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해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 간 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핵 추진 쇄빙선인 '로시야(Rossiya)'의 건조를 2030년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1일(현지시간) 인도계 매체 유라시안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의 데니스 만투로프 신업통상부 장관이 20일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와 면담한 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또 만투로프 장관은 현재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에서 로시야를 건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즈베즈다는 러시아 극동 지역의 볼쇼이카멘에 있는 현지 최대 조선소 중 하나입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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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май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