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선생님~ 솔직하게 개인 사생활 오픈해주셔서 공감되고 좋았어요. 선생님을 떠올리면 다 가지신분이라 생각해서 우울증이라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방송 보고 놀랬었거든요. 이렇게 에스더 선생님 응원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항상 힘내시고 우울증 이겨 내시길 바랄께요 에스더쌤 사랑해요 😍😍
에스더 언니~ 당신은 충분히 사랑스럽고 존경받을 사람 입니다.. 듣고 있는 와중에 그냥 눈물이 흐릅니다 홍박사님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십니다 두분 조직 기증 하시는거 보고 많은 깨우침을 받았습니다!! 저희 부부도 동참하기로 했어요 에스더 언니 더 많은 가르침과 교훈주세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축복입니다 희망입니다♡♡♡♡♡
이 영상을 열번쯤 돌려보고있어요~ 저는 주변에서 늘 열심히사는 사람으로 알고 있고, 지금은 운동도 직업인만큼 본격적으로 하는데도 마음속에 항상 우울감이 있거든요.. 저도 이런 제 자신이 이해가 안됐는데 에스더님 조곤조곤 자신의 이야기하시는걸 보면서 조금씩 이해받는 기분이 들어요. 우울은 조절하는 질환이라는거, 우울 인자가 마음속에 휘발유처럼 늘 존재한다는거... 그리고 에스더님처럼 모든 면에서 인정받았음에도 우울증을 갖고있다는 여러가지 요소가 제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톤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너무 공감이 가네요. 상대방을 기분좋게 해줘야 한다는 강박증....전 특히 남편한테 그랬거든요...항상 좋은 와이프, , , 그런데 그렇게 했던 남편에게 오피스와이프가 생겼어요. 한번도 화를 내본적이 없어서, .....화도 못내고.... 이제 저를 더 아끼고 사랑해야 겠어요.
여예스더님!!정말 솔직하시고 진심으로 말씀하시는 모습이 제마음에 크게 와 닿네요~사람들의 편견을 깨고 솔직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세요~나이가 들어도 소녀처럼 순수하시고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늙지 않으실것 같아요~~부럽습니당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하시고 계속 화이팅 보낼게요^^♡항상 유익한 건강정보도 감사드려요
제가 그랬네요 아이에게 " 너는 엄마보다 더 좋은대학을 가야지 그게 효도지! " 라고 ,, 세상에 그런데 다커서 아이가 그러더군요 엄마가 그말할때마다 너무 맘이 아팠다고 ,, 저도 그땐 어렸던거죠 그깟 대학 못가도 안가도 되는건데 그저 이렇게 예쁘게 반듯하게 엄마옆에 있어주면 되는건데 물론 좋은대학은 못갔지만 지몫을 잘해나가는 아이가 대견하고 지금에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린엄마를 키운게 아닌가싶어요. 스더언니! 모르시겠지만 그아이랑 저는 언니 왕팬이랍니다. 그냥 팬 아니고 진짜 좋아하는 여인이예요 알려주시는 정보를 무징장 따라하는 ㅎㅎ 큰도움 받고 있어요 멀리서도 가까운분 이세요 고마운^^
이렇게 아름다운 분이 우울증이 있으시다니.. 악바리 왕따로 온갖 천대, 무시와 괄시 받으며 살아온 저라서 이렇게 가진게 많다면 행복할거 같은데요. 사람속은 모르는거지만요.축복합니다. 에스더님.🕊충분히 행복할수 있는 분인데 마음이 아프시다니 제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려는지 눈가가 찡해지네요. 하루하루 점점 좋아지실 겁니다.🙏 하나님 에스더님 마음에 평안을 주소서.( 나를 사랑하는자를 나도 사랑할것이요.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는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끼치노라.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
자식에게 너의 생을 살아라 하지만 넌 왜 못따라오니..라는 눈빛으로 보는거 아이들 다 알아요 그래서 힘들고요... 그런것이 다 욕심이었다고 아는순간 아주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진정진정...자식을 위로하기가. 못하죠 나도 나 혼자 섰다고 말하면서 이중적인 나의 태도....아이들이 좋아하고 행복하다면....그냥 드세여..기다려주는거 필요하더라구요
여에스더언니야.. 언니 말 듣고 멜라논 크림 10g짜리 사서 기미에 쓸려고 하고 있어 에스더언니를 내 진짜 언니로 생각하며 말 하려니 이 말투가 좋을것 같아서 괜찮지? 나도 우울감이 뭔지 알아 나도 고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싸워오고 있어, 단 약은 안 먹고 있고 남을 기쁘게 하기위해 그런 표정을 지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여지껏 그리 살아왔으니 어쩌겠어 하던대로 해도 되고 바꿔도 되 언니도 식구에게 할만큼 했잖아 나도 그래 항상 예쁜 옷 입고, 맛 난거 먹고, 우울하면 거울보고 울어요 우는거 나쁘지 않더라고요 난 여에스더언니가 이 글을 읽을것을 알고 있어 같이 힘을 내어 보아요 언니는 드레스가 잘 어울려, 공주같아 진심 잘 어울려 XOXO
참으로 사랑스러운 분이세요 그리고 영혼 자체가 너무나 맑으신 분인것 같아요 맑은 감성의 소유자는 유리와도 같아서 깨지기 쉽고 , 자신이 스스로 스크래치 주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요 타인에게도 애정과 진심 가득 담긴 말씀에 항상 존경심과 감사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말씀 듣는 내내~ 내마음을 정화하는 시간이 됩니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愛してます💙
사랑스러우신 에스더님 감사합니다 ^^ 본인이 우울증을 앓고 계시고 의사로서 말씀하시니 신뢰가 되고 도움이 됩니다 우울증 딸을 두고 있는 50중반 엄마예요 딸의 우울증을 인정하기까지 참 힘든 시간 보냈네요 우울증을 이해하는 것도 힘들었고,,,아직 완전히 이해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살얼음 판을 걷고 있다고 할까요,,늘 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느라 제 에너지가 바닥,,ㅠ 손 댈 것 없을 것 같던 아이가 애기가 되고보니 마음이 너무나 무겁네요 에스더님처럼 딸도 자기를 잘 돌보고 사랑하며 우울증 이겨내길 기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