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30년 하다 보면 일반 공무원도 예전같지 않고 요즘은 아랫사람 관리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또 위사람 눈치봐야 하고 힘들어 명퇴하는분들 많습니다. 아래사람에게 지시하면서 일하는 것과 그 분이 받는 금액을 다 받으면서 집에서 놀면서도 편히 쉬면서 취미생활하는 것 이 좋을까요? 경력 쌓이고 당사자 되보면 알게 됩니다.
교사가 명퇴후에 연금액이 말단공무원보다 70만원 정도 많은 270만원이상입니다. 그러니 명퇴하는겁니다. 200만원의 연금을 받아야하는 말단공무원들은 명퇴하기가 쉽지 않아요. 생활비가 모자랍니다. 보통 50대에는 7급 또는 6급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명퇴를 고려하지요. 7급 출신의 구청의 5급 과장들, 동장들, 고시출신의 본청 4급 과장, 산하 사업소가면 기관장을 합니다. 이들은 끗발이 있어서 등 떠밀어도 명퇴를 안 합니다. 퇴직하여 동네아저씨로 사느니 직장내에서 부하들에게 큰 소리치며 대우받고 살려고, 정년퇴직하는것도 아쉬워하는 이들을 보면 추하게 보입니다. 어떤이들은 장관자리도 박차고 나오는데, 꼴난 5급, 4급 자리가 뭐 그리 대단한 자리라고 으쓱대면서 사용자의 위치라도 된양 갑질이나 하고, 우월감에 빠저있는 중견 공무원들 많이 보았읍니다.
3급.4급. 중령으로 명퇴하는 경우에도 교원과 똑같은 상황이 나타납 니다.유독 교사들만 많이 받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유독 교사들 명퇴가 많은 것은 교권상실. 교사로의 권위가 전 같지 않고 초임 교사때 근무 조건등이 長監이 안되면 퇴직때까지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학생들과 사고의 차이등 공감대 형성도 어렵고, 또 젊은 선생님과 대화도 쉽지 않아요. 60정도면 컴퓨터 업무 처리도 부담으로 작용합니다.
뭔가 오해를 하시네요. 명퇴금은 남은 재직기간에 대하여 지급하는 것입니다. 본봉이 비슷하다고 해도 정년퇴직나이가 2년이나 길어서 명퇴금이 일반 공무원들과는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공무원의 직급이 조금 높더라도 남은 재직기간이 길면 명퇴금에서는 서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다른 환경요인도 있겠지만 제일 중요한 정년퇴직 나이가 2년이 더 길다는 이런 점을 간과하신 듯 합니다.
@@tvteacher 제목을 정년이 2년이상 길어서 명퇴수당이 많아서 명퇴를 많이 한다. 이렇게 제목을 바꾸셔야지. 마치 교사봉급이 월등 많아서 명퇴 하는것처럼 오해 하시겠어요. 물론 조금 많은수 있지만, 7급. 경위 소위로 시작 하는 공무원들과 같은 경력이면 연봉은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요?
교사, 소위, 7급은 대졸 후 같은 출발선으로 보지요. 교사는 수평조직으로 대부분 교단 교사로 끝이 납니다. 대학 친구는 같이 졸업해서 7급으로 시작 부이사관3급 으로 퇴직했고(9급은 5급, 7급은 4급까지는 오른다고 함) 집안에 6촌은 소위로 시작 중령으로 비교적 일찍 계급정년으로 전역 했어요. 현재 연금을 비교하면 중령>교사>=부이사관 순 입니다. 물론 박근혜정권 시절 군인연금개혁은 하지 읺았고 공무원과 교사는 연금개혁을 해서 5년동결 한 이유도 있지만... 군인이 제일 많이 받아요. 그리고 과거 선배교사들은 65세 정년시절에도 명퇴는 지금처럼 많치 않았어요. 재직기간이 더길었지만, (당연 명퇴수당도 많겠지요) 그러니 명퇴수당이 많아서 명퇴가 많다는 것은 주된 이유는 아닌것 같네요. 교사의 지위. 교권 추락. 교육환경변화 탓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65세 였을때에 교사들은 정년퇴직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응원합니다, 교권회복, 교육법 개정, 교육환경 개선, 학부모 갑질민원 감소를 기도드립니다. 분명히 명퇴는 정상 은퇴보다 월급, 수당은 적습니다. 충분한 연금액, n분의 1 명퇴금이 촉발원인이 맞을것 같네요, 타 특정직 공무원 은퇴해보니 최고 수준, 연금액이 많다고는 하나 재취업시 직무질의 하락, 적은 월급, 사회적 레벨 다운 등 동반됩니다. 장점은 명퇴수당 목돈을 쓸수 있다는 점 아닐까 합니다. 7급으로 임용하여 30년 이상 최일선 교사로 근무하는것은 정말로 고강도 정신적 스트레스 직무가 맞습니다, 연금의 효과는 자녀출가 마무리시 진가를 보입니다. 모쪼록 납입하신 충분한 연금 잘 쓰시면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당신 말대로라면 대학 나와서 힘들게 임용고사 보고 힘들게 교사가 되지 않았겠지요. 요즘의 교육 환경이 교권 추락과 학교 현장에서 원로 교사들이 대접 받지 못하는 것이 명퇴 증가의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교사는 대졸로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고졸 자리인 9급에서 출발하는 일반 공무원에 비해서 급여, 이에 따른 기여금 액수가 높으니 당연히 연금이 상대적으로 많은 겁니다.
