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국왕실에 대한 지금 영국민의 지지는 상당수가 세계 1 2차 대전을 거치면서 세계최고의 열강 해가지지 않는 나라에서 독일에 치이고 미국에 밀리면서 일개 선진국(지금도 굉장한 선진국이지만 예전에 비해서) 대영제국의 몰락과 국난의 시기에 왕실답게 중심을 잡고 국민을 통합하고 믿을줬던게 가장 큰 이유일거 같네요..
1.사실 뉴욕은 네덜란드 땅이였습니다. (그러나 영국이 뺏어갑니ㄷ 2.네덜란드가 영국과 인디언들의 침략을 막기 위해 벽을 새웠는데, 이게 월 스트리트 지역명 유래입니다. 3.뉴욕은 70년대 범죄율 최상의 도시라는 타이틀이 강해서 관광객들이 없어졌는데, 그 유명한 I♥NY덕분에 다시 활기를 되찾습니다. 4.뉴욕의 상징중 하나인 자유의 여신상은 원래 이름이 자유의 여신상이 아니라 "세계를 비추는 자유"랍니다. 자유의 여신상도 별명중 하나라네요.
여왕을 비롯해 표면적으로 존경받을만한 행동을 많이 했고 시대에 변화에도 잘 적응하고 따라갔기 때문에 다른 군주국들이 무너져 가는 와중에도 영국왕실이 무너지지 않고 유지가 되는듯합니다 그에비해 조선왕실은 변화와 적응 하기는 커녕 문닫고 백성 수탈하기 바빴지 당시 조선상황에선 그어느 군주국 보다 빨리 망한게 다행이라 생각함
영국 국민들은 찰스왕 할아버지랑 카밀라 할머니가 싫은 걸 거에요 윌리엄 왕자가 왕되면 거부감이 덜 할텐데요 ㅋ 다 늙어빠진 불륜커플 할아버지 할머니가 뵈기 싫은 거죵 ㅋㅋㅋ 다이애나비 암살설도 도는뎅,, 한 1년만 하고 스스로 물러났으면 싶네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아마 룩셈부르크의 경우는 공작령이긴 하지만 조금 더 상위개념인 대공국일 겁니다. 그리고 리히텐슈타인과 룩셈부르크 외에도 모나코 공국과 안도라 공국이 있으며 애매하지만 채널 제도도 노르망디 공작이 존재하는 봉건국가일 겁니다. 아마 현대 사회에 들어와서는 후, 백, 자, 남작령이 모두 통합되고 그중에서 그나마 권위력이 높은 공국, 왕국들만 존속한 것 같네요. 아마 공작령 외에 5등작이 통치하는 영지는 없을 겁니다
@@user-cm6jv7cn5f 공감합니다. 현대에 왕국등등의 명칭을 쓰는 국가들도 보면 거의 직접통치가 아닌 입헌군주제로 돌아가고 있죠. 공국이라는 명칭을 쓰는 국가도 어찌보면 역사의 산유물 아니겠습니까?(봉건제도) 단지 아직까지 공작령의 공국이 있어? 라는 호기심일 뿐이죠
애초에 신분제로 사람 차별하거나 왕이 횡포를 부리는게 문제라서 인권 문제로 사라진거지 그게 없으면 왕실이라던가 뭔가 로망있고 멋지지 않나. 동화에도 자주 나오고 어릴때 다들 한번씩은 공주 왕자 되는 꿈 꿔보잖아. 한마디로 이득이 있으며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뭐든 딱히 상관없지.
헌법개정하기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또한 잘못 여론을 조성했가는 집권당이 그냥 나가리 될 수도 있으니 굳이 불란 안 일으키는 왕권을 없앴려는 명분도 거의 없고 엘리자베스2세 다음 왕권을 갖는 왕이나 여왕들이 잘 못해내면 그때는 시기에 맞물려 이뤄질 수도 있겠네요.. 일단 왕권에 대한 부정적 시선이 오랫동안 다발적으로 표현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영국의 왕실은 권력을 놓은지 오래됐고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이라 불리던 전성기를 상기시키는 영국의 상징이 됨. 거기다 왕족들이 어느 나라 정치인들마냥 권력으로 갑질하는게 아니라 의무는 다하고 국민 친화적인데다 왕실의 존재만으로 경제적 수익도 낼 수 있는데 굳이 왕실을 없애자고 할 이유가 없지
영국 왕실이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2가지임 하나는 왕실이 벌어들이는 수익이 왕실유지비를 압도하기 때문에 없애자고 할 이유가 없음 두번째는 정치인들이 무능하고 나라를 망치는걸 방지하는 목적임 영국은 입헌군주국 으로 여왕이 별도의 정치적 결정권이나 영향력을 행사 할수없지만 암묵적으로 잘못된 정치를 비난할수 있고 국민들은 그걸 지지하고 여왕를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