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보면 누가 용기 내어 투자해서 사업 하고 싶겠습니까? 좀 더 낳은 삶을 위해 사업을 하지만, 인생이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절대 다 얻지 못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얻게 되면 사람은 교만해 지고, 이기적인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태어 났으면 이유(因)가 있습니다. 그것을 찾아 힘내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혼자서 감당하려했던 일들 다실패 해놓고, 때마침 기회다 싶어서 또 무작정 떠나놓고서는 다른여자랑 좀 살만해지니까 원래 가족그립다고 찾아가서 결국 깽판... 가족을 위한 일이랍시곤 단하나도 하지않은 미련한 아빠같아보여요... 개인적으로 상황이 안쓰러운게 아니라 주인공의 이기심이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ㅠ
인생의 목표가 실수도 아니고 사업하다 그럴수도 있지 돈잘벌어 줄때만 좋은아빠도 아니고 때마침기회가 좋은기회도 아니고 폭탄테러당한건데 뭔 때마침기회? 폭탄테러가 때마침기회임? 가족들한테 사망보험금주려고 떠난건데 그리고 자기랑 자기가족 죽이겠다고 협박하던 사채업자랑 사는 와이프가 더 이해안될거같은데 자식들은 아빠라고 부르고 이게 가족을 위해 한게 단 하나도 없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