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더 빛나는 한국의 시민의식 외국인들은 어떻게 느낄까요?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누르는 센스♥ ☞추천하는 영상이나 도전해봤으면 하는 것들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AWESOME한 출연자들을 다른곳에서도 보고싶다면@ 맥사라 : / sarahsseoulsearch / sarahsseoulsearch
한국인 집단주의 성향이 아직 많이 남아있죠. 평상시에는 발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헌데, 이게 국가적인 위기상황이 되니까 장점으로 드러났고, 서구 사회의 개인주의는 평상시에는 꽤나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국가적인 위기에 부닥치니 극단적인 단점으로 드러난거라고 봅니다. 집단주의는 부정적인 표현이고, 공동체주의는 긍정적인 표현인데.. 사회를 위해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전체의 이익을 해칠 수도 있다면 개인 스스로 이를 조절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공동체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만큼 개인을 중시하는 것도 중요하니.. 두개의 균형을 잘 맞추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sgtK0420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서로 비슷한 면이 많아 사람들이 헷갈리듯, 집단주의와 공동체의식도 비슷한 점이 많이 사람들이 많이 헷갈리는 듯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의식이 맞습니다. 또한 개인주의도 함께 공존 합니다. 집단주의에서는 개인주의가 비난 받습니다..그래서 숨기면서 음성적이 되며, 결국 이중성이 됩니다. 딱 일본이 그런 케이스 입니다. 혼네와 다테마에.
@@snowking8695 크게 보면 국민성과 상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가 믿음직 하지 못하면 데모 해서 무너뜨리고 교체 할 것이고, 반대로 우리가 믿을 만 한 정부를 만들어 놓았으니 믿는 것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요구 수준이 높은 국민성이 투명한 정부를 만들고, 그래서 또 믿을 수 있는 것이고. 결국 국민성 문제 입니다.
벚꽃 구경하겠다고 쳐 기어나가지나 말어. 아님 벚꽃 놀이도 드라이브 스루로 구경하고 집으로 들어가라. 나갔다가 사진 찍겠다고 또 쳐 기어나오지 말고 곱게 차안에서만 구경하고 겨 들어가. 뉴스 보고 식겁했다. 유튜브에서 대한민국 국민 칭찬하는데 현실은 저런데 뭔 칭찬. 욕만 나오더라. 누구는 꽃구경 할줄 몰라서 집에 쳐박혀서 계단오르내리기 운동이나 하고 있는줄 아나. 빨리 끝내려면 제발 기어나오지들 말고 집구석에 있어라. 출근이야 어쩔 수 없다손 쳐도 꽃놀이며 외식은 좀 참아 제발 제발 제발 좀
영국 시민들이 사재기하는 걸 국민성? 이란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이 현상을 이해하는데 걸림돌이 됩니다. 문제 해결에 도움도 안됩니다. 시민들이 접하는 감염병에 관련 정보의 양과 질, 그리고 정보에 대한 신뢰도 차이가 시민들을 패닉에 빠지게 하느냐 마느냐를 결정합니다. 영국도 다른 유럽 선진국 처럼 수십년 동안 의료효율화를 추구해왔습니다. 논리는 명확합니다. 효율적인 의료체계를 구축하면 국가재정을 건전하게하고 건전해진 재쟁으로 의로복지를 늘린다는 거죠. 병상수, 의사수 등을 최적화 시키면서 의료인력, 의료행정, 의료지원 부분을 줄여나간 거죠. 하지만 감염병 대유행은 의료 수요 예측과정에서 아주 작은 확률로만 반영된 겁니다. 다른 표현으로 공공의료가 부실해진 것입니다. 대규모 재난이나 감염병 대유행을 민간의료체계로 대비 할 수 없습니다. 아주 가끔 나타나는 긴급한 대규모 의료 수요까지 고려해서선 평상시 최적화, 효율성 달성할 수가 없는 거죠. 코로나19때 한국이 초반 3개월 동안 잘 버텨준건 그나마 민간의료 부분에 이익의 관점에서 비효율?이 남아 있었기에 그걸 발판으로 버틸 수 있었습다. 버티는 과정에서 (자원봉사)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결정적인 승기를 잡게 만들었습니다. 바탕에는 정부가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했고, 불평을 할 지언정 신뢰를 준 시민들의 협조가 있었구요. 하늘이 도왔다고 밖에 이해할 수 없는 지점은 이런 분위기 속에 의료체계 붕괴를 막아주는 "생활 치료 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태 전반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는 노력을 하면서 약점을 보완하는 겸손한 자세를 유지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영국의 의료체계가 효율성을 추구해가는 과정을 알아봐 주시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던 사항을 유투브 통해 알려 주시면 정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지금 처럼 희망이 필요한 시기에 걸맞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어느 한 부분의 단점만 보고 그걸 전체의 국민성이라고 하면 안될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현재 잘 극복중이니 안좋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우리도 하루 몇천명씩 나오고 마스크도없고 의료시설도 부족하고 상황이 악화 됐었다면 다른 나라들과 같은 상황들이 충분히 있었을거라 생각해요
