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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애 후 헤어진지 2년이 지난 지금도 저는 아직 아무것도 괜찮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일이 힘들고 아프지는 않아요. 이렇게 아픈 노래를 들을때면 , 같이 가던 식당에 갈때면 , 이따금 우리 추억이 떠오를때면 , 나는 한없이 무너집니다. 아직도 머저리같이 못잊냐고 한심하게볼까봐 주변에 터놓고 얘기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여러분들의 글을 말미암아 펑펑울어봅니다. 때론 누군가의 넓은 위로보다 누군가의 깊은 눈물이 더 힘이될때가있으니까요. 여러분들의 인생에 화양연화가 또 다시 오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글솜씨 머선일이죠...감사합니다..저도 3년사귀고 헤어진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이 글 보고 아직도 그리워하는 내가 이상한것만은 아니였구나를 깨달아요 쓰니도 행복만..할 수 없겠지만 그렇기에 인생이 재밌는거겠죠 오늘밤은 내일 뭐먹지 정도의 고민만 가지고 편히 잠들면 좋겠어요 우리 잘지내봐요:)
2년 좀 안되게 만난 저도 그 사람 살던 동네 근처도 못가는데 7년이면 오죽할까요.. 다른 사람 만난 지금도 가슴 한쪽이 아리고 그 사람이랑 자꾸 비교하게 되는데 7년이면 감히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되네요.. 이별 후 시간이 흐른다는게 생각보다 빨라서 나는 그 사람 고작 한달 그리워 한 것 같은데 실제론 반년이나 지나있더라구요.. 참 이별이란게 웃긴 것 같아요 그냥 한 사람이 한 사람과 인연을 끝낸 것 뿐인데 이렇게 아플 일인가 싶고.. 다들 이렇게 아픈 이별을 어떻게 그렇게 반복하는건지 궁금하고 그렇더라구요..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은 그 사람과 다르게 나한테 잘해주는데도 날 그렇게 울렸던 그 사람이 자꾸 생각나고.. 참 사람 마음이란게 쉽지 않죠 그냥 그래서 전 지금 사랑에 최선을 다할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별을 반복할수록 내공이 쌓여서 하면 안되는 행동들이 늘어가더라구요 사랑을 함에 있어 후회가 없도록 노력하려고 하고 있어요 글쓴이님도 다음 사랑하실땐, 무너지지 말고 '나 참 좋은 사랑 했다' 이렇게 회상할 수 있도록 모든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별은 너무 아프지만 그만큼 사랑이란게 내 삶에 큰 버팀몫이 되니까.. 그 사랑을 보며 하루를 버텨보아요
괜찮습니다 지나갑니다 저도 아주 예전에 그런 연애를 하고 헤어졌었는데... 새로운 남자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5살이 되었네요 이따금 생각은 나지만 슬프거나 그립지 않습니다 그냥 추억으로 남았네요 후회는 없어요 꼭 새로운 사랑을 시작 하시길 바랄게요 청춘은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ㅎㅎ 15년 사귀고 작년 10월에 헤어졌는데 다 같은 마음이 될수 없으니.. 어쩔수 없는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 솔직히 사랑의 깊이가 많이 깊다면 전혀 공감도 안가고 위로도 안되는 그런 말들이죠 ㅎㅎ 현실을 받아 들이기 저도 힘들지만 15년간 고마웠던 그 친구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면서 살려고 합니다 굳이 잊으려고 가슴에 묻으려고 안합니다 어차피 그렇게 잊혀질 사람은 아니니간요 혹시라도 여지가 남아 있다면 다시 한번 연락하시는것도 전 좋다고 생각 합니다 전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걸 알기에 아마도 평생 혼자 살게 될것 같지만 부디 후회 하지마시고 할것 까진 최선을 다해 보시고 정말 안되면 받아 들이시고 좋은 인연 만드시던지 혼자서 지인들과 살면 되죠 ㅎㅎ 힘내세요
혹시 나를 갉아먹지만 벗어나지 못하는 연애를 하고 이별하고 힘들어 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몇년전에 어엄청 사랑했던 사람과 처음 헤어졌을때가 생각나요. 헤어져야 한다는걸 당연히 알았지만 끊어내는게 제가 그게 너무 어려워서 헤어짐과 재회를 1년동안 반복 했었어요. 한번씩 그때의 어렸던 나를 꼭 안아주고 얘기 해주고 싶어요. 너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 너의 가치를 몰라봐 주는 사람 때문에 많이 힘들지. 그냥 너는 그대로 사랑 받을 자격이 있고 혼자서 너만 집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다면 몇년 뒤에 건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옆에 있을 거라고 🤍 이별하시는 분들 저는 지나와서 장담하지만 이 시간 이 감정 먼지처럼 작아지는 날이 올거에요!
