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어 ㅡ미끌미끌 영국영어 ㅡ바삭바삭 미국은 독립전쟁하는 기간 이상의 언어발전이 뒤떨어진거라는 언어학자의 기사를 읽은 것이 생각나네요. 미국도 경매사는 영국식 영어를 쓴다더라고요. 발음이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영어가 굳어진 상태도 아니고 초보일뿐인데 영국식영어를 하려해도 고치기 어렵네요.
그정도로 완벽하게 따라하려는 사람은 솔직히 영국에서 아나운서 취업하려는 사람말고는 없지않을까요? 우리들도 한국말쓸때 완벽하게 발음하지않자나요 톤 자체도 지방마다 다르고….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한국말쓰면 오히려 환대해주고 이상하게 발음해도 글의 문맥으로 무슨 말을 한건지 이해할수있으니 너무 발음과 톤만 신경쓸 필요는 없다고봐요 언어는 서로 의사소통만 가능할정도면 충분하니까요
아이가 영어유치원을 다니는데 반의 한국어담임(영국대학졸)원어민교사 영국인 인데 매일 집에 오시는 과외 교사는 미국인이고.엄마인 저역시 미국식 영어 사용자 인데요( 워킹맘이라 매일 영유 숙제 과외교사가옵니다). 아이의 영어는 괜찮을까요?? 가끔씩 저에게 발음 이상하다고 무시??하네요..쪼그만게 그러니까 화나요
진지하게 말하자면 영국 기준 1. 영국 사람들 조차도 영국 발음을 정의할 수 없음. 다 지멋대로 발음하기 때문 2. 특히 영국 청소년 남자애들 발음은 차라리 한국 사람이 더 잘 하는 수준 (멈블거리는 게 심함) 3. 이미 영어가 발음을 따지는 게 무의미해졌음 캐나다, 호주, 인도 발음 어쩔겨? 4. 결론 : 발음은 정말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만 신경쓰는 게 속 편함. 5. 아이 분깨서는 호주식 발음을 구사할 확률이 높음 호주식이 미국 영국 섞인 발음임
정답!!! 아무래도 영국발음이 더 쉽죠. 미국발음은 말을 흐려서 너무 지저분하게 들리고 저게 단어야 뭐야 할정도임.그래서 본인들끼리도 소통이 잘 안될때 있대요. 영국영어 듣고 충격 받았어요. 여태 내가 배운 영어는 영어가 아니구나. 그래서 내가 학창시절 영어를 포기했구나… 언어는 발음을 또박또박 정확하게 전달하는게 의사소통의 의미이죠. 요즘 스웨덴 여성 유튜버꺼 보는데 발음이 지적이고 또.박.또박 단어가 다 들려서 놀랍네요. 들으면서 자면 잠 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