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적 표현이지 뭔 반박을, 영화를 실제 교전거리인 50M~300M 이상에서 쏜다고 표현해서 찍으면 주인공은 쩌~~어기 쩜으로 표현되고 빌런측도 보이지 않는 점으로 표현될건데 그럼 박진감이 표현될까? 그리고 델타포스는 존재하지 않는 이름이라고 아직까지도 이악물고 아니라고 해요 그린베레처럼 별칭이지 그린베레, 델타포스 둘다 실질적으로는 없는 표현?? 으로 알고있어요
@@O0oO0oO0Oo0니때보대 올랐다고 많이 주는 거임? 1년 6개월 스펙도 못 쌓고 개같이 헌신하라고 끌고가서 고작 병장때 주는 월급이 100인데 뭘 많이 줘 ㅋㅋ 생각하는 수준이 딱 씹꼰대새기노 ; 난 병장때 30~40 받고 지금 100 받는다고 해도 더 올리고 부사관쪽도 혜택에 더 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참 1차원적이네
미 육군 특전사 1티어라는 댈타포스도 결국 그린베레 출신들만 지원가능합니다 육군 입대후 레인져스쿨 입교 이후 수료하고 자대 원복 또는 레인져연대에서 근무 그리고 연차가 지나면 그린베레 지원 자격조건이 됩니다 한국 특전사는 하사로 바로 시작인 반면 그린베레는 장기자 위주로 뽑죠 전투력은 델타나 그린베레나 별반차이가 없다고하나 델타가 델타인 이유는 인원수에 비해 돈이 많고 그린베레에서도 베테랑만 뽑은데라 차이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겠죠 다만 그린베레의 경우 현지에서 게릴라를 육성하는 임무가 많다보니 오히려 더 주요한 작전에 앞서 먼저 투입되는건 언제나 그린베레였구요
그린베레..2티어라고 델타포스나 데브그루같은 1티어 부대보다 더 수준이 떨어지는 게 아님. 진짜 오랜 기간의 작전수행능력을 가진 최고의 엘리트 중 엘리트들임. 대부분의 부대원들의 나이가 30,40대 아저씨들임. 저 중년아저씨들이 한국 특전사와의 합동훈련을 위해 성남 교장에서 머무를 때 운동장에 천막막사를 치고 숙식을 할 정도로 훈련을 진지하게 해서 당시 특전사 젊은 대원들이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일화도 있음. 저들에게 훈련은 그냥 생존과 직결되는 일이고 실제로도 전쟁이 빈번한 제3세계 국가에 가장 많이 파견되는 부대임. 너무 힘들고 고되고 진짜 위험한 임무들이라서 차라리 초단기 급습 타격임무가 주임무이 델타로 가고 싶어할듯. 실제로 델타는 주로 그린베레쪽에서 많이 지원도 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그린베레가 하는 임무가 최고 난이도라 생각함.
힘든 일을 말 안하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군시절 힘든일 일절 말 안하고 묵묵히 책임만 지도록 길들여졌었는데 세월이 지나 돌이켜보니 그저 묵묵히 참고 소모되도록 길들여졌던게 맞나 싶네요 채상병 사건을 봐도 .. 정보를 숨긴 사기꾼들에게 이용만당하는 이 영화의 퇴역군인들을 봐도... 수십년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을 스테로이드를 명분삼아 군인연금까지 몰수하고 버리는 장면이 가장 모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인권유린당한 북파공작원들이 가스통 시위하던 모습도 생각나네요
사실 미국도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국가 군인의 실체가 아닐까요 국민을 지키는 자부심에 살아가지만 자기결정권이 없는 조직의 구성원들은 결국 권력의 이익을 위한 결정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말에 불과한 존재겠죠 채상병 사건을 봐도 그렇구요 군인도 회사원도 조직에 속한자는 누구이든 ...
@@kimwow5739 그렇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허나 안타깝게도 우리의 군은 시작부터 맥락이 다르죠. 남북의 국민이 원해서 분할된 국가가 됐던 것은 아니니까요. 힘었던 반도 국가가 어처구니 없게 갈라진 것이 였으니까요. 너무나도 안타깝다 할 수 있습니다. 님의 의견 잘 봤습니다. 저도 상세히는 모르지만 좌, 우의 개념, 역사적 의식도 자세히 모르면서 편 가르기 에 급급한 일부 몰상식한 이들을 보면 미래가 암담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빛이 있는 건 일부, 현명한 우리의 자손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델타포스가 타격부대라면 그린베레는 정보 ,첩보, 교란에 집중하므로 티어를 나눌수 없죠. 둘다 모든 훈련을 다 하지만 주특기가 다른것임. 그린베레는 적과 함께 살아가면서 활동함. 그린베레가 델타포스보다 열배는 더 위험한 일을 함. 그런데 현지인과 똑같아 보이는 첩보요원을 적으로 오인하고 미군이 사살한 경우가 종종있어서 미군들도 불평이 많았다고 함.
영화 주제도 좀 애매해서 나무위키 검색해서 영화 제목이랑 추가 정보가 있는지 알아봤는데, 리뷰와 큰차이는 없었던거 같아요 국가에 배신당함 - 뭔가 이상한데 일단ok 스테로이드?랑 불법 약물 빨았으니 원칙상 그런갑다 함. 빈곤하여 사설용역업체 들어감 - 사치를 부리지 않아도 먹고 살기 힘든만큼 그린베레 급여가 낮은진 모르겠으나 일단 돈 없다니까 ok 사설용역비밀업체가 우방국 에서 요인 암살 - 이론적으론 가능한데, 그 과정에서 경찰을 사살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많이 죽이더라도 안걸리면 그만인건지 애매함. 그냥 깔끔하게 탈출 불가능할거 같으면 살1자 하는것도 방법일거 같은데 너무 비현실적인 전개라 뭐가 맞는지 모르겠음 그냥 정 안되면 경찰에 잡히는것도 하나의 방법 같은데.. 경찰 죽이기 시작하면 진짜 뒤가 없는거 같은데.. 사설용역업체가 테러리스트 같은 놈들이었다 - 이론상 가능은 한데.. 미정보부에서 그런놈들 가만히 냅둘까..? 미국의 정보력에 의문이 들긴 하지만 이론상 가능하니 ok 전체적으로 불가능한건 아닌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무리수를 너무 많이 던진 영화 같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무거운 울림이 있는 주제를 너무 한번에 많이 던지니까, 제쪽에서 오히려 어지러워지는 느낌 ㅋㅋ 약간 밀리터리 판타지물 같이 되버린거 같기도 하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