싸울때마다 헤어지길 바랬는데 막상 진짜 헤어지니까 너가 잘해줬던일들만 생각나고 진짜 너무 보고싶다 너 아니면 누가 날 사랑해줄까싶고 난 힘들어도 넌 잘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 잘지내는 모습보면서라도 죄책감을 덜고싶다 미안해 나보다 너가 더 힘들었는데 투정부려서 우리사이 너가 놓아서 끝난줄알았는데 내가 놓친거였어 다시 돌아와달라는 말은 안할게 연락도 안할게 그냥 행복해줘 제발 고마웠어 사랑했고 아직도 사랑해
이별 후 몰려오는 슬픔을 이겨내고 부정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요 그 슬픔의 정도는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 해주는 어쩌면 그 사람과의 추억도 돌아보고 좋았던 것 행복했던 것 미안한 것 고마웠던 것 모두 기억나게 해주고 그때 그 느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줍니다 서두를 필요 없어요 그저 괜찮아질 때까지 계속 슬퍼하고 계속 생각 하세요 그러다 보면 언제쯤 좋은 추억들이 좋게 남게 될 거에요
연락 안했으면 좋겠어 아직 미련 남아있고 너처럼 나를 사랑해줄 사람 없다는거 아는데 너를 만나는 동안 내가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더이상 흔들리고 싶지 않아 나를 응원하는거 아는데 그 응원 연락 한번에 나는 며칠동안 우는지 모르겠어 그니까.. 나를 정말 생각한다면 더이상 연락하지 않았으면 해…
우린 이미 끝났어 붙잡거나 얼굴봐봤자 서로 더 힘든거 우리가 제일 잘 알잖아 너는 괜첞아? 넌 나보다 덜 아플꺼라 생각해 뭐 당연히 내가 더 이픈게 맞지 난 사실 너무 힘들고 심장이 누무 아파서 새벽마다 울어 시간이 지날수록 덤덤해져가겠지 아직 사랑하는데 헤어져야하는마음 너무 고문이다 이거 ㅋㅋㅋㅋ 근데 우리 끝은 정해져있어서 더 힘들기전에 빨리 정리하는게 맞았겠지? 잘지내 힘든사랑이였지만 행복했어
헤어진지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나도 새로운 남자 만나보고 너도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 거 아는데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너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아직도 너랑 찍은 사진을 못 지우고 있어 마지막에 헤어질 때 서로 상처되는 말 하면서 헤어져서 다시 연락도 못하고 그냥 니 인스타 페북 카톡만 몰래 보고있어 너는 행복해보여서 다행인가 싶다가도 마음 한 켠이 아프더라 보고 싶고 너랑 했던 3년, 잊지 못할거야 널 만날땐 내가 제일 나다웠거든 너무 행복했거든 이기적인 나라서 니가 너무 힘들었을거야 그래서 그런가 나도 올해까지는 좀 힘들어 할 거 같아 보고 싶다 보고 싶어 ..
