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kkwwoo5710 rs타는 오너중에 스텔스가 몇이나 될까 싶은데..ㅎㅎ 나이 많으신 분이나 자동차의 ㅈ 자도 모르는 사람이나.. 구형차들처럼 시동 끌 때 라이트도 같이 수동으로 꺼줘야 하는 것들이나, 택시 등등 운전직 분들 중 신호대기시 핸들 옆에 달린 스틱으로 라이트 끄는게 습관이신 분들이나 스텔스로 다니시지.. 다이얼로 조작하는 번거로움에 오토에 안놓는 독삼사 오너도 많이 없을 뿐더러, 차 좋아서 rs를 탈 정도로 차에 돈 많이 쓰는 사람들이 본인 현재 라이트를 킨건지 안킨건지도 모를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항상 기술적으로 깊이 있는 리뷰, 그것을 또 쉽게 풀어 시원시원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모트라인만의 강점이자 색깔이 아닌듯 싶네요. 좋은 리뷰 잘 보았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아우디 Q8이 여러 리뷰에서 꽤나 호평이더군요. 그러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일반Q8의 경우는 말씀하신 액티브 스테빌라이저가 빠져있는데 일반형의 경우 어떨까요? 48V MHEV에서 확실한 이점을 가지나 결함이슈가 있는 GLE, 스포츠성과 셋팅의 완성도에서 좋은 평을 받았으나 기술적 우위과 보이지 않는 x5, x5의 바디에 뒤지지 않는 evo플랫폼, GLE보다 다소 부족하나 48V시스템이 탑재되었으나 아우디라는 것이 현재로서는 약점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어느 선택이 좋을런지요? 그리고 에어서스의 경우 Q8은 단일 챔버라 하셨는데 x5, GLE경우는 멀티 챔버라 하던데 승차감 면에서 차이가 있을지...고민하는 가장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르스랑 벤테이가만큼은 따로 전용 플랫폼 제작해서 해야 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람보랑 벤틀리 소비자 입장에서라면 말이죠... 가격대랑 네임 밸류에 너무 어긋난듯.. 플랫폼이면 기본 베이슨데 엔진 플랫폼 등등 공유 근데 가격은 2개가까이 아님 그 이상?? 네일벨류랑 다른 소소한 셋팅 차이 가지구 2배이상의 가격대라.. 전 글쎄요...
포르쉐가 카이엔을 개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아우디, 폭스바겐과 협력하여 공동 개발했기때문입니다. 당시에 포르쉐는 폭스바겐 그룹 소속도 아니었구요. 그렇게 개발된 플랫폼을 가지고 카이엔이 탄생했기때문에 포르쉐가 지금의 위칙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거구요. 람보르기니와 벤틀리의 독자 플랫폼이라.. 지금이야 결과로만 보면 우르스와 벤테이가가 성공했지만 과연 처음부터 독자 플랫폼으로 개발했으면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지금보다 훨씬 비쌌을겁니다. 물론 가격이 더 비싸져도 살 사람은 있겠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가격대비 품질 검증이 안됩니다. 람보르기니, 벤틀리가 기술력이 그리 좋은 회사들은 아니거든요. 둘다 망해서 여기저기 팔려다니던 회사들입니다. 폭스바겐이 그룹 차원에서 엔진, 미션, 섀시등을 공유하는걸로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유를 했기때문에 그정도 품질이 나오고 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 지금 정신 못차리고 어리버리까는 회사들 몇몇 있죠. 마세라티나 재규어랜드로버나.. 이런 회사들이 만약 FCA나 타타 소속이 아니었고 폭스바겐 그룹 소속이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았을겁니다.
모트라인 보면 리뷰 참 잘하는데 영상에서 깜빡이 키고 들어가실때 문득 든 생각인데, 깜빡이 안 키고 들어가는 장면 없어야 할거에요;; 승냥이 같은 인간들이 분명히 난리치면서 이때다 하고 물고 늘어질겁니다. 물론 만약 그런 장면 있다면 깜빡이 키는게 규율인건 맞는데, 제가 짜증나는건 지들도 깜빡이ㅡ안 키고 들어갈거 뻔한데 유튜버라는 이유만으로 자기들은 안그런척, 엄청 큰일 난것처럼 물고 늘어질게 뻔하거든요;;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