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하게 빛나던 시간이었다고 맑은 여름비처럼 고마웠었다고 한줄기 빗물처럼 너무 아름다웠던 투명한 우리들의 이야기 여름비라는 이곡! 은... 이건 아마도 여자친구 멤버들이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말하고 싶은. ...늘 말하고 있는 한편의 편지 혹은 오랜뒤에 올수도 있는 예견된 이별에 대한 일기같게 느껴진다ㅠㅠ 먼훗날 여자친구도 언젠간 걸그룹을 끝낼 날도 오겠지.,.ㅠㅠ 그 아프고 견디기 힘든 팬들과의 이별의 시간이 오더라도 오래오래 누군가의 행복한 추억속에서 ., 그 어떤시절에는 여자친구가 곁에 늘 있었다고ㅠ 또 여자친구에겐 팬들이 항상 함께 있었다고ㅠ 그렇게..그렇게.. 서로가 예쁘게 이순간들을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들이 들어있는 곡이라고 생각되어서 들으면서 마음도 아팠어 ㅠㅠ지금 이렇게 여자친구들을 보고듣고 하는 행복한 순간들속에서도 그런 슬픈 날은 언젠간 오기마련이겠지만 .. ㅠㅠ 여자친구가 팬들에게 선사한 이 여름비라는 노래를 꼭 잊지않고 기억하려고 해♡♡ 그렇게 할게 ㅠㅠ 우리의 젊은 시절을 장식해주었던 시간속에는 여자친구라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걸그룹이 내 삶의 한 장면속에 있었고 그들과 함께했던 그 씬들과 장면들은 아름다운 나의 최애 시절이었다고 기억할게ㅠ 그게 이 노래속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팬들에게 말하고 싶은 시그널이 아닌가싶어서 말하고 싶었어 ㅜ 그래도 지금은 이런 아름다운 곡을 들으면서 행복하게 추억 쌓기만하자^^♡
여름비만 들으면 눈물 날것 같음,, 그 뮤비 보면서 눅눅하게 비 내리는 날 친구들이랑 집에서 꺄르르 하던게 생각남 추억팔이 하게 된달까 사실 나온지 엄청 오래된 노래는 아닌데 노래 자체가 아련해서 더 그런듯 ㅠㅜ 여자친구 사랑해 내가 버디였었던 데는 다 이유가 있어 컴백하면 스밍 열심히 돌릴게
아직까지도 챙겨 듣는 노래임. 당시 여자친구 청순 절정 찍을 때라 좋았는데 많이 안 떠서 아쉬움. 영어 하나도 없어서 여자친구만에 감성을 잘 녹여낸 노래라고 생각했고, 수수한 한국만의 감성이 들어나서 좋았음. 가사들이 왠만한 아이돌 노래에는 나올법한 가사가 아니어서 더 예쁜 노래인 것 같음. 가사는 물론 춤도 너무 예뻤음. 역주행 시급
여자친구는 단편소설 소나기 같이 감성적인 컨셉이 너무 잘 어울린다 개인적으로 여자친구 노래는 기계음보다 바이올린 피아노 같은 악기 반주가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는데, 빅히트 이후로 전자기계음이 섞이면서 그 색깔이 조금 사라진 것 같아 아쉬움ㅜㅜ 마냥 청순한 걸 원하는 것도 아니고 APPLE 교차로 레버린스 다 좋지만 극단적으로 컨셉이 바뀌는 건 개인적으로 반대.. +)제 판단이 틀렸습니다... 마고 대박이네요ㅜ ㅠ 여러분 마고 들어요..저 지금 울면서 백 번 듣고 있어요.
오티 인정이요 💕 유주 파트도 조쿠요 💕 다 조아💛 넘 이쁘져 취저 취적ㅜ❤️ "찬란하게 빛나던 계절이 지나고" 이 가사도 넘 죠아요 😒😊 진짜 여친짱 💚 이 노래 '여름비' 덕분에 제가 버디가 되었지여 👍 여자 친구 흥하자 ❤️❤️💕💕💘 유리구슬 ! 오늘부터 우리는 ! 시간을 달려서!너 그리고 나 ! 핑거팁! 귀를 귀울이면! 여름비! 다 흥하쟈 💓💖💞💝 여자친구 사랑해 ❤️
아직도 보는 사람...? 이 노래는 진짜 은하 엄지 음색이 오져서 듣고 있으면 뭔가 아련한데 간질간질함 그때 그 시절 추억송... 멤버들 화장도 다 수수한데 청순하게 예뻤고 의상도 어느 하나 버릴것 없이 곡에 잘 어울렸음 무엇보다 멜로디랑 가사가 너무 예쁨 "흙내음&풀내음을 머금은 나의 감정"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스쳐가는 여우비처럼" 진짜 영어 1도 안 들어간 순수 한국어 가사가 이렇게 예뻐.... 여름비는 이대로 묻히기 너무 아까운 곡이야...