너무 끝내기 싫어서 너가 화내는거, 짜증내는거, 억지 부리는거 다 웃고 참으면서 이때만 넘기면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해도 너는 항상 헤어지고 싶다 했지.. 나는 몇번이고 부정했지만 어느 순간 헤어져서 힘들 나보다 지금 내모습이 더 불쌍하고 힘들더라.. 그때 이 관계가 놓아지더라.. 울기도 하고 화도 내고 이해도 하고 다 해보니까 마지막에 정말 후회가 없더라ㅎㅎ 이제는 너가 날 찾고 있지만 그때의 내가 너무 힘들었고 불쌍했어서 절대 다시 돌아가지 않을려고.. 내가 이걸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제발
우리 사이가 끝난 지 이미 5개월이나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디엠창, 사진 보면서 울곤 해 조금씩 눈물 흘리는 게 아니라 정말 펑펑 울어 잊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마음 먹었었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 하는 걸 하늘이 아는지 그만 마음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것 같아 이제는 놓아줘야 되는 때니까 보내줄게 아직도 하루 24시간 생각이 나지만 예전만큼은 안 울 거야 근데 한 가지 이기적인 생각을 하자면 오빠도 내가 부지불식간 생각 나서 눈물 흘리면 좋겠어 내가 5개월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한 번이라도 마주치면 좋말 이제는 놓아줄게 고마웠어
왜 나를 떠났지? 왜 날 사랑해주지 않았던 거지? 왜 내게 헤어지자는 아픈 말을 한 거야? 이렇게 의문으로 생각하면 더 아파요 차라리 쓸쓸해도 맞춰줄 사람 없어서 편하네 그냥 딱 그 정도의 사랑이었던 거야 모든 만남엔 이별이 따라오는 법이니까… 하면 좀 낫긴 해요 마음속 아린 마음을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생각나지 않도록 바삐 살거나 한번 펑펑 울고 잊어내는 시간을 가지거나 계속 마음에 안고 살아야함
너는 다를거라 믿었는데 마지막은 결국 똑같더라 넌 내가 그렇게도 빨리 질렸는지 갑자기 가버리더라 분명 헤어지는 날 아침까지 우리 사이 좋았는데 저녁에 그만하자는 연락에 마음이 찢어질 듯 아팠어 너한테 주려고 편지도 썼는데 못 주네..그리고 너한테는 네가 신경 쓸까봐 말 안 했는데 너랑 사귀면서 너무 힘들어서 밤마다 계속 울었어 너가 전여친 생각하고 있는것도 다 보여 애들 말로는 전여친 이랑 이쁘게 사귀었다고 말하더라..그때부터 마음에 계속 걸리긴 했지만 난 그분이랑은 다르게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 이건 내 욕심이였나봐 그래도 너랑 사귀면서 표현하는 법 많이 배웠다
내 첫사랑이자 지금 현재는 구남친인 너한테 난 아직 할 말이 많은데 넌 정말로 아무렇지 않나봐 첫사랑이어서,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지 9개월이 지나도 아직까지 슬프네 근데 있잖아 너한테 해줄 만큼 해주고 많이 퍼줘서 그런가 딱히 후회되지는 않네 좋은 여자도 만나보고 잘 살아라 내 첫사랑, 후회 없이, 많이 사랑했다 정말로
제발 연락안했으면 좋겠어. 사실 나랑 사귈때 너희 둘이 바람 피는 느낌 들었어 근데도 내가 모른척 했는데 넌 내가 알고 있다고는 모르겠지 너 나랑 헤어지고 나랑 친한 언니랑 사귈려고 마음먹었을때 그 언니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손절 마음먹고 그런거 아니야? 난 미련없어 난 너한테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해. 근데 다른 여자한테 작업걸고 했잖아. 내가 참다가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때 잡아서 몇번 믿었는데 그때마다 배신 한건 너야.나도 좋은사람만났고 지금 너무 좋으니까 연락하지마 너희 얼마나 오래가는지 보자
10년 반을 함께했는데. 그 시간을 모두 아무것도 아닌 듯이 만들어 버린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 내가 이렇게 만들어 두고는 너에게 매달려서 더 힘들게 해서 정말 미안해.그런데 아직도 3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르고도 지원아 네가 보고 싶어. 너는 저 멀리 훨훨 날고 있는거 같은데. 난 아직도 여기 우두커니 서서 바보가 되어 있는 듯만 싶어서 너에게 아무 애기도 할 수가 없어. 떳떳한 인간이 되지를 못하고 있어. 네 목소리 한번. 네 얼굴 한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 얼마나 더 지나면 조금이라도 편하게 널 볼 수 있을까? 삶이란 거 너무 쉽지가 않다.
