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는 외국인 지분이 49%로 제한된 나라입니다 이집트는 100% 가능하죠. 저 여성분도 49%일 겁니다. 쉽지 않죠 파트너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사고가 생길수도 있는게 외국입니다. 제가 본 교민들중엔 투자금 다 날리고 빈손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어렵게 사는분들 많이 봤습니다.
저도 얼떨결에 미군입대해서 지금 17년째 복무중인데 가진거라고는 몸밖에 없는 고졸인 상태에서 어찌어찌하니 계급도 오르고 꾸준히 근무하고있습니다 물론 월급 말고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혜택이 있지만 먼저는 외국인이고 못배운 가방끈 짧은 상태에서 많은 부대원들 통솔하고 업무보는 스트레스도 상당하긴 하지만 그에 비해 보람을 느끼고 월급도 8000불 이상 매달 받고있어서 불만은 없습니다 물론 입대초기 당시에는 동양인 군인들이 많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지만 인종차별도 꽤 심했고 언어가 안통해서 근무할때 많이 혼나긴 했는데 한국인 특유의 성실함과 끈기로 커버친거 같습니다. 대기업, 중소기업, 공무원 말고도 할수있는 일이 이세상에 무궁무진합니다. 국내에서 취직이 안되면 영상에 나오신분들같이 해외로 눈을 돌려서 살길을 찾아가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군도 이민의 좋은 케이스라 봅니다. 물론 체력과 정신력이 따라야 하겠지요. 미군은 본인이 원하면 대학무료지원을 합니다. 박사까지도 가능하고요. 본인만 성실하면 얼마든지 삼의 발전이 가능하죠. 군에서 일하는 분야에 따라서는 제대후 또는 중간에 연방공무원이나 정부와 계약해서 일하는 회사로의 이직도 가능합니다. 군복무의 베네핏은 대단합니다. 우선은 주거가 보장되고요, 해외복무 즉 한국복무가 가능합니다. 사는데 돈이 많이 안들어요. 군에서 지원이 되니까요. 미국내에서도 군인할인은 많은분야에서 되며 의료혜택은 평생 됩니다. 제대후에도 군의료보험이 됩니다. 군의료보험보다 더 나은 의료보험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튼, 미군도 하나의 좋은 이민의 경우라는 거죠.
K-무브먼트로 호주로 갓 졸업한 학생들과 지냈었는데 이 프로그램이 정말 ㅈㄹ같은게 나라에서 천만원가량 한사람한테 지원해줘서 어학코스에 비행기표, 잡까지 소개시켜주는데 고용주도 검증 안된 고용주에다가 뭐만하면 산업인력공단에 연락한다느니 만약에 잘못되면 한국돌아가야되는데 지원해 준 돈까지 다시 물게합니다. K무브먼트에 달콤한(?) 소리에 이용당하지 않게 이민호씨 처럼 올바른 사람들이 멘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안 좋은 추억으로 돌아가는 청년들이 없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유학후에 직장잡고 정착했습니다. 처음 5년~7년 정도가 가장 힘들었어요. 그 고비를 넘기고 나니 또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군요. 꼭 좋은 직장, 직업을 찾으시고 될 수 있으면 전문직을 가지시길 바래요. 외국에서도 전문직은 삶의 질이 다릅니다. 전 역이민은 안할거 같아요
행동이 힘이라는 말, 알고 있지만 쉽지 않지요. 하지만 주변에도 보면 소소하게 행동했던 것들이 큰 결실로 이어지는 경우들을 더러 봅니다.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 작은 것을 하나씩 다져가다 보면 큰 그림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최근 봤던 다큐 중에 실질적인 감동이 가장 쏠쏠한 영상이네요.
2001년도 남부아프리카로 이민 왔어요~남편 경찰 그만두고 애들셋이라 도전을 했지요~5년은 죽도록 고생했고~애들셋 미국으로 유학 보냈고..지금 여유로운 삶에 감사합니다~젊을때 도전해보세요..열심히 노력한 사람은 기회가 왔을때 기회를 잡을수가 있지요...아프리카에 80~90년도에 이민오셨던 분들은 돈 엄청 벌었어요.. 한국에서 가발공장 사진관들이 하향길일 때 이분들 아프리카 진출해서 돈 많이 범
이민호 님, mind가 참으로 된 분이시군요. 굉장히 부지런하시고, 바쁜 와중에도 남의 힘든 시간을 도와주려는 선한 마음. 이런 분이 계시기에 아직 세상은 살만한 것이겠죠. 무조건 돈 많이 벌겠다는 생각으로 꽉 차있는 가슴이 좀먹어버린 청년들, 먼져 선한 마음으로 사시길. 그리고 부지런하시길. 돈은 자연히 따라올겁니다.
