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전,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을 마치고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간호장교 출신 안장자 묘역을 찾았으며 2019년 5월 30일 유해가 발굴되어 60여 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故남궁선 이등중사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담았습니다. #문재인대통령 #현충일 #현충원
독립운동가를 시작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친척 할아버지도 학도병 이셨는데 문재인 대통령님이 그렇게 잘해주신다고 너무나 고맙다고 하시는 말을 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이 독립운동가 후손분들 신경써주신게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더욱 후손분들에게 잘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소방관 국가직전환도 너무 잘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새 얼굴이 안 좋아 보이셔서 아프지말고 건강하기를 기도 합니다.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평범하지만 위대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하는 문재인 대통령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문재인 정부의 국민으로 살면서 나를 구하러와 줄 국가가 있고 정부가 있다는 든든함을 60가까운 생애동안 처음 느낄수 있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자랑스럽습니다. 든든합니다. 고맙습니다.
해외에 살지만 너무너무 자랑스러운 대통령내외분 :) . 그리고 나이드신 간호장교분하고 러시아에서 만난 얘기하고 나갈때 그냥 인사하고 먼저걸어나갈 수 있었을텐데 여사님이 손 같이 잡고 걸어나가 주시는거 너무 보기좋음. 어찌 보면 너무 사소한 걸 수도있는데 그런데서 정말 진심이 보임..한번 실제로 뵐 날이 있으면 정말 영광일듯.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약자를 향한 대통령님 내외분의 진심어린 관심과 꼼꼼한 배려가 항상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울컥 감동하게 만듭니다. 홀로 살다 돌아가신 간호장교의 묘소를 누가 돌봐드리는지 못내 미더워하시는 모습에 동창회에서 아마 기일도 챙기시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상렬 선생님 따님의 손을 잡고 발길을 옮기시는 김정숙 여사님! 참 내외가 모두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