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있다 멋진분이네요. 아드님과 같이 게임하늠 모습보니 제가 다 뭉클합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과거의 추억들을 잃지않고 간직하시려하는 모습과 그런 나의 걸어온 추억들을 자식과 공유할수있다는거. 개인적으로 인샌의 가장 큰 행복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기회되면 꼭 찾아가고싶네요!!
그 당시 오락실 이라는 꽤 큰 구도시가 있었지 주민들도 제법 많았고.. 주인아저씨만 그곳에서 사신게 아닙니다 오락실 거주민일 뿐인데 다른 사람들은 저희를 중독자라고 호칭 하더군요 구도시의 집행검을 가지셨던 거주민이 그 보따리 다 풀어서 장사를 하시는거군요 외국인데, 저도 그곳에 가보고 싶네요
90년대생이다보니 유년시절만 해도 아날로그에 자연스레 접했는데 디지털을 먼저 접하고 익숙하면서 문득 요즘엔 다시 아날로그를 보며 추억을 이식하면서 살게 되니 제 정신적인 우울감이 잊어지더라구요 이렇게 아날로그 시절 게임을 제 눈으로 다시 접하게 되니 오랜친구 만난 기분입니다 ㅎ
7:26 captain commando. 친구가 엄청 좋아하는디, 미이라가 빙빙 돌면 적들 허리 잘라지고, 불 쏘면 불 붙어서 무릎 꿇으면서 괴롭게 천천히 죽는 모습이 너무 잔인해서 못 하겠습니다. 이거 혹시 다른 console 로 이식되면서 no violence version 이나 violence on / off 가능한 version 혹시 없나요? 있으면 해보고 싶은디 ...... 묻는 김에 하나 더요 operation wolf 라고 어릴 때 진짜 재밌어 보였던 거 있는디, 마메로 해보니, 총알 1발 쏠 때마다 화면 번쩍 적들 몰려와서 정신없이 마구 갈기면 번쩍 번쩍 번쩍 번쩍 ... 눈 아파서 못 하겠따리. 혹시 operation wolf 도 다른 console 이나 무슨 20주년 기념 어쩌구로 이식되면서 flash on / off 가능한 version 나온 거 있을까요? 혹시라도 있으면 답글 부탁 드립니다
집에서 멀지 않아서 가봤습니다. 콘솔만 하시길래 ps2 ps3 쪽으로 레어 타이틀을 구하러 갔는데 기봉별 다양성에 비해서 생각보다 물량은 적고요. 대체적으로 일판제품에 치우쳐 있습니다. 그리고 카드 결제했는데 말이죠 우회적으로 정산하시는 것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인근의 식당으로 매출이 잡히네요. 문제 될텐데 이거 길게 얘기 안합니다.
레트로 매니아로써... 이 가게 보면 복잡한 생각이 들던..... 열정과는 별개로 가격이 너무너무너무 비쌉니다. (2:30 이렇게 가격나오는거 블러처리하는거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ㅋㅋㅋㅋ) 커피 사마시면 구경 및 체험은 가능하니 그정도 선에서 즐기는 방문이면 추천... 레트로 게임 괜찮은거 좀 사볼까? 는 비추천... 솔직히 레트로에 한 200만원 이상 바를 생각이있으면 같은 돈으로 차라리 일본가서 쇼핑해오면 항공권값 빠집니다. 물론 딱 구하는거 한두개만 있으시다면 구매하실만은한데.. 거의 일본 스루가야에서 직구+배송비 수준가격보다 무조건 높다고 보시면 됨
@@cruz2767 저기 사장님네를 각종아재님이 촬영을 두번했는데 두번째 촬영 주요 내용이 가격 비싸다는 내용이 주내용 이었어요 저는 여기 지하철 두정거장 거리라 몇번 갔었는데 꽤 비싼 기억밖에 없어요. 일판 알팩같은거야 뭐 그냥저냥 거격인데 사이드풀 있는거나 정발 플투게임들 가격 둘러보시면 아실듯요..
솔직히 레트로 다 추억보정일 뿐입니다. 사놓고 안하는게 대다수... 막말로 20년전 가세트테잎에 그당시 발매된 노래들 보관하고 언젠가는 들어야지 하지만 실상은 자성체 다 사라져서 노래도 잘 안나올 수준까지 방치하는게 현실이져. 글고 집에서 에뮬로 겜 좀해보지만 5분정도하다가 다 꺼버립니다. 한마디로 추억보정이져. 지금하면 재밋대가리도 없고요. 그런데 가격까지 비싸면 뭐 할일이없져. 그렇다고 저것들이 뭐 골동품으로 인정받아서 나중에 고가로 팔릴일들도 없고요. 70년대 최초발매 게임타이틀이나 초기넘버링 게임기 뭐 이정도 아니면 아예 골동품으로 취급받기도 힘들고 콘솔게임기들이야 길어바야 30년인데 그때 이미 시중에 널린것들도 많아서 희소성도 희박하고요. 사면 그냥 결국 나중에는 쓰레기취급될뿐.
@@sehani레트로의 가치는 뭐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도 레트로 기기 셋업해놓고 현시대 게임기랑 비교해서 2:1 비율로 플레이 잘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못해본거 다시 해본다는 이유도 있고 올드게임만이 가진 재미가 있어서 물론 개인적으로는 패미컴 이전세대것은 겪은적이 없고 추억도 없다보니 취급을 안하지만요. 다만 최근에 레트로라는것을 돈있는 기성세대 주머니 털기용으로 전락하는게 싫은거죠 돈투자해서 시장에 나온거 다 사들여서 씨말려놓고 가격 왕창 붙여서 비싸게 팔아먹는게 슬플뿐이죠.. 제가 음반도 CD로 수집하는데 저같은경우 메탈을 좋아하는데 제가좋아하는 곡들은 스트리밍사이트에서 서비스 안하는게 많아서 어쩔수없이 CD로 사모으는데 역시 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자리차지하게 미련한짓 한다고 손가락질 할수있는 거구요 ㅎㅎㅎ 게임도 말씀하신대로 에물로 다 되지만 실기로 체험한다는 그 재미로 하는 사람도 있어서 무조건 별로다 라고는 할수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