사실 이 노래 나왔을 때도 자가복제로 욕 많이 먹고 멜론 리뷰창 가보면 별로다, 아쉽다라는 평이 대부분이었음 그리고 이 노래는 이 때의 여자친구여서 어울렸던거지 지금은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왜 계속 이때의 컨셉을 그리워하고 지금에서야 그리워하는거야? 이 노래 나왔을 때나 더 좋아하고 들어주지 댓글보면 애플 별로다 예전 컨셉이 더 좋다 하는 말도 많은데 두고봐 몇년 뒤에 여친이 또 다른 컨셉으로 오면 애플 그리워하는 사람 존나 많을 걸 버디면 새로운 컨셉을 좋아할 줄도 알고 예전 컨셉은 추억으로만 간직해야지 지금 컨셉 별로다하는 사람은 버디 맞아??
인기빨로 좋아했던게 아니고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었는데, 컨셉이 바뀌었다고 싫어진거도 아니에요. 그리고 이때 저도 이 노래 많이 듣기도 했었고요.. 시달 때 가사가 너무 시같고 목소리도 예뻐서 노래를 자주 들으면서 입덕했는데 컨셉 변화가 확 되어버리니까 조금 당황스러운 면도 있는거같아요. 팬이라고 하더라도, 음악을 즐겨 듣는 사람으로서의 평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시 말하지만 싫어하는게 아니에요.
진심 여름비가 너무 개인적으로 소중한 노래인게 큰아버지 이혼하셔서 사촌동생을 4년 가까이 못 봤는데 마지막으로 본게 여름비 릴레이댄스 나온 날 같이 본걸로 몇년 못봤는지 기억함...사촌동생 이름도 예린이라서 이름 같다고 꺄르르 웃으면서 보던걸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못 보고 있어서 추억이 가득 담긴 노래...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아 이 가사하고 아지랑이 피어나듯이 설레였다고 이 가사가 유독 좋음 잘못 작사하면 더 이상해질 수 있는 가사였는데 비를 하늘에서 내린 눈물 같다라고 표현한 게 대박임 아지랑이 뜻이 주로 봄날 햇빛이 강하게 쬘 때 공기가 공중에서 아른아른 움직이는 현상인데 이게 피어나듯이 설레였다 와.. 이건 말로 표현 불가
옛날 첫사랑 생각난다, 서로 좋아하는걸 아는데도 고백은 커녕 좋아하게 된뒤로 부끄러워서 철벽치구 피했었는데 그게 이렇게 평생 후회될줄 몰랐지 ㅜㅜ 그렇게 순수하게 다른걸 다 배제하고 좋아할수 있는 감정이 그 어린시절에만 있을 수 있는걸 알았다면 하찮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이제는 다 귀찮고 괴로워졌지만
아직도 듣는 사람....? 진짜 여자친구는 내 학창시절이었다...초6때 처음 알아서, 내가 20살이 되던 해에 계약을 끝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모든 시간동안 여자친구 6인은 학창시절 내내 가장 친했던, 내가 마음을 기댔던 언니같은 느낌으로 한 켠에 남아있는 듯한...ㅠㅠ그립다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묘한 전율이,,,
🥺🥺🥺... 초등학교 때 노래하는 동아리에서 따돌림 당하고 우울증이 찾아온 이후로, 그렇게 좋아하던 노래를 가족 앞에서도 못 부르게 됐고... 최근엔 코로나까지 겹쳐서 더 못 불렀는데. 이 노래 들으니까 당장이라도 노래방 가서 실컷 지르고 싶어요. 제목은 여름비인데, 저에게는 제 마음에 잔뜩 내리던 비를 그치게 해 주고 먹구름이 겉히게 해 주며 밝은 해가 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래처럼 느껴지네요. 여자친구 너무 고마웠고, 셋이서 나오는 새로운 유닛도 정말 응원합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