팀에 뽑혀야 큰 대회에서 매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아무리 전술 잘 짜는 좋은 감독 데려와봐야 개인기 없으면 결국 좋은 성적은 무리다....
6:55 경기 치뤄봐야 알지...지금 해복은 일시적이다...호주전 죽기살기로 뛰는걸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그 부담감 내려놨으면한다...손흥민 아버님 말씀처럼... 적전은 없고 선수의 능력만 믿고하는 경기가 축구 발전에 얼마나 도움 되겠나...쿨리스만 꿀알바엔 도움되겠지...
축협보다 감독올때마다 흔들고 물어뜯는 이런것들이 더큰 문제죠 일본은 트루시에 모리야스 어떡하던 임기보장하고 조직력다지고 발전할동안 우리는 이런것들땜에 매번 감독 바꾸고 선수들 새로 적응하고 시간낭비 또 몇경기 맘에 안들면 ㅈㄹ해서 또 바꾸고 이런것들땜에 죽도밥도 안돼서 각성하고 벤투때 첨으로 4년임기보장ㅉ 축협보다 더 욕먹어야할것들이 축협탓만하니 한심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