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 양파 - 애송이의 사랑.20171126 

박혜원 라이브 보고 왔는데. 가수는 역시 가수다. 박혜원이 부를 때는 정말 어려운 노래를 잘 부른다고 느껴졌는데, 양파는 어려운 노래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편하다. 그냥 숨쉬듯 노래부른다.

난 양파 노래를 들으면...... 목소리가 음악에 걸쳐서 춤을추듯이 바이브레이션이 나오는게 너무 좋음....뭐라 표현을 못하겠지만 말야....최고의 가수라 생각함....

어른이 애송이 때를 기억하며 성숙하게 부르는 무대

어쩜 저리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가졌을까 하다가 한번씩 나오는 저 파워풀한 목소리...노래와 음정을 그야말로 가지고 노는듯 함께 춤추듯....역시 가수는 가수다. 너무나 매력적인 보이스 양파.

나이먹을수록 더잘불러 ㅠㅠ

진짜 명곡이다

해가갈수록 풍성해지는 보컬이 너무 대단하고 고맙네요

아 성숙해져서 부르는 버전이 너무 좋아서 못헤어나오고 있어요.. 하도 코찔찔이때 데뷔하셔서 노래가 이렇게나 좋은지 몰랐읍니다..

그냥 노래, 목소리도 좋고, 양파씨 특유의 그분위기도 너무좋고...사람자체는 그냥 개이쁨ㅜㅡ 양파씨의 앞날은 행복하고 웃는일만 있길^^

고등학생때도 완벽에 가까웠던 천재형 가수가 나이들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무대였습니다. 천재형 가수가 계속 노력하고 노래 불러준다는거 자체가 듣는 사람들에겐 축복입니다.

양파 목소리 너무 좋아ㅠㅠㅠㅠㅠ유툽하셔서 여러곡 커버하는거 보여줬음 좋겠다.

너무 완벽한 무대 카메라 각도도 좋고 오케스트라 화음도 좋고 양파도 너무 잘부르고 다 그냥 좋다

양파는 정말 대단한 가수군요!! 박혜원 씨도 정말 잘 부르는데 '이건 정말 프로가 불러야할 어려운 곡이구나' 이런 정도의 느낌을 주는 반면, 이런 어려운 곡을 보는 사람이 편하게 느끼게 할 정도로 여유롭게 부르네요!!

나이가 드니까 확실히 완급 조절도 더 자유롭고 좀 더 부드럽네요 이래서 구관이 명관이라고 하나봅니다

*헐..! 벌써 마흔 넷이 되어버렸네~* 진심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세상 두려울게없던 시절~~ 레몬 체리소주가 겁나게 땡기는 오늘입니다. ㅋㅋ

어떻게 20대시절보다 더 청아한..

데뷔때 저노래 대박이었는데 ㅜㅜ 그시절 19살 양파 그시절이 그립다

양파 대단한 가수다. 지금도 심금을 울리는 양파

노래를 저렇게 놀랄 정도로 잘부르는거 보면 역시 진짜 가수는 가수네요.

나 43 이노래 딱 20살때 그래서 이노래들으며 막 아련한게 밀려옴 친구 첫사랑 대학 알바 군대 등등 그 첫 감정 아련한 감정 지금 변한 내모습 또 책임져야할 식구들 인생의 중간역이네 이제

정말 가창력 좋고 스킬도 좋은 가수!근데 왜 방송에 안나오는지 모르겠음..이런가수좀 많아졌으면 좋갰는데

다른 가수들 역대급 커버들어봐도 본인이 부른게 짱이다. 전성기보다 지금이 더 짬밥의 울림이 느껴짐

나이 먹어가면서 성숙해진 양파도 좋지만 데뷔시절 풋풋함이 묻어나오던 양파가 그립다.

pc통신에 빠져살던 어린시절의 내가 그리워지는 노래..

난 어릴때 부터 가수는 양파 빼고 누굴 좋아 해 본적이없다. 외모, 노래 너무 매력적입니다.

마이크를 저렇게 떼는데도 성량이 아직도 상당하네요 계속 젊어지시는듯. 목소리도 하나도 안 변하고 감성 음색 가창력 역시나 최고네요

누님과 같이 늙어가고 있네여 사랑합니다

옛생각 옛사랑 너무 나서 양파씨 보러 왔어요. 97년도 쯤 유일하게 좋아했던 양파노래와 유승준 노래였는데 천상 제겐 그 추억의 뮤지션이고 아티스트임

정말정말 잘하신다...ㅠ 엄청 풍성한느낌..

