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ki277 부산은 심심하지 않는 도시. 앞에는 바다 뒤에는 산이 있어 진짜 갈곳 많아요. 버스만 타고도 여기저기 다 갈수 있지요. ㅎㅎ 서울에서는 강원도나 가야 볼수 있는 바다가 부산은 송정. 해운대 광안리. 다대포. 진하. 일광 송도 등. 많아요. 기장시장에 새벽에 가면 싱싱한 고등어 갈치가 살아 막 뛰고 있기도 하지요. 예전에 잠시 살았던 곳이라 더 그리운 곳 좀 나이가 더 들면 나도 부산가서 살아야겠다는 생각 합니다. ^^
내 경험은 들어가기 전부터 혼자냐고 계속 물음. 혼자라고 !! 5만원짜리 시킴. 마침 옆 테이블 커풀도 같은 것 시킴. 내것과 다름// 가지수와 양이 적음. 참이슬 시키니 대선 아니냐고 묻고 기분 나쁘게 처다 봄. 카드 안됨. !!! 옆 테이블 손님에게 웃으며 같은 메뉴라니 옆 손님도 웃음. 다음 날 부산 지인이랑 같이 가니 (지인이 하는 말 부산사람은 안간다. 사투리를 쓰지않으면 그렇다 사진찍어 뒀는데) 다시는 안간다.
해산물 잘 못먹고 전복죽도 피하고, 어패류들이 바다의 청소부니 이러면서 해녀촌 가서 영상을 촬영 한다면 그냥 대놓고 까러 간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족들과 어울려 몆 번 가봤는데 해녀촌은 매뉴나 양, 가격 모두 동일하고 바가지 없는곳이라 봅니다. 평가가 아닌 경험으로 갔다면 더 좋았을듯 합니다.
이런 식의 식당은 이제 제발 다 없애야죠. 동남아 야시장이 후진국 문화듯이 우리나라 재래시장도 마트 휴업시키면서까지 보호할 필요없다고 봐요. 경쟁에서 도태되도록 놔둬야 합니다. 부르는게 값이고...카드도 안 받고...탈세 신고해야 됩니다. 영상 시작할 때 보면 전기가 안들어와서 카드가 안된다고 식당 안에 안내해놨는데 요즘엔 폰 가지고 다 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들 카드 결제하는 거 못 봤나요?
재래시장 카드 쓰는곳 거의 없음 시장도 일요일 쉬면서 마트 일요일 영업 한다고 데모 하고 명절 연휴에는 재래시장 일주일 이상 쉽니다 쉬는거 탓하는건 아니고 마트 24시간 영업 항의 하고 연중무휴 없애라고 데모 결과는 마트 편리한 제도 다 없앤 재래시장들~~생선도 위생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