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보는게 어떨까요.. 그럼 상대가 어떤 행동을 해도 그렇게 흔들리거나 마음이 어렵지 않을듯 해요..ㅜㅜ 아.. 말이 쉽죠ㅜㅜ 죄송해요 지금 맘이 더 아프실텐데ㅜㅜㅜ 그래도 담엔 좀더 성숙한 연애를 하기위한 아픈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ㅜㅜ 맘이 아프신데 혹시 제가 불편하게 한건 아닌지.. ㅜㅜ 에공ㅜㅜㅜㅜ
간보고 따지는거.. 참 별로죠. 근데 또 어찌보면 당연한거라서.. 상대에게도 나를 판단하고 나에게 빠져들 시간을 줄 필요는 잇는 것같아요. 물론, 그게 과하거나 감정보다 조건을 너무 앞서 따지면 매력이 없어서 거리를 두게 되겟지만요! 정리하기로 맘이 기우셧다면 그분은 수진님의 인연이 안되려나봐요. 수진님의 커트라인을 통과 못한 분이네용 ㅎ
제가 첫사랑을 했을때 밀고 당기고 튕기다가 헤어지구 뼈저리게 후회했었거든요..그리고나서 제가 재고 따지지않고 무조건 직진하게됐는데 확실히 솔직하고 더 좋아하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보고싶은데 못보면 울기도 하고 제 감정 그대로 다 보여줬어용 자존심 다 굽혀주고 하는게 진짜 자존심상할때도 있었지만 근데 그게 진짜 이기는거같아용 만났던 남자들 헤어지면 항상 연락왔었고 사겼던 남자친구들 또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에게도 제가 항상 했던 말이 혹은 하는말이 내가 잘해줄때 잘해 혹은 난 헤어져도 아쉬울거없다 미련남는건 너지 후회안할 자신있으면 니 맘대로해라 라고 하면 전부 미안해 라고 하더라구용..사랑에 상처입고 배신도 당할거고 그놈이 그놈이다 하고 생각하고 모든걸 내려놓은채 연애하면 내가 결국 승자인거같아용 솔직한게 진짜 최고에용!
김보경 완전 공감요!!!! 지금 제가 썸탈때 제가 먼저 더마니 좋아하고 자존심 다 내려놓고 그렇게 표현하고 오빠가 바쁘다고 몇일 연락 안올때는 그냥 진짜 바쁜가보구나 생각하고 저도 할일햇죠 근데 약간 서운해서 서운한 마음을 드러내고 저도 정말 바빠서 몇일 연락 안한적도 잇엇는데 그때 오빠가 왜 연락 없엇냐고 오히려 뭐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난 정말 바빠서 그랫다고 그랫더니 얘는 정말 솔직하구나 이렇게 느꼈나봐요 ~ 오히려 반대케이스에요 제가 더 좋아해서 표현햇는데 이젠 사귀고 나서 오빠가 나를 더좋아하는것같아요 더 표현해주고요 ㅎㅎㅎ 공감가서 글남겨요
이미지는 본인이 만드는 것 고로 결과도 본인의 몫 미지의 것 알기 위해 흘려야 하는 시간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에 따라 이미지는 정해지는 거 같다 사람마다 고유의 색깔과 이미지 연애초보가 고수를 만나 연애를 해부했다 (해부는 재밌음~! 이면을 알게되서) 밀당은 필요하지 않다는 놀라운 사실 완전 의외 아닌가!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는게 왜 그럴까? 존재의 의미를 깊이 이해하지 못해서 밀당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긴장감 없으면 느슨해진다? (텐션 중독자 일 수도...) 어찌보면 밀당이 필요하다 생각하는 이유가 본인 스스로 상대와 맞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다는 것 일수도... 단지 이별을 늦추기 위해 기술을 도입한 거 일수도... 중환자실에 기계에 의지해 시간 끌고있는 가망없는 환자들의 보호자처럼... (기적을 바라는 마음일 수도...환자는 보호자의 결정에 따를 뿐? 이기적인...일방적 의사결정임을...) 밀당없이 연인 관계에서 서로 일상생활을 맞춰보는 시간들이 쌓여 결혼의 가능유무를 찾는거 아닌지... 고로 연애기술은 연장술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기술은 진심으로 몰입하여 쌍방으로 의사소통하며 감정교류 하는 거 아닐지...그걸 기반으로 서로의 일생 큰그림을 이뤄가는 동행의 개념! 인성이 중요한 거 맞음 갑작스럽게 일방적으로 파토내는 것도 결국 인성에 의한 것임을... 연애때 상대의 인성을 알게 된 것은 막장스럽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하늘의 보살핌일 수도~~(더 고생하지 말라고 거기까지만 하라고...) 이별은 정신적으로 상대의 죽음같은데 그 죽음을 끝까지 잘 마무리해야 미련이 안 남는거 같다 남은 사람이 잘 회복하려면 떠나는 사람을 잘 보내야 할수도 (웃으며 보내주고 안 좋았던 것은 뭍어두고 좋았던 것만 생각하여 떠나는 사람 발걸음 가벼울 수 있게...도와줘야 할 수도...) 결국 서로 행복하기 위해 만났지만 서로 행복하기 위해 이별을 하는 거 서로 가치있게 여기는 게 달랐구나! (그래서 배우는 듯...가치관 맞추기가 중요하다는거....) 잘 가렴~그동안 행복했어~행복하렴 (이런 끝이 이상적이지) 어차피 감정교류의 깊이가 얕아질때 헤어짐은 오고 있다고 봐야~ 교류가 깊이 내려가야 태풍에도 버티듯 나무뿌리처럼