그것은 기본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교육환경이 안좋은 원인도 있다고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명퇴금이 안나오고 연금도 안나온다면 현재 명퇴하시는 분들이 교육환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지금처럼 수많은 선생님들이 명퇴를 할까요? 현재 명퇴인원의 10%도 안될것입니다. 그러므로 님 말씀은 모순이 있다고 봐야 겠지요. 저도 30년 넘게 교직에 있었지만 명퇴금과 퇴직즉시 연금수령이 없었다면 원로교사로 대접받지 못한다고 해서 명퇴를 하지 않았을것입니다. 님의 말씀은 단순히 매스컴에서 설문조사해서 나오는 이야기를 말씀하시는 것이고, 실제로는 다니나 안다니나 보수면에서 비슷하고 요즘 물가 인상률이 보수 인상률보다 높다 보니 정퇴하는 것보다 명퇴하는 경우가 연금이 더 많아서 그런이유때문에 명퇴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님의 개인적인 의견을 존중하며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현직 교사 가족입니다. 교사가 명퇴가 많는건 교사는 30년을 해도 신규교사랑 일이 똑같습니다. 한해한해가 반복되니 현타가 많이 오고.. 교권 추락으로 더려워서 관두는 케이스도 많은것고 사실입니다. 그리고 명퇴해도 큰 걱정이 없는게 퇴직하고 바로 기간제교사로 일하는 케이스도 아주 흔하게 봅니다. 다시는 안한다고 하고 관둬도 막상 심심해서 계약직으로 일하면 대략 5년차 봉급을 주고 계약직은 책임질 업무도 없고 거기에 연금 합치면 거기서 거깁니다. 명퇴금과 퇴직수당 합치면 2억여원 넘는건 덤이고... 이런거 보면... 굳이 현직에 남을 이유가 없다는 결론이 쉽게 나와요....
교사든, 공무원이고 간에, 퇴직 후 즉시 연금 수령이 안 되고, 몇 년간을 손가락을 빨아야하는 소득 공백이 발생한다면, 명예퇴직 신청자는 거의 없다고 보아야지요. 정년퇴직하고도 연금이 안 나오고, 몇년을 손가락만 빤다면, 명예퇴직 제도 자체가 무의미해 질것입니다. 1996 년 이후 임용된 공무원 1967 년생의 경우 2027년에 정년퇴직하고도, 3년후에 공무원 연금이 나온다고 하네요. 인터넷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읍니다. 3년을 손가락 빰.
건강이 안좋아 명퇴를 생각중입니다. 현재 33호봉인데 근가 또는 근나 호봉까지만 근무하고 명퇴할려고 합니다. 만 65세 연금 수령이라 건강상 만 65세까지 기다릴 수가 없네요. 그래서 명퇴 후 5년을 당겨받을려고 합니다. 1년 당겨 받을 때마다 -5% 감액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의 경우(건강상) 연금을 당겨받는게 낫겠죠? 부족분은 개인연금과 교직원공제회 장기급여저축금으로 커버할려고 합니다. 연금 당겨 받기와 관련해서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aulcan7871 2010년도 개정되면서 2010년 기준 20년을 채운 사람은 퇴직시 즉시 지급.. 20년에 미달하면 미달하는 1년당 2년 더 근무하면 즉시 지급으로 바뀌었죠.. 그리고 2010년 이후 임용자는 65세로 바뀌었고요.. 즉 지금 명퇴하는 사람은 사실상 전부 즉시지급 대상자입니다. 뭐 나이 많는데 임용된 특수한 사례를 제외하면.. 그런 사람은 연금액 깍이고 퇴직해도 바로 연금도 못받는데 기여금 33년 완납전에 명퇴할리도 거의 없고요..
