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시장이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절반 정도 규모라고 하죠. 알고보면 엄청난 시장이죠. 부경대(구 부산수산대)가 24년 7월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대규모 연어 양식을 한다네요. 부경대 기장캠퍼스에서 GS건설과 공동으로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시설로 연간 500ton 생산하고 이후 확대한다고 뉴스 나왔네요.
사실 작년 겨울만 보면 연어가격이나 방어가격이나 kg당 가격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근데 연어는 사람들 인식에 원래 싼 생선이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판매자들이 제값을 못받고 팔았고, 오히려 방어는 가격이 쌀때도 비쌀때 기준으로 팔아도 소비자들이 방어는 원래 비싸니까~ 하고 먹어버리니 비싸게 팔아도 팔리는거구요. 시즌마다 틀리겠지만, 작년 방어철만 놓고보면 연어 판매가 x1.3이 방어 적정가였어요.(스끼다시 제외 순수 회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잘 보았어요! 그런데 한 가지 부탁을 드리자면 설명이 끊기지 않고 빠르게 지나가는건 괜찮아요. 그런데 화면까지 빠르니 화면파악과 설명 둘 다 빠르게 접수가 어려울 때가 있는것 같아요. 한 장면의 지속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어중에 제일 맛있는 것은 역시 알래스카에서 잡히는 자연산 킹 샐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네요. 뉴질랜드에 여행 가신 분들이 맛있다고 하는 연어가 바로 이 킹 샐몬 양식입니다. 보통 셀몬은 킹 셀몬-, 샤아이, (sockeye) - 그리고 실버 ( 코호) 셀몬 순으로 맛있다고 합니다. 노르웨이 연어는 대부분 실버 셀몬 양식입니다 ( 사실 좀 다른 종입니다. 노르웨이 연어는 대서양 연어로 맛이 좀 떨어진다는.....).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어는 레드셀몬이라 부르는 Sockeye입니다. 양식이 어려운 어종입니다. 미국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연어 스테이크 시키면, 대부분 이 레드셀몬 자연산이 나옵니다. 올해 자연산 킹 셀몬 가격이 자연산 Sockeye 연어보다 두 배 이상 차이가 나더군요. ( 씨애틀 기준) 양식 연어는 비추합니다. 기생충 문제로 살충제를 많이 사용한다고 미국에서는 양식은 별로 권하지 않습니다. 코디악에 가서 연어 낚시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CECC Co-chair Looks Forward to Bill in the Senate Senator and CECC co-chair Jeff Merkley addressed the hearing. CECC co-chair and U.S. Senator from Oregon Jeff Merkley said human rights abuses and forced organ harvesting in China has been a long-standing concern of the Commission. He said the system in China is not transparent since, “The Chinese government has refused to agree to independent or international investigations.” Merkley added that Chairman Smith is the author of the Stop Forced Organ Harvesting Act, which passed the House a year ago. “I am a cosponsor of the Senate version and hope we can move it soon on our side,” h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