@@medicalreform8396 당연 정부에선 사재기 하지말라 방송 할텐데도 불구하고 한국처럼 마트에가면 자기 필요에의한 살수 있는 물건은 있고,영국은 없고 물건을 지나다니는 멍멍이들이 사간답니까??당연 영국 국민들이 사겠죠~사재기하는 국민들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국민성이란 표현들 쓰잖아요,사재기 논란 한,두곳도 아닌데....아픔을 받아 들일수록 강한 국가가 돼는 겁니다...겁쟁이들은 핑계만 대는 일본 보세요 좋은 국가처럼 보이는가
영상에 언급되는 ' 집단주의 '와 ' 공동체의식 ' 은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집단주의는 아닙니다. 한국인을 '빛나는 모래알'이라 칭할 만큼 집단보다는 개인으로 능력을 발휘하는 경향이 강하니까요. 그러나 또한 우리 민족은 공동체의식이 워낙 강해서 위기를 잘 극복하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서 나오는 미국인 맥사라입니다~미국에서 마스크 문화가 없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영상을 오늘 제 채널에서 올렸어요! 궁금하시면, 이 링크를 클리크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hQ2IVVd1c8.html
Again, as the female American Citizen had already explained, there are two main reasons why wearing the Mask is that popular. 1. The Mask itself isn't that effective(you might end up messing up with your face more). 2. If everybody wear the Mask, then the Patients and the Hospital Staff who are working with the Patients might not be able to wear.
학창시절 사회과목, 한국사 학교에서 배울 때 년도와 용어를 달달 외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국사를 등안시했습니다. 아버지한테 엄청 혼났죠. 저희 아버지는 중졸이시지만 역사는 여즉 빠삭하십니다. 대학생때도 아버지가 늘 하신 말씀이 '대학생이면 뭐하냐? 역사도 모르는게! 너따위는 지식인이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뒤늦게 그나마 공부하게 되면서 우리 아버지가 너무 멋져보이더라고요. 그래요 우리 아버지 자랑 좀 했습니다. 뭐! 왜?
@@user-ij5op1rg6c 맞아요..학교에서 배우기 싫고, 듣기 싫은 슬프고 어리석었던 역사도 가감 없이 배우니 우리 사회에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시절엔 그네가 그런 역사책을 왜곡하려고 시도하다가 국민들의 저항에 부딪혀 실패 했죠. 그게 국민의 힘이고, 그게 오래 생존하고 번영하는 비결 아니었을까요 ?
Yes, the only issue at the moment is mass production. All these Korean Test Kits Manufacturers must be Publically Traded Companies in the U.S. Get rid of the middle man just like the Amway did for a long time.
@@zerox1770 집단주의가 아닌 국가는 없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만 공동체의식이니 뭐니 하냐는 것이죠. 지금 하는 방역과 시민들이 자중하고 자기 위생을 철저히 지키고 배려하는 것도 결국은 자신의 이익 혹은 자신이 미래에 겪을 일에 대한 이익을 생각하고 그것이 공공의 흠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하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이것은 입국금지를 외치는 사람들도 똑같은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은 맥락이 같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이익, 그리고 나중에 있을 이익까지 생각하고 집단주의적인 관점으로 접근한 것이죠.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우리나라는 공공의 선을 위해서 입국금지를 하면 안됩니다. 공동체 의식은 공공선과 연관이 안될 수가 없는데 그것이 이것과 본질적으로 다른가요??
@@zerox1770 말장난이 아니라 이 외국인이 말한 집단주의가 맞습니다. 집단주의가 아니게 할려면 몇년 전에 있었던 난민 수용에 대한 찬반이 있었고 결국 수용한 것이 공동선에 대한 좋은 표본이죠. 저들도 사람이고 우리도 사람이니 집단이 아니라 저들도 우리의 공동체가 될 수 있다. 라는 관점으로 간 것 아닌가요??
@@user-su1ej1di6g 공동체에 동화되기 힘들거나 그런 속성이 강한 난민까지는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게 정상이죠. 난민이라도 그 공동체에 동화되는 난민이 있고 아닌 난민이 있습니다. 같은 난민이라도 건장하니 무슨 일이라도 할수있는데 배운것없고 예절없는 건장한 사내들을 난민으로 보기는 힘들죠. 베트남 보트피플 미국서 받아줬는데 그들이 차이나타운이나 무슬림 집단거주지역처럼 타국의 경제를 쥐락펴락하거나 현지인들도 꺼리는 지역 만들었나요? 그들은 미국사회서 미국시민으로서 질서를 잘 지키고 미국시민이 되었어요. 자기네 정체성도 어느정도는 유지하면서.한인들도 일본인들도 그랬고.