이민호씨 정말 훌륭합니다. 저도 호주 이민 온지 30년 되어 가는데, 1994년부터 영주권 받기까지 처음 3년 많이 힘들고 어려웠었지만 열정과 도전으로 이겨냈고 나 자신을 믿고 매일매일 노력하니까 뜻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삶은 지속되고 있구요 호주는 그런 사람들에겐 좋은 기회의 땅이라 믿고 있어요
저도 호주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멀었지만요... 호주이민갔다가 역이민 한 사람들은 왜 병원 인종차별 타령만 할까요? 당연히 위급할때 병원은 중요한 부분은 맞지만... 한국인들이 너무 자주 쉽게 병원간다는 생각들은 않하네요...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외국에서 인종차별보다 한국에서 빈부격차 학벌에 따른 차별 이것도 인종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직업에 대한 귀천....
@@user-thxwrjjtihtswfjyij__124t 으이구.. 이 화상아..! 무식할수로 악플을 많이 쓴다던데.. 한국인들이 해외로 나오면 한국에 있는 한국사람들 한테도 이득이야 왜 나라에서 수출하는 기업 밀어주고 해외취업하는 사람들에게 해외취업정착금을 줄까 장기적으로 크게 보면 나라에 이득이니깐 그렇지 단순하게만 봐도 한국 안 그래도 사람 많은데 밖으로 나가주면 경쟁이 덜 해지지 않겠니?
현재 호주 워홀중입니다. 호주 돈도 많이주고 문화 상호존중도 알겠고 국제적인 시야가 트이는 것도 200% 인정합니다. 그런데 왜 안오는지 모르겠어요 라는 생각은 다소 공격적이지 않나 싶어요. 저는 호주에서 태어났으면 정말 한국은 안쳐다보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객관적으로 호주가 좋은건 알겠지만 저는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가족, 내 친구, 내 고향이 있는 한국에 살고싶습니다. 이민이라는 선택에 있어서 대다수 사람들은 객관적지표가 아니라 이런 주관적 배경이 큰 차지를 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여기 사람들 재미있는 사람 정말 많네. 나라탓하고환경탓하고 다음은 대통령탓? 시진핑탓? 바이든탓? 그만 남탓하고 정 아니면 자신이 떠나면 되는것을, 다른 나라에서 볼때는 한국도 괜찮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죽어라 탓만하지, 저 사람이 한국이 싫어서 나갔겠나, 자신이 할게 한국에서는 별로 없어서 다른나라에서 찾은거지,
나는 60이넘은 실버인데 어제 있었던 두가지일을 애기하고자한다. 우리집은 상가주택인데 나는 주인이고 세입자는 1,2,3층에 살고있는데 주차장은 통로가 한곳이어서 같이주차했다가 뒷차가 외출나갈시 앞차가 차를 빼주어야하는 구조다.나는일이있어 가장뒤에있는 내차를 빼려 주차장으로 갔다. 그런데 어떤 젊은 청년몇명이 애기하고있었고,내차앞에 차한대가 주차해있었다.보통 차 앞유리쪽에 전화번호를 놓아두고있으나 그차는 전화번호가 없었다.나는 찾고있었는데 그청년중 한명이 다가와 차를 빼실거냐고물어 그렇다했더니 옆친구가 나에게 건물사장님 이시냐고 물으면서 바로 빼드리겠다고했다.그는 3층세입자였다.나는 두세시간후에 내가돌아올건데 그때 전화를 해서 차를 빼도록해야될텐데라고했다.그랬더니 그세입자는 그러면 제가 사장님전화에 전화번호를 입력해드리겠다고 했다.나는 흔연히 내핸폰을 주었고 그는 그의 전화번호를 입력하기시작했는데 그가 자기 전화번호가 잘생각이 나지않는다고했다.나는 순간 아 친구가 나에게 긴장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요즘 청년들 좀 버릇없다는 인식도 있는데 좀더 호감있게 대해주어야겠다고 반성했다.그리고 저녁9시가넘어서 전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토요일이어그런지 실버 좌석은 텅비어있었고 나혼자 타고있었다.그런데 바로앞에 청년들이 서서 가고있었다.나는 다른 나이든분들이 타면 일어나면되니까 잠시라도 않아가라고 권유하고싶었으나 그리하지못했다.그러나 이두가지일은 정직하고 바르게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에 가슴뿌듯하고 나도 고생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좀더 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드는 좋은계기가됬다. 젊은 청년들 화이팅하소!!!!