교수가 명퇴수당이 많다는 분은 처음이네요. 교수가 대학나오고 군대다녀오고 대학원 나오고 박사학위 받고 하다 보면 40세 가까이 됩니다. 명퇴하려면 20년 이상 하셔야 가능하다는 것은 들으셨지요? 20년 하면 60세지요? 그럼 5년 남았는데 퇴직하면 명퇴금을 떠나 연금도 겨우 150만원정도에서 퇴직이 가능하겠어요? 명퇴금도 오랜 기간 근무하지 못해 기본급도 낮고 교수는 60세 되면 경력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한참 일할 나이입니다. 연금과 명퇴금이 뒷받침이 되어 퇴직후 소득이 보장되어야 명퇴를 하지 무조건 명퇴하기가 어렵습니다.
교사가 대학 졸업하고 군대 갔다와서 교사 시작하는 나이가 26세 정도 입니다. 교수가 되려면 대학원 석사2년. 박사과정 밟으면 30이 넘지요. 그럼 전임교수가 됩니다. 물론 개인차에 따라 빠르거나 늦을수도 있지요. 40세 시작은 특별한 경우군요. 고등학교 친구가 교수로 65세 정년 퇴직하고 교사보다 월급도 연금도 많이 타던데요.
요즘 명퇴하시는 분들 연금에 관한 세금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건보료는 자기 재산 및 소득이 합산되어 부과되는 것이므로 각자 10만원 `20만원을 고려 하시면 되겠지요. 그것까지 어떻게 다 고려 하겠어요? 통계청도 아니고 그런것 까지 모두 고려하면 출근하는 분들 점심식대, 출되근비용, 회식비, 피복비, 품위유지비 까지도 다 고려해야 겠지요.
나도 명퇴한 지방공무원이지만, 하위직 공무원들은 휴양을 하기 위해 명퇴하는 하위직이 별로 없어요, 열 명중 2 명 정도, 교원은 70센트 이상이 명퇴를 합니다. 그 원인은 명퇴시 연금액이 하위직 공무원은 190 에서 230 정도로 노후를 보내기가 빠듯하고, 교사들은 명퇴시 250 에서 320 만원 정도의 연금 수령, 보통 270 만원 이상을 받으니, 노후 생활에 별 지장이 없으니, 서로 명퇴할려고 경쟁이 치열하고, 명퇴가 확정되면, 거의 로또 당첨된 정도입니다. 교사들이 교권 침해니 업무상 어려움 등 하소연하지만 , 명퇴 후 매월 연금액이 200 만원 이하로 수령한다면, 명퇴 신청하는 교사가 거의 없을겁니다. 그래서 하위직 공무원들은 명퇴를 별로 안 하고, 교사들은 서로 명퇴할려고 하는 겁니다. 공무원은 명퇴 신청 후 거의가 승인이 되어 3개월 정도가 걸리는 반면, 교사는 빨라도 6개월, 길게는 명퇴 승인 합격까지 2년 걸리는 경우도 있었읍니다.
말단 공무원으로 명퇴한 60대입니다. 명퇴후에 받는 공무원 연금액이 말단 공무원들은 대체로 200만원 전후지만, 교사들은 대체로 270만원 정도가 되니 서로 명퇴할려고 경쟁이 치열한것입니다. 교사로 명퇴하면 로또에 당첨된것이라고 하네요. 교육환경의 변화니 교권 추락 이런것들은 변명이고, 연금액이 먹고 살만하니까 명퇴하는것입니다. 공무원도 5급이상 중견직, 4급 서기관 등은 지방에서는 기관장입니다. 5급이상 중견직들은 권세가 있어서, 기관장 급들은 등 떠밀어도 명퇴 안 합니다. 준비를 잘한 힘없고 권세가 없는 말단공무원이나 명퇴를 하지요. 나도 말단공무원 출신으로 자녀 교육 및 결혼 다 시키고, 현재 연금 200정도 받고 있는데, 생활비로는 모자라지만, 목돈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사는데 어려움이 없어 명퇴를 했읍니다. 노후에는 연금과 목돈이 있어야 합니다. 집과 차는 당연히 소유하고, 연금 300만원이상과 비상금 최소 3억원은 있어야 안정적인데, 현실은 그기에 못 미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공무원 연금이 선생때문에 돌아간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다..즉 퇴임하고 오래 못산다는 거다. 또 1995년 이후에 임용된 선생은 퇴임하고 바로 연금 못받는다..박통이 개혁했지.62세 퇴임해도 65세에 연금개시다..그러니 명퇴하는 이유도 있다. 혼자버는 교사의 삶은 30년간 녹록치 않다..그리고 실제로 학부모와 학생때문에 때려치는 선생들도 많다..제대로 알지 못하면 객관적인 사실만 언급해야지..당신이 뭔데 선생들이 명퇴이유를?
