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씨앗을 많이 받으셨네요.저는 한가지 받았어요ㅋㅋ내일 받아야지 하며 잊어 버립니다.여름 파종 준비를 벌써 하시네요.역시 아작님 따라갈 사람이 없는것 같아요.오늘도 열심히 풀도 뽑고 분갈이 하고 약도 치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것 같아요.몸이 천근만근이에요.아작님 여름 파종 잘 따라 해볼께요.
씨앗을 파종해야 하는 자리인지라 폭신한 땅이 좋을 것 같아요. 딱딱하게 굳는 땅에선 아무래도 씨앗들이 어린뿌리 내릴 때 스트레스가 있을 듯하네요. 잘 말린 풀,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거름, 퇴비 등을 충분하게 넣어주면 흙이 금세 좋아지니 조금만 흙 만들기에 수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