우리가 만났던 기간은 3년반이였는데 같이 살게된건 만난지2달도 안되서 쭉 같이 살아서 였는지 시간이 지나선 많이 싸우고 헤어지고 반복했지만 하루만에 다 풀고 그랬는데 우리가 정말 끝이났을땐 일주일내내 싸우다가 결국 내가 헤어지자하고 오빠가 울면서도 잡는데 내가 뿌리치고 짐싸서 나왔지.. 그랬는데도 오빠가 나 붙잡고 서로 고치자고 말하고 잘하자했는데도 그땐 혼자인게 편했어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너무너무 보고싶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면 오빠잊고 잘지낼수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란걸 알게된거같아 오빠만큼 날 잘아는 사람도없고 추억도 많다보니 어딜가든 생각나서 너무 힘들다 보고싶어
우리 참 말도 안되게 만났지 그때 내가 파견이 끝나지 않았다면 그때 마침 거길 가지 않았다면 절대 만날 수 없었을텐데 만나고 시간이 지나기전까진 정말 우리가 잘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정말 맞지 않는 두 명이 지치고 힘든 그 시간을 어떻게든 이어가려고 하다보니 둘 다 더 지치고 힘들었던거 같아 네 생각만 하면 아직도 설레고 보고싶고 눈물이 나는데 잡을 수가 없네
200일을 일주일 앞두고 우린 헤어졌지 재결합하고 또 헤어진거라 우리 둘다 이젠 진짜 끝이라는 걸 알고 있었어 그래서 매일 밤을 울며 보냈어 너 생각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고 매일 매일을 헤어지던 그 순간에 살고 있었어 근데 헤어지고 4개월 쯤 됐을까 너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 걸 봤어 나한테 해줬던 거 그대로 똑같이 해주는 걸 보는데 가슴이 무너져내리더라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너 옆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게 참 슬픈 것 같아 우리 오래 만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 아파해도 되는걸까 넌 이미 우리 추억 다 정리하고 나아가는데 난 아직 추억에 머물러있어 이제 정말 널 정리하고 싶다
우리가 1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났지..너를 처음 봤을때 너의 전화받으면서 웃는 그 모습이 얼마나 이뻤는지 살면서 번호 따본적도 없던 나 였는데 아 이사람이구나 싶어서 용기가 나더라구 기억나? 내가 너한테 번호 물어볼때 나는 나이가 어렸기에 너 표정을 봤을때 나이가 어리면 안 줄거같았어 그래서 나이를 속이면서 너 번호를 가져갔지 난 정말 그땐 상상도 할수 없을만큼 기분이 정말 좋더라 그러고 연락하면서 지내다가 곧 너의 생일이 다가와서 술 마시며 놀았지 그러고 다 놀다가 너 집에 가는길에 내가 너한테 고백했어 너 생일 선물은 나라고 정말 오글거리는 말이였는데 넌 부끄러워하며 좋아했었지... 그러고 우린 사귀게 되었어 사귀는 그 시간동안 우린 맨날 붙어만 있었지 아프면 옆에서 서로 의지가 되어주고 배고프면 배고프다고 밥을 해먹구 넌 처음에 요리를 할 줄 몰랐었지 그저 내 먹는모습이 배부르다고 너가 음식을 해주는 재미를 붙였잖아 그러면서 점점 요이 실력도 늘고 나한테 시집가도되겠다 했었구... 지금은 우리가 그럴수없는 사이가 되어 버렸어 너가 헤어지자고 하던날 나는 울고불며 붙잡았고 넌 매정하게 돌아섰어 어떻게전날에 사랑한다고했던 너가 하루아침에 이렇게 마음이 바뀔수가있나싶어 나는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데 이렇게 헤어질수가 있니... 정말 보고싶다 예슬아