지금까지 그래왔는지 몰라도 문화라고 변명하고 안쓰고 다니며 전염시키는것은 문제라 생각해요 지금까지 문화였다해고 나를보호하고 남을 보호하기위해 해야한다면 문화든뭐든 써야죠.. 애초에 그런 핑계 자체가 문제라 생각해요 다른이유들을 문화차이라는 단어로 덮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한국도 수년전만해도 마스크가 이렇게 대중적이지 않았어요 미세먼지때문에 나와 가족을 보호하기위해 쓰기 시작한거죠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끼치지않도록하기위해 마스크 쓰는데 문화얘기가 나올필요가 없다 생각해요
'The Amway' has been the best and the most Patriotic way of Interacting with the People of ANY Country. Cut the Middleman so that the fast and effective distribution of the Products can be delivered. Also, the 'Compassionate Capitalism'(a book by Rich De Vous) is the opposite of the Predatory Capitalism. The South Korea has been ranked as the Number one business volume based on the Population Ratios in the world of Amway. The Modern Day America didn't accept many good teachings and this has been the problems among the young people.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정부가 불투명하고 정보를 처리하고 대처방식에 불안하다면 다른나라처럼 사재기를 했을겁니다. 한국사람들이 유별나게 대단한 것은 아닐 거예요. 너무 자신들의 나라에 대해 실망하지 마세요. 어찌되었든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모두 위기를 극복할 겁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사재기의 경우 정부 혹은 마트쪽에서 1인 2매 고정해서 배분에 신경써야하고 필요하면 경찰도 배치해야죠 그리고 무엇보다 정보를 아주 구체적으로 투명하게 공개해야하고 언론이나 뉴스가 공포를 조장해서는 안되요 사실에 입각해 전달해야하지만 불필요한 공포감을 선사할 필요는 없는거죠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일이고 서로 협력해 지혜를 짜낸다면 더 빠르게 해낼 수 있는 일인데 사람들이 협조를 덜 하는게 안타까워요
모든지..나만 아니면 돼 보다 내것이 소중하면 남의것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야죠^^ 서로 돕고 의지하고 그러다보면 위기도 잘 극복할 수 있겠죠 또 위기는 곧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 암쪼록 모두 건강 조심했으면 좋겠네요ㅠ 뉴스보니까,유족분들 장례식 조차 제대로 못하고 얼굴만 겨우 본다는데ㅠㅠ유족분들 힘냈으면 좋겠네요
자기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된 것 같다니요...ㅠㅠ 자기 삶도 계속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이 중요하니까 타인의 삶도 중요하다는 이심전심의 마음입니다. 나의 지갑이 중요하니까 타인의 지갑도 중요하다는 걸 아는 거지요. 그래서 누군가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보면 기를 쓰고 찾아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는 겁니다. 양심이 살아있는 사람이라면 저절로 이심전심이 되어서 남의 아픔이 고스란히 자신의 아픔으로 느껴지는 거라서, 그걸 해결해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생기는 법이지요.
개인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 연세드신 백인들의 과거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양에도 우리와 같은 배려나 공동체 정신이 존재했었음. 안타깝게 지금은 이기주의가 매우 팽배해 있지만. 이것이 서구문명의 정체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고. 중국같은 경우 동북 아시아에 있으면서도 의외로 이기주의가 서양 못지 않게 팽배해 있음. 우리도 물론 있지만 상대적으로 덜 하다는 것뿐인데 이기주의는 지양해야 할 가치관이라고 생각함
We have a lot to learn from the West too. I often watch the parliamentary/congressional debates in your countries. How I wish we could be that elegant!
두분 모두 지금 이시국에 한국에 계신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혹시 아실려나? 어딘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는데 어떤 조사에서 서양인들, 다른 동양인, 그리고 한국인이 무인도에 고립이 되면 그중 한국인들이 가장 오랫동안 살아남는다는 결과를 본적이 있어요. 서양인들이나 동양인들 대부분 그 상황을 마주했을때 보통 패닉상태에 빠지고 가장 중요한건데 서로를 믿지 못했어요. 원래 개인주의 사상이 박혀있으니깐.. 그래서 서로 각자 먹을거라든가 혼자니깐 구하기 쉬운 잠자리를 구하느라 바쁘죠. 그에 반해 한국인들은 약간 당황했지만 이내 금방 정신차리고 모두 모여서 회의를 해요. 그리고 남,여,노약자등 각자 역할분담을 하여 혼자 하지못하는 큰 일들을 할수 있게 됩니다. 먹을것도 여러명이 모이니 더 많은걸 획득할수있고 튼튼한 잠자리를 만들어버리죠. 그리고 그와중에 서로 친분을 쌓아갑니다. 리더로 뽑힌 연장자를 위주로.. 이런 연구 결과에 대한 글을 보았는데 그땐 잘 몰랐는데 이번 사태를 격으며 생각이 나네요.. 어쨋든 맥사라님 아시죠? 항상 I love 맥사라~ㅋ (비공식 한국 외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