성공하든 실패하든 모두 자산이 되는 것 같아요. 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요..전 모아놓은 것도 많이 없고 나이가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이지만 도전해봤고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돈과 성공보다 때로는 더 소중힌게 있더라고요...
다좋다 좋고 헌데 바람은 국민의 한 개인으로 이땅에서 열심히 쳐절하게 사는 국민으로 .. 다신 이나라 오지 말기를 바란다 절대로 .. 고곳에서 선행하고 착하고 선민으로 이름 날리면서 살길 바라고 절대로 한국 안왔음 한다 제발 부탁한다 절대로 한국은 오지말고 국적도 그쪽으로 향후 했음 한다
외국 나가보시면 진짜 더 공감할거에요, 평범한 한국인이 외국에선 워커홀릭..ㅋㅋ 이리 성실하게 일하고 똑띠 하면 어지간해선 인정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기도 하고요. 다만 외국에서 위로받을 친구도 없고 낯선 문화배경에 남들 다 인간관계 맺으며 여가시간 즐길때 일만해서는... 진짜 정서적으로 너무 힘들뿐. 그래도 만약 그들처럼 녹아들어 살아가다 보면 한국에서 치열하게 사는것보다 훨씬 편안해짐을 느낄수 있을거에요, 아 그리고 성공하려면 누구든 어느곳이든 치열한건 마찬가지이긴 하고요.
기회는 해외가 더 많긴합니다. 근데 해외 생활 자체가 쉽지는 않아요. 한국인은 한국이 젤 편한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도전정신 있으면 사실 지금 시점에선 한국보단 외국이 낫습니다. 고성장 시대에서는 한국이 그래도 낫다라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한국은 장기 저성장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적극적으로 나가는것이 저는 맞다고 봅니다 (2012년 정도까지만 해도 한국이 훨신 나았다고 보고요).
나가긴 뭘나가 한국만큼 월급주고 물가 낮은 나라가 외국에 많은줄 아나. 튀니지가서 월200,300 벌 사람이 몇%나 되겠음? 사업? 사업머리 있는 애들이나 성공하지 개나소나 성공하는줄아나. 그리고 2012년까지는 한국이 괜찮았고 2013년부터는 별로라는건 무슨 궤변이지.
해외가 튀니지 뿐임? 내가 튀니지 가라고 했음? 누가 사업하라고 했음? 내가 했음? 비디오에도 다양한 국가들이 나오듯이 호주도 있고. 사업 안하는 사람도 나오는구만... 전세계가 해외임. 북미도 있음. 사업 안해되 됨. 그리고 2012년 까지는 한국에 문과도 취업이 10%라도 되던 시절임. 지금은 문과는 취업 구멍 자체가 없은지 10년이 지났고 (아 좋은 학교를 나와본적이 없어서 제대로된 취업 활동을 못해보셔서 그러신가...) 공대도 포화 시대를 바라보는데 2030 백수 100만 시대임.. 게다가 한국은 지금 부터 경제 완숙도로 인한 경제 장기 하방을 모든 이코노미스트들이 예견하는 상황임. 경제가 하방치면 취업시장도 더 얼어 붙겠지? 비디오에도 나오지만 한국은 기회 조차가 없는 시대를 오랜간 지났고.. 지방에 어디서 어떤 잡을 하시나 모르겠는데... 인플레이 감안하면 서울 물가는 싸지도 않음. 좋은 직장 중 다수가 서울에 포진되어있는것도 사실이고. 괜찮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가져봤으면 취업시장이 얼마나 헬인지 알텐데... 좋은 스펙 애들도 개빡센데 그렇지 않은 애들은 어떻겠냐? 게다가 해외 살아보면 요즘 서울 물가는 절대 싸지 않다는걸 알텐데... 아 어디 튀니지나 필리핀, 동남아 같은 x같은 해외만 가보셨나... 일단 나가보긴 했는지 의문인데... 200, 300 운운하면서 물가 싸다고 하니 대충 어디서 뭘 하는지 알겠지만... 킹산직 한다고 너무 학벌 티내지 맙시다. 좆소 운영하는거면 졸부 티내지말고 ㅋㅋㅋㅋㅋ 화이팅!