애송이가 이젠 거물이 되었내요 ㅎㅎ 여전히 예쁩니다 양파

정말 라이브 좋고 잘부르는지 뒤늦게 깨닫게 되네요.. 왜 그때는 몰랐을까... 하여튼 대단한 가수다!!

23년전 사회 초년생이었던 구미에서의 시절이 기억나게 하는 곡. 모든게 낯설고 어색한 하루들의 노고를 위로해주던 노래

역시 명불허전 이네요 미완의 천재소녀에서 완숙한 보컬마스터로 업그레이드된, 마치 한마리의 화려한 나비의 비상을 보는듯합니다 ^^

와 진짜 보컬 지려...

내년에 발표해도 이상하지 않을 신곡같은 노래

다시들어도 반갑고 좋다. 명가수👍

40대가 된 지금 꿈 많던 어린 그 시절이 그립네요 양파는 제게 그런 존재고 가수입니다.감사합니다

양파 너무좋아서 테이프부터 다샀었고 특히 고딩때 수능 못치룬거부터 해서 그외등등 저에게도 다추억이네요 사랑해 양파!

대뷔 때 실력 지금은 감정으로 나를 휘잡는다. 어찌 같은 노래를 이렇게 다르게 포현하느냐.

노래 진짜 잘하신다......

라이브가 그대로 음원이네...실력 최고 가수...

양파 누나 그시절이 그립네요. 젖살도 안빠진 노래를 정말 잘부르던 누나가 이제는 50이 다되어가는 장년층이 되어가고 전학와서 적응 못하는 감수성 예민만 양파누나 사생팬이었던 중학교2학년생이었던 저도 두아이의 아빠가 됐네요😂

정말 아름다운 가수... 내 첫사랑... 언제까지나~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내 사랑~

분명 한국노래고 한국감성인데 양파씨 창법이나 애드립같은게 휘트니휴스턴 같아서 묘하게 팝송같음. 결론은 개좋다 개잘한다.

나의 중딩시절을 같이한 노래 ㅎ 아직도 가사가 설레고 마음이 순순해 진당 ㅎㅎ

오해원 양파 보고 왔는데 노래좋다

1:39 이부분 진짜 미쳣네...

목소리 너무 좋다... 어쩜 저렇게 한결같을수가..

옛날 생각나는구만!! 눈물은 왜 나는지!! 참

명곡은 시간이지나도 좋다좋아... 양파가 아직도 노래하고 있어서 좋다.. 이렇게 찾아들어도 건재하고 있어도 좋다... 정말좋다... 고등학생때 빠져듣던노래, 지금 40대...

군대 있을 때 어느 날 아침, 식당에서 틀어줘서 처음 들었던 노래. 그때는 TV도 거의 못 볼때라 가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들었었는데 벌써 30여년 가까이 흘렀네요.

열린음악회 악단 분들의 소리까지 같이들으면 감동 100배

그사람과 같이 함께 듣고 싶은노래 그사람과 그분과 함께하고싶은 노래 그리고 나의 학창시절 대뷔때부터 나의 첫사랑이였던 그가 수능중 나왔을때 내가 수능 본거보다 더 궁금하고 안타까웠던 하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항상 우리곁에 와주던 양파...나의 영원한 가수....

양파 목소리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아요~~~~~ 추억 돋네요~~ 같이 세월을 흘러서 더 좋아요~~~

여전히 참 노래 잘한다!!! 속이 뻥 뚫리는거 같은 발성^^

와 노래가 엄청 고급스러워짐

목소리가 너무 맑고 좋아요^*+

내학창시절 내가 가장사랑했던 노래~~~좋아하던가수 ㅎ 추억돋네요^^

이제 애송이가 중년이 되어 더 여유롭고 풍부한 감정으로 노래하네요. 애송이도 지금도 다 매력있어요

하..이제 다시 들으니 정말 눈물이 날것 같다..어느새 30대 중반이 넘어버렸네ㅎㅎ

빨간드레스 너무 멋지다. 음악은 그보다 만배는 더 멋지다.