저는 틀렸고 님은 맞다고 반말투로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떤 공무원이든 30년이상 오래 하면 건강도 안좋고 힘든법입니다. 힘들다고 모두가 명퇴하지는 않습니다. 연금 안나오고 명퇴금 못받으면 교원들이 힘들다고 명퇴할 수 있는 환경이 되겠습니까? 반말투로 말씀하지 마시고 틀렸으면 틀린부분에 대해 본인의 주장을 펼치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 누가 뭐래도 명퇴후의 연금수령액이 노후생활비에 부족하다면, 교사들 등을 떠밀어도 안 나갑니다. 명퇴하고싶은 말단공무원들 많아도, 연금액이 노후생활비에 부족하니까, 명퇴신청을 못 하고 있어요. 말단공무원들은 명퇴신청하면, 승인율이 95퍼센트이상입니다. 그래도 못 나가잖아요. 목돈을 모아놓았고, 자녀 교육, 결혼 등 큰일을 다 치른 준비된 소수의 말단공무원들만이 명퇴를 신청하지요. 저는 명퇴한지 5년이 경과했읍니다. 연금가지고는 노후생활비가 40만원 정도 부족합니다만, 목돈이 2억원이상은 있으니, 은행이자로 40만원 정도는 보전합니다. 그외 월 7 일을 근로하여 90만원 벌어서 용돈으로 씁니다. 노후에는 최소 2억원이상의 노후비상금이 있어야 든든합니다.
명퇴월급이라는 해괴한 단어는 처음 들어봅니다. 5년간 명퇴금을 나누어 지급하는것처럼 말씀하시는 건 좀 이해가 안 갑니다. 은행원들 명퇴하면 5년치 연봉 받는데 명퇴월급으로 5년으로 나누면 1달에 600만원이 훌쩍 넘어갈겁니다. 거기에 퇴직금도 5년치로 나누면 500만원, 국민연금 최고액 받으면 200만원 이상. 다 합치면 1300만원 되시겠네요.
은행원 명퇴금 받으면 퇴직연령까지로 나누면 당연히 명퇴월급이지요. 퇴직때까 계산해 주는 곳이 있나요? 그리고 은행원 지금 명퇴하는 분들이 국민연금이 나올까요? 말이 안되는 소리 같아요. 명퇴하고도 퇴직때까지 1,300만원씩 매월 받으면 어떤 은행원이 다니겠어요? 은행 직원 한명도 안남겠네요. 그렇지 않겠어요?
교사가 말단 공무원보다 명퇴하기 좋은 조건은 교사의 월급이 공무원보다 높아서 퇴직 후 연금액이 공무원보다 최소 50 이상 많다. 명예퇴직금도 기본급이 높고, 재직 기간이 2년 더 길어서, 공무원보다 최소 2000 만원 이상 많다. 공무원보다 연금도 많이 나오고, 명퇴금도 훨씬 많이 나오는 데, 교사들이 명퇴를 망설일 필요가 없지요. 당첨되면 로또에 준하는데. . .
