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달아도안읽음 아랍은 모르겠고., 일본은 글자 종류만 3종 쓰는데다 발음이 몇개 없어서 글로 안쓰면 자기들도 못알아 먹는 단어가 많아서 인듯하고.. 중국어는 ㅋㅋㅋ 수만가지 글자수에 발음 ㅋㅋㅋ 지역만 바껴도 완전 다른언어라 그런듯하네요. 한국어는 다양한 표현때문 이겠죠?
은 : 앞글자의 받침이 있을 때 (ex : 형은, 동생은, 선생님은) 는 : 앞글자의 받침이 없을 때 (ex : 엄마는, 아빠는, 누나는) 이 : 앞글자의 받침이 있을 때 (ex : 형이, 동생이, 선생님이) 가 : 앞글자의 받침이 없을 때 (ex : 엄마가, 아빠가, 누나가) 을 : 앞글자의 받침이 있을 때 (ex : 형을, 동생을, 선생님을) 를 : 앞글자의 받침이 없을 때 (ex : 엄마를, 아빠를, 누나를)
나도 그거 생각했는데 분명 오토랑 바이크가 합성된거로 아는데 왜 계속 오토바이 오토바이 그러는지 생각해보니 원래 우리나라에서 처음 받아들였으면 오토바익이나 오토바잌이라고 썼을 것 같은데 받침 못하는 일본 통해서 오토바이가 건너왔고 그러다보니 오토바이라 불렸을 거라 생각했는데 맞나 보군요
a 발음이 그렇게 된 건... 외래어 표기나 발음으로 자리잡은 게 영국식 영어 발음이랑 미국식 영어 발음이 각각 영향을 끼쳐서 그럼.. 당장 Top만 해도 미국식 영어 '탑 [tɑːp]'이랑 영국식 영어 '톱 [tɒp]'이 혼용됨. Bob(밥/봅)도 그렇고. 물론 영어는 영국의 언어니까 표기법에서는 영국식 영어를 따르는 걸 권장하지만 민간에서 다 알고 구분해서 쓰는 게 아니니까 혼용들이 난무해서 그런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