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잘 보고 , 잘 배우고 있습니다. 은퇴 후 요리에 푹 빠져 가족들에게 솜씨 자랑하는 재미에 삽니다. 옥사부 형제님과 박셰프님, 따라하면 무조건 맛있다는 거....ㅋㅋㅋ 이분들 덕분에 인생이 즐거워지고, 열린 밥상에 따뜻한 인간의 정을 느끼며 삽니다. 아울러 강아지보다 서열이 하나쯤 위인 상태로 쫒겨나지 않고 버팁니다.ㅋ 고맙습니다.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보는 것도 그만큼 좋아하는 저에게 요즘 옥사부님 영상 보는게 정말 큰 즐거움입니다~ 얼마 전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예전 영상부터 몰아서 보고 있네요ㅋㅋ 쉬운 달걀탕 같은 영상은 직접 따라해보기도 하고 그럽니다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여경래 셰프님 영상에서 보이시는 박은영 셰프님께서 옥사부 TV에 출연을!! 여 브라더스의 찐가족이 된듯한 느낌입니다ㅎㅎ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편인데 오늘의 요리, 매콤한 덮밥은 돌아주는 주말에 만들어 먹어보겠습니다. 여러 셰프님들과 콜라보레이션 자주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옥사부님^^ P.S : 지난번 덧글에 제 프로필 사진이 셰프님 사진이여서 놀라신거 같은데 '프라하 러브' 닉네임으로 꾸준히 덧글 달았어요 셰프님^^ '동안클럽' 여러번 언급했던 그 사람이 바로 저입니다. 셰프님을 정말 좋아해서 프로필 사진을 바꿨답니다^^(사진은 9월 중순에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