명곡은 시간이 지나도 명곡

The No.1 Female singer in korea my opinion

양파 까도까도 매력넘쳐

양파님은 여전히 19살때와 다름이 없네요 멋져요😊

듣고있으면 중학교때 추억이 살아납니다 감동을 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ㅠㅠ

솔직히 데뷔때가 더 감동입니다만 지금도 아주 듣기 좋네욤 데뷔가 어릴때해서 아주 많은 분들이 아직 알고계실 듯 합니다 데뷔때 생방으로 들어본저로써는 기분상으로인지 모르지만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양파 노래 잘하는건 누구나 알 듯 합니다 양파 노래가 이 이후에도 좋은 노래가 많아서 하루종일 들었던때도 있었습니다 워크맨으로요 아디오(addio) 라는 노래도 있고 그 앨범 전체가 좋은 노래였던 기억이 납니다~ 양파씨 좋은 신곡 기대하고 신곡 아니라도 이전노래도 엄청 좋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 사람이 그 옛날이나 지금이나 노래를 똑같이 잘 할 수 있는 이유는? 타고 났기 때문이다. 보통 세월이 많이 흘러 부르면 절대 예전만큼은 못부르는데 정말 잘 부른다. 더 잘부른다.

애송이때도 좋았는데, 다시 찾아듣는 지금역시 다른 의미로 매우 좋네요^^ 계속 활동해 주세요

저 미소 가득히 우리 곁에서 오랬동안 노래해줘요♡

양파 노래 다 좋아요 ㅠㅠ 그립네요 초중고 함께 다 들었던것 같은데

그때의 나는 어른이 되어버렸고 어른이 되어서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던 애송이는 생각에 잠깁니다~ 너무 설레는 노래입니다♡

음색 최고!

스물에 들었던 최애곡. 이젠 그녀와 함께 나이듭니다.

너무너무 좋다 최고

그당시 전교1등의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부르늘 1호가수가 아니였을까.. 같이 나이를 들어간다는 생각에 흐믓하면서도 동질감이 느껴지는 양파님... 너무 잘 자라신것 같아요~~

마치. 추억의 편지를 보며 당시 회상하는 느낌. 설레던 그때가 생각나네.

무대매너 지리네요

목소리가 넘 고급스러..

고딩때 팬입니다. 복귀했을때 참 반가웠는데 꾸준히 활동해주세요

좋은데 슬프다...데뷔시절의 양파도 생각나고..세월이 너무나 빠른게 실감나네

아 노래 듣자마자 눈물나와. 그시절 내 우상 양파언니. 어느덧 저도 마흔을 넘겼네요... 중3때 닳도록 따라불렀었는데😢

왜 이누나 안늙지.. 너무 예쁘다..

정말 머라이어캐리 정도에도 꿀리지 않는 노래..

애송이들은 어른이 되었고, 그들의 노래는 전설이 되었다...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너무 청아해요

동생도 나이드네 ㅋㅋ 노래 짱.. 너무이뻐요..

지금 들어도 대단하네요 🎉

양파 사랑해♡ 들어도 들어도 넘조타♡

"신인때는 애송이가 애송이의 사랑을 불렀고...지금은 애송이였을 그때를 추억하면서 애송이의 사랑을 부른다"

보컬의 정석... 양파... 고등학생, 대학생 때 넘 좋아했지 ㅎ

목소리가 아직도 10대시절 그때 감성이 나오네요 대단하신듯

도입부 소리가 엄청 섬세해지고 성숙해진.. 물에 물방울을 한방울씩 떨어트리듯..중반부로 갈 수록 실력이 나오는듯

스무살때 듣던 노래 지금 들어도 좋네요 양파짱~~

우~~~~~뻬이베~! 제발 내곁에 있어줘어어어엉~~~~~~~~~~~요즘노래는 이런 갬성이 안나온다니까~~

와 이거 97년도 노래아닌가 양파 데뷔곡 ㅋㅋ

오~! 올만에 듣네요, 양파~! 너무 좋네요~!

애송이에서 어느듯 훌쩍 성장해 진해지고 깊어진 감성의 목소리...

아 왜이렇게 이쁜거야 ㅠㅠ

양파보고있는데너무 좋아요!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