진짜 보고싶었어 만났을때 너무 반가웠고 먼저 연락왔을때 너무 떨렸어 근데 태연한척했어 잘지냈어? 라는 말하는너 보면서 잘지냈다고 한 내자신이 참 바보같다 잘못지내는데 너때문에 힘들었다고 그런말을 할수가 없었어. 많이 보고싶었다 00아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야해 그래야 내가 후회하는거 모르게
날 사랑하지않는 그사람.날버리고 다른여자를 만나고 있던너.. 매번 반복대는 만남..그마음이 진심이 아닌걸 알면서도 진심이길 바랬는데.. 이별은 잔인해야 금방 지울수 있댔는데.. 넌 그때도 지금도 나에게 잔인한데..왜 난 제자리일까.. 너무 늦은 나이에 온 사랑이라 더 힘들었나봐.. 미숙한 나라.. 다시는 나타나지마 다시는 연락하지마 다시는 만나지말자
내가 진짜 미안해 그냥 눈감고 받아들어주었다면 연락 그만하자는 말만 입에 빼내지만 않았더라면… 네가 좋아했던 노래로 하루를 시작하고 끝을낸다 진짜 미련없는데 정말 미련없는데 왜 자꾸 찾고싶을까 내가 잘못한것도 있는데 왜 내가 먼저 연락을 끊자고 했을까 나 그때로 다시돌아간다면 전화하고싶어..
헤어진지 곧 1년이네. 이전에도 헤어진지 1년반만에 다시 만나서 거의 1년을 죽도록 사랑하고 싸웠었는데. 운명인줄 알았었는데. 난 내인생에 결혼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너 덕분에 만약 결혼이란걸 한다면 너랑 할줄 알았어. 진짜 좋아하고 사랑해도 끝은 있다는걸 너 덕분에 또 깨달았어. 지금도 보고싶긴 한데, 그래도 지금은 그리운게 그때의 나와 너라는걸 깨닫기까지 1년 거의 다 썼네. 잘 살지? 그래도 가끔은 내 생각 했으면 해. 이걸 보진 못하겠지만 나도 많이 미안했어.
진짜 병신같은데 이별하던 그 날이 아직도 생각나 왜 비는 내렸는지 만나서 헤어졌는지 그 앞을 다시 지나간적이 없어. 너가 떠올라서.. 보고싶어 우리가 만난 시간만큼 잊는 시간도 그만큼 필요하다면 난 죽어서나 잊는걸까 꿈에서라도 니 품에서 울어보고싶어 그게 마지막이라도 좋으니 그냥 아무말 안해도 좋으니.. 어디서든 한번 보고싶어
내가 겨우 너 같은 거 만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헛된 희망 가지고 살아가는 중이었어. 이제 그 헛된 희망 버릴 거야. 넌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 사실 원래 도움 안 되는 거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 척하고 싶었어. 너 고작 그런 이유로 나 버려놓고 좋은 사람 만날 생각 하지마. 너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 나 말고는 없을거야. 너 단점이 너무 많아. 그 단점보다 가진 장점은 거의 없고, 그냥 넌 그대로 살아. 정신 차리지 말고,니가 정신 차렸을 때에는 이미 너무 늦어서 겉잡을 수 없었으면 좋겠거든 ^
다들 좋은 기억만 생각 하는건가? 하... 그게 한편으로 너무 부럽다 분명 힘들다는걸 알고 있지만 너무 부럽다...진짜 난 안 좋은 기억만 잔뜩인데 만난걸 후회 하는중인데 말로 표현 할 줄수 있어? 오늘은 일이 너무 힘들어서 장난을 못 받아줄꺼 같아 미안해 오늘 하루만 이해해줘 라는 말에 내가 뭐라고 하려고 한다 싸우려고 한다 자기가 원하는 답이 없으면 전화 안할래 하면서 짜증내고 내가 서운하게 했구나 어떤 점이 서운했냐 내가 조심할게 라고 말해도 아 너랑 말하기 싫어 라고 말하고 말 이쁘게 해줄 수 있냐 라는 말에 그냥 말 이쁘게 하는 사람 만나라 하는데 또 하루 이틀 지나서 내가 미안해 나 미워? 하면서 연락 오는데 하.... 너무 지치고 너무 힘들다 그래서 오늘 헤어졌는데 왜이리 속이 후련할까...