솔직하기...(=외면하지 않기!) 감정에 솔직하기 생각에 솔직하기 상황에 솔직하기 의사쌤 앞에서 통증부위 통증정도 제대로 표현하기 의사소통이 잘 되기 위한 기본 중의 기본 나 자신이 뭐든 솔직하게 바라보려고 노력 할 때에 시야가 선명해진다는~ 예전에는 안 보였던 마음도 보이던데요~ (엄마 아빠는 아이가 거짓말하는게 보이듯...솔직해도 되는구나라는 수용 분위기, 포용 분위기가 깔려야 대범하게 솔직해질 듯요) 관계에서도 얼리 어덥터가 필요하다는~~먼저 솔직해지기ㅎ 오~~~그러고보니 먼저 솔직하게 다가와 준 분들이 고마운 분들였네요 정신적 리딩을 해주신
정말 상대가 생각 나면 먼저 연락해서 마음의 표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진짜 마음의 표현인데... 누가 먼저하고, 머리쓰고, 이런거 중요한지 모르겠어요. 마음의 표현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고, 내가 지는 일이라고 생각 안해봤는데... 보고 싶으면 만나자고 말하면되고, 안부가 궁금하면 안부를 물어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연락은 단순히 약속을 정하는 수단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솔직함은 스킬이 아니라 정말 진심인데... 왜 답답한거지? 상대에게 본인이 가진 마음 진심으로 대하면 답답하지 않아요.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몰라요ㅜ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도ㅜㅜ
이번영상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4살많은 오빠와 제가 먼저 좋아하고 먼저 애프터도 신청해서 잘 사귀고 있는데 좋아하는마음을 숨기면서 밀당하고 싶지않아,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데도 그 사람이 무심하게 나오면 거기에 상처를 받습니다ㅠ 저를 이용하려고 하는것 같지는 않은데 앞으로도 계속 제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 만나도 되겠지요?ㅠ
무심하게 나오면 솔직하게 터놓고 말해보세요. 이런 것에 서운하다.. 이렇게 해줄 수 없겠느냐.. 상대가 그걸 이해하고 노력을 한다면 베스트고, 이해도 못하거나,, 노력의 의지가 없다면... 나를 그만큼 밖에 생각하지 않는 것이겠죠 ;;; 솔직한건 좋지만 상대가 그 가치를 몰라주면 어필해볼 필요는 있다고 봐요 ^^
상대방을 순수하게 그냥 믿어버리기! 나는 너 아니라도 항상 이렇게 솔직하게 만난다. 내 마음이 30이면 30만큼 100이면 100만큼 솔직하게~! (그럼 저절로 밀당이 됨) 괜히 어설픈 밀당하지 말기~~~ 상대가 밀당하는 것 같고 뜨뜨미지근 해도 나는 구냥 덤덤하게 순수하게 믿어버리기~! 내가 솔직한 만큼 상대의 솔직함도 믿어주는 것. 톡이 짧으면, 오케이 해버리기.
마자욬ㅋㅋㅋㄱ 솔직하게 하는 편인데 이걸 연애고수라고하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자요 그냥 내 마음 표현 다해놓고 다 얘기하고 그래놓고 바쁘다고 그러면 시간 될때 연락해줘하고나면 신경안써도돼용 이러다보니 요즘엔 간보고하는 사람보다는 나처럼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에게 바로 끌리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어떤 용기를 냈는지 알기에! 맘에든다! 오늘 너의 시간을 나에게 투자해달라! 이렇게! 사실 만나자고 해놓고 그사람이 바쁘면 이게 튕기는건지 거절하는건지 밀당하는건지 이런계산을 하기엔 불가능해섴ㅋㅋㅋㅋㅋ 그리고 얘가 언제 나한테 만나자고하지? 기다리는것도 힘들어요.ㅠㅠ 만약 튕기는거면 자기가 연락을 다시할거고, 아니면 그러고 끝인거고, 근데 이런식으로 튕기는거면 저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그냥 저도 매력을 더이상 못느끼는것 같아용 확실한게 좋죠! 솔직한사람과 만나면 혹시나 헤어지더라도 시간 질질끌면서 자존감깎는 그 시간도 굉장히 적어요!