@@user-rr7as5eq6z도전도 하지 않는 쓰레기들이 도전하는 사람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은 없다. 그리고 이렇다 저렇다 오지랖은 그만하는게 좋을 것같다. 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것도 조사안하고 갈까봐?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인데 누가 말 안해도 자기스스로 누구보다 철저히 조사, 학습하고 간다. 이민이라는 건 다른 언어, 다른 문화, 다른 사회 시스템, 다른 취업시장을 가진 나라에서 계속 살아가려한다는거다. 그냥 한국에서 모국인으로 태어나 그냥저냥 되는대로, 흘러가는대로 살아도 말은 자연히 할 수있게 되는 것과 달리, 이민에선 스스로 학습하려지 않는 태도,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로는 말하는 것조차 커다란 장벽이된다는거다. 이런 언어조차 장벽이 되는게 이민인데 철저히 조사를 안하고 갈 것이라는 것 자체가 멍청한 생각이다. 자신은 어떤 조사도 안해놓고, 어디서 주워들은 얊은 지식과 개인의 독자적 주관으로 누구보다 철저히 조사하고 학습했을 사람들에게 이렇다저렇다하는 오지랖은 심히 지능이 떨어져보인다.
@@hahahahaha7824 과하게 열폭하시네 내가 뭘하는지가 이 논의와 무슨상관인지... 나는 님이 뭘하는지 물어본적도 없다만 생산직 무시하고 동남아 욕하면서 쓱 깔아뭉개는것만 봐도 어떤 인성인지느 뻔히 알것 같고.. 내가 볼때는 본인의 인생도 딱히 내세울것 없을것 같습니다만..해외에서 취업하는게 한국보다 낫다? 한국 최저시급이 아시아 1위란건 아시는지? 그러면 소위 선진국이란 나라가 한국인들 냅다 좋은 직장다니라고 다 받아주겠음? 해외로 나가는 애들은 극소수고 비자 따기도 얼마나 힘든데. 게다가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 들어가도 걔들이 특별한게 없어요...한국이 싫다고 해외로 눈돌려라? 그럴만한 근거를 가지고 말을 하라는거예요. 그게 아니면 그냥 궤변인거고.. 졸부 티낸적도 없고 학력이야기한적도없는데 괜히 그런 이야기 꺼내시는데서 돈에 환장하신분 같은데 님보다는 재산이 많을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눈돌려야한다고 하시면서 본인은 어디서 무얼하시는지.. 2030세대 인구가 몇인줄 아시나요? 그리고 20대는 대다수가 학생인데 생산활동인구로 안잡힌다고 백수로 보기는 어렵죠.. 30대도 10%남짓입니다. 어느나라든 백수는 존재하고 크게 심각한 문제 아니예요. 돈을 많이 벌든 적게벌든 그건 개인능력이나 운에 따라 적당히 자리잡고 다니면 되는거고 한국만큼 살기좋은 나라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능력되시면 월500,1000씩주는 나라가서 거기서 돈벌어보세요. 그게 그렇게 쉬운지..본인부터 해외에 안나가실거면서 이런 무책임한 말 뱉으면 돼요? 그리고 님이 무시하는 동남아가서 억대수입을 벌 수도 있는거고 님이 선망하는 선진국 가서 밑바닥 인생 살 수도 있는겁니다. 이민이나 유학이 누구집 개이름도 아니고, 쉬운줄 아시나
2013년부터 어떤식으로 사회구조가 바뀌었고 그때부터 왜 한국에서 사는것,취업시장의 전망이 극도로 나빠졌다고 생각하시는지 그걸 묻는겁니다. 엉뚱한 말 늘어놓지마시고 거기에 답변하시고. 해외가 한국보다 낫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어떤경로로 취업하면 되는건지 좀 말씀해보세요. 그냥 던져놓고 나몰라라하지마시고.. 취업난이 요즘 세대들만의 문제인가요? 오히려 imf때가 더 취업난 심각했다는게 팩트인데 2013년부터는 한국에서 취업하는게 힘드니깐 해외로 눈돌리는게 낫다? 어떤 논리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