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ㅜ 감사히 들으며 뜨게했어요..시작한지 삼개월된 뜨린이구요.혼자 독학으로 시작해서 지금도 아직 무늬뜨기는 시작도못하는 겁쟁이..ㅎㅎ 수ㅣ운 탑다운 방식 가디건만 뜨는중이라 전투적으로 뜨게해서..지치고.우울하기도하네요..뭐가 그리 급한지..실수한부분도 그냥 넘어가고.,완성하고픈 욕심에.ㅜㅜ..이러다가 지칠수도있단생각이드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뜨개를 하게된 동기가 김라혜 영상 보면서 소품을 만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여기 저기 영상 보면서 대바늘을 배우고 있고 이제는 제법 옷을 만든답니다. Jemie님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 공감 차원에서 잘 안 올리는 댓글을 올리게 됐고요 꼭 끝까지 뜨개 과정 다 마치셔서 멋진 제이미님의 공방과 함께 찍은 사진 볼 수있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열심히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