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라도 용납안됨. 서로 돈에 대해서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 주의를 안했다는거임. 서로 사귀는 사이거나 편한사이면 아무상관없는데 초면이거나 몇번 안만난 사이에 그러면 짜증남. 그정도 사이에 "이거 내가 살테니까 저건 그쪽이 사세요~" 를 당연히 바랄거면 지가 비싼거 사던가 ㅋㅋㅋㅋ
서로 돈에 대해서 조심해야 하는 시기에 더치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함. 서로 사귀는 사이거나 편한사이면 아무상관없는데 초면이거나 몇번 안만난 사이에 "이거 내가 살테니까 저건 그쪽이 사세요~" 를 당연히 바랄거면 지가 비싼거 사던가 ㅋㅋㅋㅋ 그냥 서로 아직 불편한 사이에는 어느정도 정확하게 더치 하는게 낫다고 봄. 나중에 다시 볼지 안볼지도 모르는데 어느 한쪽이 꼭 돈을 더 써야함? 궁핍하거나 찌질하게만 아니면 더치 명시는 오히려 배운사람같던데. 서로 같이 돈쓰고 시간쓰러 나온거지 받으러 나오는거 아니잖아?
더치페이 어려움 말안하면 안사는 여자도 없지않아 있어서 나이가 조금 30대분들이라면 모르지만 20대분들중에선 오히려 여자들이 더 많이 버는데 왜 비싼걸 남자가 사야하는건지 이지만~~~ 소개팅이기에 모든게 이해된다 소개팅때는 별수없지 ㅋㅋㅋㅋㅋㅋ 남자도 자신의 매력을 어필 오히려 내는게 좋아요 남자가 여자 외모 어쩔수없이 보는것처럼 여자가 남자 능력보는것도 당연한 이치
그냥 그쪽 집 앞으로 간다고 하고 커피 마시자고 하셈. 그럼 주선자에게 멋 내서 멀리 까지 나왔다는 개헛솔 안 먹힘. 가서 커피 마시면서 여자가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외모가 내 취향이 맞는지 아닌지 나한테 가능성을 보이는지 없는지 판단 후 그냥 담에 보자하고 집에 가셈. 그리고 연락하다가 잘 되면 에프터 하는 거. 왜냐 나혼자 좋아서 술 사주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 보다는 나음. 이게 제일 깔끔함
소개팅 첫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될수도있는데 한번 보고 다시는 안볼 사람을 배려해서 굳이 더치페이안하고 사준다는건 좀 이상한것 같습니다 돈도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무말 안하면 더치페이 해준다고 하시는데 그런 여자를 본적이 없습니다 말 안하면 그냥 사준다고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더치페이 명시가 나쁜게아닌게 서로 맘에 안들거나 애매하면 명시해서 딱 끝내는게 맞는거 같음... 굳이 ?? 그리고 말안하면 안내면 되는줄알고 애초에 안내려고 소개팅나오는 사람있습니다...남자든여자든 ㅋㅋㅋㅋ더치페이 자체는 우리나라만 이렇게생각하지 대부분 해외 당연한거에요 ㅋㅋㅋㅋㅋ
호불호 할 필요없이 상대와 계속 만나고 싶다라고 생각하면 그런 생각을 가진사람이 계산하고 다시 만나기 싫으면 그냥 더치페이하면 됩니다... 호불호가 그냥 호불호가 아니라 그 만남으로 한끼 때울려고하는분들이 있으니깐 거기서 문제죠... 남자가 그냥 소개팅에서 밥을 사주니깐 나와서 얼굴한번보고 밥먹고 가는 여성분들이 있으니깐 호불호가 갈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