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 맞음...? 나는 좋아하면 눈 더 못마주치고 자유롭지못하고 이성적호감없으면 눈 더 잘마주침 똑바로, 자유롭게 그리고 사람자체가 웃음이 많고 리액션잘함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내가 너무 활짝웃거나하면 좀 안예쁠까봐 치아나 잇몸이나 여러가지 신경쓰임 리액션도 어떻게해야할지 내가 뭐라고 답하거나 질문해야할지 생각도 많아지고 근데 이성적관심없으면 생각이 복잡하지 않고 자연스러움
그냥 별거 없음. 여자도 남자랑 똑같음. 여자도 남자에게 호감 있으면 우선 눈빛부터가 다름. 그리고 남자에게만 데이트 비용을 부담시키지 않고 자기도 돈 씀. 또 대화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고 먼저 계속 말을겁니다. 그리고 대화도중에 재미가 없어도 잘받아주죠. 근데 관심이 없다? 그럼 남자랑 같이 있을때 아무런 말도 안하고 폰만 계속 쳐다 봅니다 ㅋ 만약 여자가 폰만 계속 쳐다본다면 이건 그냥 포기해야 함 ㅋㅋ 확률이 거의 없음. 기적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리고 남자가 여자의 호감을 살수 있는 방법은 딱 두가지 뿐임! 핵존잘이거나 아니면 돈이 드럽게 많거나 둘중 하나뿐임. 물론 모든것이 다 평범 해도 성격 좋고 말빨이 유재석 저리가라 할정도면 가능함! 근데 여자들이 원하는 "평범" 이라는 기준이 훈남 스타일에 대기업, 공기업 같은 안정적인 직장 가진 사람임 ㅋ
남자를 한방에 무너뜨리는 터치 포인트가 허벅지라.. 확실히 케바케의 경우도 있는 거 같긴 합니다. 저는 이전에 허벅지 터치받는 순간 좀 여자분이 싸(?)보인달까 끼부리시는게 딱 보여서 정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물론 또 남자분에 따라 호감이 더 상승하는 경우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요. 그냥 제 생각엔 여자분이 남자분 호감 끌어낼때는 그저 다이어트같은 자기관리 잘하는 베이스하에 기계적으로 말고 ㅎㅎ 잘 웃으면서 리액션만 잘해줘도, 터치 이런거 없이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해요.
"나비가 되지 말고 불이 되라" - 척하지 말고 - 진짜가 되는법 - 뿌리를 키우는 법 사회성: 인간관계, 심리학, 역사 관련 책을 매일 읽고 사람들과 어울려라, 사람들을 관찰해라, 진심으로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해라 섹시함: 진화심리학, 성심리학, 의학을 공부하고 운동을 매일 과학적으로 해라, 나쁜 음식을 절제해라 얼굴: 성형을 하던지, 관리해라, 본인만의 매력을 파악해라 여유: 분수도 모르면서 갈구하지 마라, 갈구는 빈곤의 표현이다. 바라기 전에 관심주고 베풀어라 능력: 매일 정해진 일을 짜고 해라 - 닥치고 실행하고 수정하고 다시 해라 - 하는 사람은 말이 없다. 본인의 뿌리 보다 크게 척하지 마라, 예의있는 척, 젠틀한 척, 선한 척, 매사 겸손하고, 과시하지 마라, 자랑하지 마라, 분수에 맞게, 나이에 맞게 행동해라, 침묵해라, 슬픔과 기쁨 감정에 경박하지 마라. 자신을 숨겨라. 뿌리(심지)를 키우고 절제로서 스스로 들어내라 그리고 스스로 당당해지면 나의 기운이 땅과 하늘을 채운다. 이를 '호연지기'라 한다. 옷과 태도는 규범과 장소에 맞게 하고 색상과 무늬는 절제하고 꾸밈과 인위적인 것을 버려라 이를 '스프레차투라'라고 한다. -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식적인 것을 안다. 부드러운 태도가 강함을 이긴다. 거짓을 말하지 말고 사실에 근거하여 말해라. 이에 근접한 배우, 정치인 - 케리 그렌트, 브레드 피트, 버락 오바바, 링컨, 정우성, 손석희, 조지 워싱턴, 톰크루즈, 리암 니슨, 해리슨 포드, 톰행크스 등등... 역사적 바람둥이 - 카사노바, 루이 14세, 율리우스 카이사르, 파블로 피카소, 자코모 푸치니, 모차르트 "나비가 되지 말고 불이 되라"
정말 좋아하는 남성들이 앞에 있으면 되려 여성들은 그 남성과 얼굴을 가까이 하려하지않습니다. 본인의 얼굴에 잡티 주름 등등이 보일까봐 혹은 그런건 없지만 혹시라도 보여질까 해서 한발자국 뒤로갑니다 꾸준히 일주일 이상을 만나도 그렇게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지않으려고합니다. 만약 밤을 지샜거나, 진탕 같이 술을 마셨으면 그때부턴 가까이 마주봅니다. 호감있다고 가깝게 가서 들을려고 하는 여성은 없습니다. 지금 상담해주시는 여성분은 나이가 있는 분이라 옛날 과거형 이야기를 꺼내시네요 요즘 세대 아이들은 전혀 반대로 행동합니다
정말로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음 소개팅보단 자신이 찿아 나서야 함 자신이 진심으로 맘에 들만한 수준이면 그런 여자는 굳이 소개팅 안받아도 될 정도 급일테고 나중에 결정사가입 안해도 될 여자가 맘에 들지 그런 소개팅을 넘어 결정사까지 갈 여자면 애초에 맘에 들지도 않을테니 그런 여자들에게 관심없어 결정사 가입하면 그런 여자들 밖에 없음 ㅋㅋㅋ 돈과 없는 시간까지 쪼개가며 가입했는데 차라리 밖에서 만나는 거보다 못한 수준을 조우하게 되고 난감함 그리고 소개팅도 힘든게 사람마다 보는 눈과 취향이 다름 각자 코드가 맞는 사람이 있는데 소개팅이란 건 주선자 눈에 맞는 사람이니까....애초에 인연이 아님
그런거없다. 좋아하는데 티 안내려고 답장 일부러 늦게 하는 사람도 많고 오히려 감추고 지켜보려는 여자도 많고 특히 지가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는 경우도 봤음. 결혼해서 나중에 내가 지금 남편보다 전 남친 그리워 하는걸 늦게 아는 여자도 많이 봄.. 정답은 없고 걍 촉으로 느껴서 오해했으면 튀는게 답ㅋ
@@pillyahn1278 그러게요. 그러다가 물론 실패할 수도 있죠. 근데 그걸로 이론을 만들어 접근하는 건 정말 웃긴 일이라고 봅니다. 솔직히...얼굴 신체 조건이 최상이면 뭔짓을 해도 다 성공합니다. 사랑은 공식이 아니라서 설령 맞아 들어가도 틀어지는 게 다반사이니 이론보다는 진실로 맞는 상대를 찾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좀 호감 보이는 느낌일때 우리 사귀자 하면 답 나옵니다. 여자는 맘에드는 남자는 만난지 하루만에도 오케이 하고 아닌 남자는 백날 쫒아다녀도 안사귀어요. 엄청 쫒아다녀서 여자가 마지못해 그냥 마땅한 남자도 없고 잘하는게 앞으로 사귀거나 결혼해도 잘할것 같고 하는 자기 합리화로 사귀는 특이케이스 아닌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