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꽃씨 빽빽하게 파종하여 키우는 것은 제 전문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제가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데헷! 일단 귀차니즘에 의해서 씨앗들을 하나 하나 뿌리기는 어려우니 스티로폼 박스에 상토를 담고 씨앗을 섞어 줍니다. 물을 적당하게 붓고 휘휘 저어서 마련해 놓은 땅에 슝슝 뿌려 줍니다. 아주 아주 빽빽하게 잘 자랍니다. 노란꽃 빨간꽃들만 좋아하다가 블루 꽃을 보니 또 끌립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더운 여름 이쁜 꽃들과 션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