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우르스랑 같은 차임 ㅋ 플랫폼, 엔진, 부가기능 다 같은 부품을 쓰니. 우르스 실내보면 버튼, 전등 이런거 다 아우디 꺼 그대로 그냥 가져다가 썼음. 실내 레이아웃도 똑같고, 인터페이스도 똑같고. 결국 람보르기니 배지 값으로 1억5천만원 차이나는 건데. 뭐 어쩌겠어 하차감은 그 정도 차이가 나는 걸. 머 가죽조가리 에르메스 백이 5~6천만원 하는 거랑 같은 거지 뭐
진짜 12:35 부터 내용보는데 왜 제목이 미친 x끼들인지 알 수 있었어요. 와... 운동에너지를 다시 충전한다는 거는, 이거는... 진짜 신종 동력에너지 수준의 전압 생성능력아닌가요? 48V밖에 안된다고 해도 그걸로 인해서 차원이 다른 승차감을 만들어주는데... 포르쉐나 VW나 아우디나.. 진짜 미친 인간들...
궁굼해서 질문드립니다~ 기본적으로는, 열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것은 효율이 매우 낮은데요. 더군다나, 서스펜션의 스트로크 길이도 길지않아 발생하는 열도 낮을 것같고, 발생한 온도도 수백도 이상되지않는 상황에 이 원리라면 충전이 아주 미미해보이네요. 진짜 쇽에서 발생한 열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게 맞나요? 상세한 메커니즘이 매우 궁굼하네요~
@@superyoundan 해당 내용은 수년전에 아우디에서 개발하고 있다고 인터뷰한 내용을 영상 보고 생각나서 적은 거에요. 열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거는 센서에 의해서 작동하는 것으로 해결한 것 같구요. 효율성 측면에서 그동안에 기술개발을 통해 많이 올라왔다고 봅니다. 비슷한 비교 설명으로는 옛날에 자전거 앞바퀴쪽에 조명을 설치하고 바퀴에 모터형태의 발전기를 달아서 회전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했었어요. 회생에너지라고 보면 되겠는데요. 바퀴에 걸리는 거라 항상 저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우디는 쇽에서 발생하는 열 에너지를 캐치해서 전기로 변환한 거에요. 그래도 메인 전기는 엔진에서 나오겠지만요. 어디까지나 보조적으로 충전을 하는 것에 목적이 있지 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