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러시아에서 바나나를 먹기 힘들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에콰도르가 옛소련 무기를 미국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자 러시아가 이에 대한 보복으로 에콰도르의 바나나 수입을 금지하기로 결정한 건데요. 에콰도르는 러시아 수입 바나나의 90%를 차지합니다.
6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과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검역 당국인 연방 수의식물위생감독국은 이날 에콰도르 바나나 수출업체 5곳에서 해충이 발견돼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임세령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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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фев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