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막혔던 여행길들도 많이 뚫리고 아주 매섭던 추위도 조금 사그러들면서 이제 점점 여행 다니기 좋아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을때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지가 참 고민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여행사진과 여행지에서의 스트리트 포토 촬영을 위한 저만의 방법 입니다. 촬영이나 강의 기타 비즈니스 문의는 kronos01@naver.com 으로 문의 주세요
너무 공감이 갑니다… 전세계 방방곡곡 어렵게 좋은 곳들에 가놓고, 눈 앞에 펼쳐지는 실제 풍경이나 스트리트 씬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카메라 LCD로만 보고 돌아서는 저를 자주, 아니 항상 발견하곤합니다. 매번 안그러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아요 ㅎ 그리고 아무리 잘찍힌 사진도 결국은 흔한 사진이구요. 제 여행 상황과 스토리가 담긴 사진들을 볼 때 진짜 흐뭇하죠. 조금만 생각해보면 여행사진에 있어서 이것이 정답인걸 누구나 알 수 있지만, 대부분 그 생각을 못하거나 잠시 망각하는데, 이렇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kangshin 작가님~~ 제가 독학으로 일반인 모델을 명소나 카페등에서 섭외해서 사진을 찍는데 모델들이 이쁘고 잘생겼어요 근데 이 모델표정은 제가 대화로 풀 수는있지만 모델 포즈가 진짜 어렵더라고요 잡지를 많이 봐서 그 포즈로 자세취하라 요청드리면 이건아닌거같다고 하고 일반인들이 아마추어 모델급 으로 사진촬영할 수있는 모델포즈 몇가지 예시가 있을까요? 포즈쪽으로 작가님처럼 많이 알고계신분이 어디있겠습니까 ㅜㅜ
한국에서 스트릿포토를 가끔 찍는데 인물을 담는게 많이 어렵네요. 작은 카메라로 뒷모습만 찍어도 왜 찍냐고 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ㅠㅠ 소심한 성격이라 찍어도 되냐고는 말 못할듯 하네요 ㅋㅋㅋ 여행지에서 그룹에게 요청하는 것은 꽤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여행시 도전해보겠습니자
저는 작년 꽃 피는 시기에 촬영을 갔다 중간에 렌즈를 한번 교환하고 속으로 광각과 망원을 모두 사용 했으니 좋은 사진들을 기대 했었습니다. 결과물을 집에 와 확인해보니 렌즈 교환 후 찍은 사진 특정 부위 여러 곳에 얼룩이... 😥센서에 꽃가루로 추정되는 먼지가 여러개 달라붙어 사진들을 망친 경험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왠만하면 그날 찍을 렌즈를 결정하고 촬영을 나가고 부득이 교환이 필요하면 차로 돌아와 조심스레 교환을 합니다. 그래도 어떤 경우는 먼지가 묻더군요. 필름 시절에는 별 문제가 아니던 먼지가 디지탈 시대에는 골치거리가 되네요..
항상 여행을 갈때 카메라를 들고가지면 여전히 핸드폰으로 찍게되는 이 상황이 나만 있는 슬픈사연이 아니군요..2주후에 일본(도쿄)여행가는데.. 이번에는 이 카메라가 짐이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평상시 찍어보려 하는 중입니다. 더 작은 렌즈를 사볼까, 좀더 좋은 렌즈를 사볼까 고민도 하다가 작가님의 조언대로 나만이 느끼고 있는 시선과 느끼는 감정에 집중해 찍어보겠습니다.^^ 큰도움 감사해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18일 토요일 집사람과 호주와 뉴질랜드로 여행을 가는데 렌즈 자문을 구해봅니다. 니콘 D810과 D7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 D750을 가져가려고 하고 처음엔 24-70을 가져갈까 했는데 무겁기도 하고 말씀하신 대로 35mm는 없고 20mm 1.8과 구형 탐론 17-35 f 2.8-4 는 가지고 있습니다. 어던 렌즈를 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작가님의 좋은 조언을 구해봅니다^^
삼각대도 다리를 한개로 변신할수 있어요 대부분 삼각대는 그래서 외다리도 같고 다녀도 촬영할때 덜 흔들리고 가볍고 좋아요 꽃 같은걸 찍는게 좋아요 렌즈는 줌렌즈가 무겁다 해도 흔들림을 잡아 줘서 전 더 좋아요 그리고 핸드폰은 광각이이고 조리개가 풍경 거리 촬영에 적합해서 좀더 좋게 나온다고 봅니다 그러나 나중에 편집하거나 인화할때 는 디카가 좋다고 봅니다 노이즈 조절 셔터 조리개 여러가지로 디카 즉 렌즈 교환카메라가 좋죠 이상 초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