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우왕자뿐만아니라 왕가사람들 대부분이 한인물 하는 얼굴들이었습니다.그런데 이걸 본 일본이 사진의 얼굴을 약간 수정하고 자세도 엉거주춤하게 만들어서 "조선인들은 왕가사람들 조차도 이렇게 어리버리하다"라는 인식을 심어줬죠. 덕분에 우린 역사교과서에서 대한제국시절의 왕가사람들의 사진을 볼때 일본이 수정한 엉거주춤한 포즈로만 기억하고 있죠.
@@yeoknam 이승만 대통령이 왕가를 냉대한 건 오히려 대한민국 국민들 입장에서 다행이죠. 복벽운동이라고 일어났으면 다시 왕정으로 회귀할 수도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왕가를 냉대한 건 실제 왕위 계승권에 해당하는 왕족들에 대해서 냉대한 거지 나머지 왕족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박하지 않았어요. 실제로 박정희 시대까지만 해도 왕족들은 계속 원래 살던 궁궐에 기거하면서 살았었어요. 운현궁이라든지.
여기서 이우왕자 욕하시는 분은 역사 공부를 조금 더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우왕자님께서는 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일들을 많이 하셨어요. 일본에 강제로 끌려 간 뒤에 일본말을 사용하지 않고 조선말을 사용하면서 조선의 긍지를 잃지 않으시고 일본인과 결혼하라고 많은 강요와 핍박을 당하였지만 그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조선인과 결혼할 것 이다. 라고 하며 친일파와도 겨우 결혼한 것 입니다. 그리고 조선에 파견근무를 나와있을때 조선인들이 일본인에게 의해 무리한 토목공사를 하자 조선인 몇 명이 이우왕자에게 달려가 이 공사를 멈추어달라고 청하자 이우왕자는 일본인 공사 담당자에게 명을 거두어 달라고 합니다. 일본인은 당연히 거절을 하고 거절을 하자마자 총을 꺼네들고 일본인 머리에 총구녕을 겨누면서 하시는 말씀이 "조선의 왕족이며 일본의 황족 신분을 가진 나는 너 하나 죽여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 즉시 죽여주마" 하며 끝까지 조선인을 구하고 무리한 토목공사를 망쳤다고 들었습니다. 별로 없는 제 지식으로 쓴 것이라 중간중간 불분명 할지 모르지만 이우왕자께서는 끝까지 일본에게 충성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이우왕자님께서는 잠시 조선에 있을때 독립투사의 힘을 보태주고 약간의 지원을 해주며 빈틈없는 작전을 위해 지휘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일을 일본이 모를 리 없었고 이 작전을 눈치 채었던 일본은 즉시 귀국하라. 하였습니다. 이우 왕자는 몸이 아프다며 일본으로 가는 것을 끝까지 미루다가 결국 일본으로 가셨습니다. 일본에서도 독립투사들에게 끊임없이 지원을 해 주었고 아까 말했듯이 일본의 높은 지위를 가진 이우왕자를 어찌 할 수 없기 때문에 일본으로 다시 보내는 것 밖에 할 수 없던 것입니다. 그러던 중 원자폭탄을 맞고 겨우 목숨을 부지하다가 돌아가신 분이죠. 안중근의사만큼 아깝고 권력을 이용해서 조선의 독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생각하였던 분 입니다. 함부로 욕되게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거 카더라 정도의 낭설입니다. 팩트 확인 제대로 하세요. 막말로 이우왕자 진짜 이중간첩이엿니 뭐니 하며 독립운동에 지원햇다면 보훈청 사람들 다 옷 벗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독립 운동가를 의사자 지정도 안 해놧는데??? 이우왕자가 진짜 뭐 독립운동을 지지햇다 이런 정치적 행보를 보인 기록한 사료는 없고요 대부분 자신이 조선 왕실과 관련있다고 자칭하는 재미,재일 1세 ~ 2세들이 우리 아버지가 아님 할아버지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더라~ 정도의 소문정도 입니다. 그걸 서적화하여 낸 책이 우리가 이우 왕자의 독립운동 설을 이야기할때 팩트라고 들이미는 "제국의 후예" 고요. 볼모삶은 살며 불운한게 산건 사실이지만 독립운동이니 뭐니 햇다고 칭송하면서 진짜 독립운동하며 죽어간 의사 분들 욕보이게 하지맙시다.
이우왕자에 대해 잘 알지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통해서 이우왕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던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광복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사실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왕실의 사람으로서 얼마나 비참한 삶을 살았는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덕혜옹주도 소설이 갑자기 베스트셀러로 히트치면서 알려진거지 2000년대초반만 해도 의친왕과 다를바가 없었죠.... 의친왕이 영친왕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무래도 후계자구도에서 떨어졌기때문이죠..물론 그 배경에는 사실상 황후역할이었던 순헌황귀비 엄씨의 존재를 무시할 수 없구요
이우왕자가 친일파면 덕혜옹주를 비롯한 많은 조선 황족들을 다 친일파라구 볼 수 있겠네요? 덕혜옹주에게도 그랬 듯 황실의 모든 인물들은 일제에겐 엄청난 눈엣가시였습니다. 대한제국황실의 행동 하나로 국민 전체가 술렁일 수도 있으니까 더욱 더 심한 감시와 구속을 하게 되는 거죠. 그런 상황 속에서 과연 이우왕자가 일본의 말을 듣지 않고 단독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우왕자님 모셔오고 싶습니다. 부디 우리나라에 편하게 잠드시게 모셔오고 싶습니다. 정말 언젠가는 그렇게 되도록 저 또한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우 왕자님을 본 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는 죽음을 당하더라도 일본 절대 정말 절대로 용서 못합니다. 부디 편하게 지내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일제강정기때 명산과 기운이 좋은 산정상에 쇠침을 꽂아 이땅의 자손들이 위대한 인물과 국운이 자기네들에게 좋지못할까 싶어서 온갖짓을 다했고 왕자를 저곳에 가둠으로 일본제국주의의 정당성을 보여주려는 점과 우리의 혼과 민족정신까지도 없앨려는 지구상에 하나있는 특이한 성격에 나라가 일본입니다
우리가 잊지 않는다면... 그 아픈 영혼들도 조국의 미래와 앞날을 위해 늘 지켜보고 우리에게 이렇게 살아서 분노하고 세상에 이 슬픈 역사를 알리는 우리들을 도와줄거라 믿고 삽니다. 함께 눈물흘릴 줄 아는 우리들이 바로 비록 과거는 슬프고 치욕스러웠어도 내 조국이라 말할 수 있는
아마도 살아날수있는데 일본병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던듯해요. 일본이 이우왕자님을 감시하려고 붙여둔 일본인 하인(?)이 있었는데, 왕자님의 기품에 반해서 나중에는 진심으로 존경했다고 하네요. 이우왕자님이 히로시마 원폭으로 돌아가신 뒤 왕자님을 지키지 못했다며 감시로 붙여둔 일본인이 자살했다고 하던데, 아마도 병원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Thank you for sharing. I don't know his imperial highness's name in Korean language. But I heard that his imperial highness was a very kind and nice gentleman. It was sad his imperial highness had to die of the BOMB in Hiros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