왜 그때 전화가 왔을까 왜 그렇게 솔직했을까 관계를 망치는 건 한순간이다. 난 서툴렀고 넌 이기적이였어. 나때문에 상처많이 받았을거라는거 알아. 그래도 난 너가 나랑 같이 극복해나가자고 할줄 알았어. 그렇게 바로 내손을 놓을줄 몰랐어. 헤어진지 7개월이 지났지만 난 계속 우리가 헤어진 그 날을 후회하며 바보같이 너 생각을 해 너가 지금은 내가 아닌 다른 여자를 만나고있다는것도 아는데, 나만 제자리라는게 너무 슬퍼 너한테 받은 사랑이 너무 커서 너무 행복해서 아직도 그때가 그립고 너가 너무 보고싶지만 넌 한번 사랑을 주면 그 사람뿐이라는 걸 알기에 내 생각을 안할거라는걸 알아서 나도 이제서야 마음을 정리해보려해 그래도 아주 가끔은 살면서 아주 스치듯이 잠깐이라도 너가 내생각을 해줬으면 좋겠어 나 아닌 다른사람과 행복하게 잘살아 널 놓쳐버린 나도 이제는 널 잊고 너 아닌 다른사람과 행복해질 준비를하며 살아갈게. 안녕. 잘지내.
우리에 8년이 이렇게 끝날지 몰랐어 너가 여자가 있단것도 알았어 근데 말하지않았어 나는 너가 행복하고 싶다는 그말에 무너졌거든.. 너행복하자고 나버린거 후회했으면 좋겠어 아니 사실은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널 원망하고 미워하지도 않아 내가 널 정말 사랑했다는걸 이제야 알았거든 .. 내가 너무 미안해 너무 늦게 알았어 서툴었어 내가 그러니 넌 꼭 행복해야해 나도 이제는 널 놓아줄게 그러니 나같은 건 잊고 니 삶을 살아가, 혹시나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면.. 그땐 그냥 꼬옥 끌어안고 싶다 .. 사실은 너무 보고싶다 너무 보고싶은데 꾹 참을게 그러니 지금 여자친구한테 나 사랑했던만큼 잘해줘 미안했고 고마웠고 사랑해
나 너 많이 좋아했나봐 지금은 추억이지만 이별노래 듣고있자니 그 헤어진사람중에 너만 생각나 우리 진짜 어렸잖아 초딩때였는데 주변에서 왜 너랑 사귀냐고 했을때도 왜? 뭐가어때서 난 좋은데 이랬고 주변에서 너 누나 3명있는데 나중에 어떡하려고 그래 그말에도 난 너자체가 좋으니깐 그냥 무시하고 너 좋아했어 그만큼이나 좋아한 나인데.. 너가 너무 여사친도 많고 언제부턴가 너는 나를 안좋아하는데 그냥 사귀는것처럼 보이더라 그래서 그냥 싸우긴 싫어서 말도 안해보고 싸우지도 않고 헤어지자고한거야 맨날 혼자울고 .. 고민끝에 헤어지자했는데 넌 계속 몇번이나 붙잡더라 그래서 난또 마음 약해지고 너가 미운데 또 그만큼 사랑해서 사귀고 근데 다시 사귀어도 넌 그대로더라 그때부터 난 너 못믿었는데 두번째도 붙잡고 너는 세번째도 근데 그렇게 너가 보여줬는데도 난 못믿겠더라 우리 사귈때 보니깐 붙잡고도 그냥 똑같더라 나 안사랑하는모습이 눈에보였어 근데 우리 끝은 우리 진짜 마음 안말하고 그냥 오해만 쌓이고 너가 결국엔 나 중학교간다고 헤어지자했잖아 그러고선 너는 진짜 차가워졌었지 그리고 며칠도 안지나서 넌 새여친이 생겼고 진짜 너 이렇게 쓰레기로 남을거야? 우리 대화도 안나눴잖아 지금은 괜찮아 우리가 만날일도 없을거니깐 후회해봤자 뭐해 나만 또 아프지 나 솔직히 중1부터 계속 너 생각했어 고2초반까지 진짜 우리 악연인가봐 진짜 보고싶었고 못다한말하고싶었는데 넌 아닌것같다 이제보니깐 내가 사람을 잘못봤네 소문으로들었는데 너많이변했더라 여자헤어지고또금방사귀고 진짜 너 원래 이렇게 가벼운애였구나 이때 너한테 정이란 정은 다떨어졌을때였어 어떻게해도 너가 생각났는데 이거 덕분이야 너가 정말 쓰레기란걸 똑똑히 알아서 좋다