이 영상 보고서.헉했네요.😁😁😁밀당이 먼지 어찌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1인으로.그저 잘 모를땐 솔직합니다.아니 거의 대부분 솔직해 왔는데.지금까지의 삶이 말씀하신 그대로라 헉했네요.잔머리 굴리는 이들은 애초에 잘라버렸는데.ㅋㅋ.고수인것도 몰랐는디 그게 잘 살아올 수 있었던 비결이란걸.이 영상보고 알았네요.감사.감사.💪💪💪👍👍👍👍👍😊😊😊😊😊
하하하하. 그럼 난 연애고수 였던거에요~~~?^^ 고수의 경험상 네번은 통했구 한번은 안통했어요. 그 한번은 내맘이 먼저 기울었을 때 였던거 같아요~~^^ 이것도 하나의 기술이라면, 상대보다 내가 먼저 그 맘이 깊어지면 소용 없는듯해요~~~☆☆☆ 역시 이것도 케바케의 일종이 아닐지~~^^ 뭐든... 이젠 연애보다 창밖에 있는 바다를 좀 보고 싶은데 벌써 밤이라... 내일은 좀 답사할 시간이 빨리 나길 바랍니다~~☆☆☆
@@hongtube942 밤바다~^^ 좋죠~~♡♡♡오늘밤엔 꼭~~^^ 생각해보니 홍님 말대로 확률상 솔직함은 잘통한거 같아여~^^ 80%였으니~~☆☆☆ 홍튜브를 사랑하시는분들도, 이거저것 잔 스킬 없지만 자신에 감정에 솔직한 분을 이쁘게 봐주는그, 또는 그녀를 만나셔서 올 봄에는 벚꽃아래 벚꽃엔딩 듣길 바래요~~~^^ 근데 홍님 분위기가 뭔가 좀 달라졌어요. 얼굴이 피시는 느낌~~~~~~~~^^ 오늘밤에 무조건 답사후기 남깁니다. 두둥~~♡♡
고민이 있습니다 예를들어보겠습니다. 사귀거나 결혼한 사이인데 a는 야간근무를 하고 b는 쉬는 상황입니다. A는 b를 믿고 출근 후엔 따로 안부전화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 b는 다른 이성과 밤에 나한테 얘기하지 않은 것을 했다면 a가 나중에라도 알았을때 어떻게 판단해야하는건지... 또 a가 근무중 틈을 좀 내더라도 b에게 안부전화를 해줘야 하는게 당연한건지 궁금하네요..
다른 이성과 말하지 않은 무언가.. 그게 뭔지에 따라 다르겟네요. 일반적으로는 뭔가 딴짓을 햇거나 하려는 시도엿을 거라고 보이기는 해요. 물론 사실관계의 확인없이 속단은 금물입니다. 뭘 햇는지 정확히 묻고, 그것이 바람의 전조 또는 그 이상으로 보이는 행위엿다면 결정을 하셔야겟죠. 그만하던지 다신 그런일 없기로 다짐을 받거나. 안부전화.. 일하고 잇는데 일부러 틈내서 안부전화를 해야한다.. 라는게 의무처럼 되어버리면 그 자체가 일이고 스트레스일 수도 잇을 것같아요. 보고싶고 궁금해서 알아서 전화를 하게되면 너무 좋겟지만, 그걸 당연히 생각하거나 요구하시면 상대가 힘들어할 것같아요ㅠㅜ 그건 절대 당연한건 아니고.. 내 매력으로 그렇게 하게 만들어야겟죵 굳이 연락을 받기를 원한다면요 ^^
박정훈 그러셧군요. 와이프 입장에선 그렇게 말할 수는 잇지만.. 그걸 당연하게 '나를 궁금해해라'는 그리 바람직하진 않다고 생각해용. 하지만 귀엽게 나 안궁금하냣..의 뉘앙스는 재밋고 좋은듯하구요. 남편 입장에선.., 나 스스로가 일에 집중하고 인정도 받고 해야 온전히 내 존재를 느끼고 나라는 독립된 주체로서, 한 여자를 더 당당히 사랑할 수 잇기 때문에 일에서 완전 집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잇을 것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