정년이 연장이 되고, 연금법이 바뀌어도 모두가 65세로 되지 않고 어떤분은 61세, 어떤분은 62세, 63세, 64세, 65세 이렇게 점차적으로 연장되기 때문에 명퇴자가 그리 쉽게 줄지는 않을 테고, 역으로 명퇴를 못하시게 되더라도 연금이 많아지고 봉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위안을 삼으셔야 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tvteacher 96년 이후에 교편을 잡은 교사들은 조기 수령 해당됩니다. 퇴직 시기에 따라 연금 못 받는 공백 기간 있습니다 2000년에 법 바뀌었어요 저도 현직 교사인데 24년 현재 만 56세로 내년에 나가면 2029년 생일날 이후부터 연금받기시작입니다 바로 받으려면 1년에 5%씩 감액합니다(5년 일찍 퇴직한 경우 25% 감액하여 연금 수령할 수 있음)
현재 교사 71년생은 59세부터 연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공무원연금 지급시기 입니다. 67년생 만 55세 68년생은 만 56세 69년생 만57세 70년생은 만58세 71년생 만59세 72년생 만60세 ....... 전 67년생 만으로 55세 넘어서 연금이 나와서 23년 8월에 명퇴했네요~ 68년생 후배도 23년 2월말 명퇴할 때 바로 연금개시 였다고.... 그나마 60년대생까지가 60전에 원할 때 명퇴가능 한계연령인듯요.
영상속에 있는 내용입니다. 교사의 명퇴시점 기본급이 명퇴할 때 기본급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교사의 기본급표가 3급공무원의 기본급표와 유사합니다.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면 자로 이해하실 수 있을 듯 하니 참고하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KkMurylkDo.html
말단공무원으로 명퇴한 60대인데, 교사나 공무원들이 4년정도 일찍 명퇴나 정년퇴직이나 저는 거의 같다고 느끼고, 5년이상 일찍 명퇴한 제가 직접 경험했읍니다. 명퇴나 정년퇴직이나 거의 같다고 보면 됩니다. 5년이하에 한해서 입니다. 명퇴자에겐 명퇴금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정년퇴직후 330만원 받으나, 명퇴 후 280만원 받으나 사는데는 별 차이 없읍니다. 굳이 정년을 고집할 필요가 없지요. 대신 목돈이 준비되어야 안심이지요. 연금320만원에 현금 2억원보다 연금270만원에 현금 4억원 보유가 더 여유있게 살수 있읍니다. 지방은 240만원, 서울은 280만원 정도면 노후생활이 되니 , 너무 연금액에 목매지 마시고, 목돈이 두둑하다면 든든하지요. 최소 2억원 정도의 목돈은 있어야 든든합니다.
저는 작년에 정년 6년 6개월 남기고 명퇴했는데 연금이 대략 330만원 이었습니다. 24년 올해 3.8% 인상으로 13만원정도 올라 340만이상 받습니다. 그냥 계속 근무했다면 연금납부가 끝나면 1년에 대략 5만원정도 인상에 그칩니다. 그렇다면 24년 연금은 335가 되었겠지요. 제가 6년을 더해서 정년까지 채워도 평균 5만원×6년=30만원 증가니까 360만원 예상됩니다. 하지만 연금을 받기시작하면 매년 물가상승률로 인상되기에 대략 2.5%~3%만 인상돼도 10만원 이상 올라갑니다. 6년이면 최소 60만원이상입니다. 400만원 넘을 걸로 예상되므로 명퇴가 훨씬 유리합니다. 학생. 학부모들과 싸우며 정년까지 할 필요 옶네요. 제가 6년 6개월 남기고 명퇴하고보니 1년이라도 더 빨리 할 걸 후회합니다.
연급지급은 만 60세에서 65세로 늦춰지고 있는 중이지요. 정년이 62세이고 그 이전에 퇴직하는게 명퇴니까, 현재 만 61세 교사가 올해 퇴직하면 내년에 연금을 바로 받을 수있는 게 아닐까싶네요? 더 젊으시면 최대 5년 당겨서 30% 적은 연금으로 바로 받는게 가승할 수도 있고요~ 이건 어디까지나 나이드신 분들이 가능하고 50대 중반 이하면 불가능이죠. 40대에도 명퇴는 가능한데(경력 만20년 채우면 가능) 어차피 연금은 60대에 나오는거니까요~
@@tvteacher 70년 초등교원 들어가 받은 월급이 16,700원 받을때 전태일은 그때 30,000원을 받고도 돈 적다고 분신하고 택시기사는 1주일 근무하면 교사한달 근무보다 더 돈 많이 받아 오죽하면 할게없어 선생질 하냐고 손가락질할때 시작해서 40년 넘게 초등교원 하다 12년전에 퇴직한 사람입니다 지금은 연봉1억이 넘는 다고 하니 참 격세지감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