내가 나쁜거 알아 내가 너무 못되게 굴었어 항상 미안했어 끝까지 나 아픈것만 걱정해줘서 고마워 아픈데 자기 신경써줘서 미안했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사실 보고싶어 당장 보러가서 안기고싶어 그래도 이렇게까지 온거보면 우리는 진짜 아닌거겠지..? 응? 근데 있잖아 말 안한게 있는데 내 첫사랑은 걔가 아니라 너야
내 잘못으로 너의 경찰 시험 전날에도 내 잘못으로 끝까지 실망인 모습만 보여줬네 곧 4년이란 기념일이 오기전 넌 지칠때로 지쳐서 끝내 헤어지자고 했네 정말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내가 잘못하기 전 시간으로 돌리고 싶어 익숙함에 소중함을 잃어버렸어 마지막 밤을 보내고 집에 왔는데 오면서 고속도로에서 그냥 눈물이 나더라 수도 없이 눈물이 났어 그런데 너가 그랬지 이미 지난 일인데 이미 바뀔 수 없는 일이라고 내가 전부터 더 조심했더라면 더 신경썼더라면 이런 상황이 오지 않았을텐데 이렇게 끝을 내고야 후회하고 내 잘못으로 인해 상처만 받은 널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 것 같네 정말 나한텐 과분한 여자였어 더 좋은 사람을 만났어야했는데 왜 20살부터 날 만나서 이렇게 고생했을까 생각하면 그만 놓아주는 게 맞는 것 같은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 항상 자기전 너랑 전화하던 통화, 너랑 놀러다녔던 전국 방방곡곡 넌 항상 말했지 오빠때문에 이렇게 많이 놀러다니고 좋은 기억만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항상 날 먼저 생각해주는 여자인데 난 왜 그날 술에 취해 다음날 시험보는 날인데 연락도 없이 잠들어버렸을까 너가 나한테 이건 정말 아닌 것 같다고 잘못한걸 인정하긴 하냐고 자길 사랑하긴 하냐고 잘못한거 많이 반성 중이야 다시 돌아가면 정말 이런 문제 만들지 않을게 그러니까 꼭 돌아와주라 엄청 많이 반성하고 있고 계속 후회하고 있어 이미 행동한 일인데 다시 돌릴 순 없지만 미안해 처음으로 나한테 엄청 화내면서 미친놈이라고 너는 제정신이냐고 많이 화났는데 밀치고 나한테 반성하는 척 하지 말라면서 말하던 너 근데 난 다 이해되더라 나였어도 더하면 더 했지 너가 나한테 했던 행동, 말들 다 이해가 되더라 얼마나 쌓였으면 얼마나 내 연락만 기다렸으면 얼마나 내 생각만 했으면 정말 미안해 미안하고 또 미안해 정말 사랑했었고 난 너랑 만날때 너의 웃는 모습과 말투, 행동이 귀엽고 예뻐서 계속 생각나고 평생 같이 살면서 보고싶다 미안해 이대로 끝일수도 있지만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정말 내 목숨도 아끼지 않을게 평생을 너 하나만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살게 연애하는 동안 난 하고 싶은 것들 다 했는데 넌 못 했잖아 이기적이게 행동하지 않을게 너만 생각하고 바라볼게 미안해 사랑했어
내가 가장 미성숙할 때 너를 만난 거 너무 미안해 내가 너무 아플 때 너를 만났던 거 너무 후회된다 근데 나 너무 많이 아팠어 너도 나 너무 아프게 했잖아 나는 그냥 너 진심으로 좋아하고 생각하고 사랑한 거밖에 없는데 왜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나 내가 한 거에 비해 너무 많이 아팠어 나 이제 그만 좀 아파도 되지? 난 헤어질 때까지 너가 아플까봐 걱정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헤어져줬는데 그게 이렇게 후회될지 몰랐다 새로생긴 여자친구랑은 나처럼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잘 해줘 내가 물러터져서 나 힘들게 한 너 저주도 못하고 이렇게 잘지내길만을 바란다 나도 행복한 연애 좀 해보고 싶다 첫 연애가 이렇게 끝나버려서 앞으로의 사랑이 두려워
100일 3주 남기고 오늘 우리 또 싸웠지 재결합 2번에 늘 투닥거리며 상처만 받는 관계지 다 우리를 보면 예쁜 커플이다 했지만 넌 알거야 우린 서로에게 그 누구보다 더 상처를 많이 준단걸 하지만 헤어지고 싶지 않더라 넌 어떨지 모르겠지만 난 널 놓고싶지 않더라 나 혼자 사랑하고 나 혼자 놓으면 끝나는 관계라 하더라도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난 무엇이든 감당 할 수 있을 것 같아 지금처럼 모진 말 하며 상처를 주는 널 감당하라면 감당 할 수 있더라.. 그만큼 너 놓고싶지 않더라.. 너라서 너 앞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빛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연애 초때 그 누구보다 빛났어서... 다시 그런 날 오길 바라며 널 잡는 것 같아.....
10년 친구후 2년연애를 끝으로 벌써 1년이 다되어 가고있네요 분명 제가 이용당하였지만 결국 잊지못하고 나쁜짓인걸 알고 있지만 잊기위해 다른사람을 만나보기도했는데 전혀 괜찮아지지않았고 그런 연애들이 끝이나면 더욱 그애가 생각이났고 너무 오래 같은 인생을 살아오다 한순간 이 관계가 무너지고나니 내 모든 일상에 그애가 함깨였던것이 계속 생각이나고 그애도 저도 서로에게만 기댔고 12년동안 모르는것 전혀없이 너무 당연하게 서로에게만 기댔던 일만 있다가 하르아침에 그애가 사라지니 너무 많이 무너지더라구요 매일 함깨하다 혼자가 된 저를 보니 너무 안쓰러울정도로 망가졌고 몇달동안은 그냥 걸으면서도 울었었고 다시연락했고 연락이왔지만 서로가 상처만 남은채 더욱갈라지면서 끝이 났고 이젠 눈물도 나오지않네요 이감정이 애증인지 미련인지 혐오인지 모를 감정이 계속 드네요 그냥 마음 한켠에 첫사랑으로 남기고싶은대 그게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