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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링크는 제가 그당시 바닥 깔때의 포스팅입니다 ㅋㅋ
이번 제작한 영상에선 작년이라 일년전이라 했는데 ㅋ 다시 예전 포스팅 찾아보니 8개월 전이네요 ㅋㅋ
왜 일년같은 기분이 들지 ㅋㅋㅋㅋㅋ아득함 ㅋ
8개월 전에 깔았던 라미네이트 바닥.
그당시 세이가 계속 적으로 코막힘 콧물이 심해서 카페트 청소를 매일 같이 해도
개선이 되지 않아서
큰맘먹고 깔게 되었죠.
한국이였다면 업자를 불렀겠는데 여기는 인건비가 상상 초월이라서
그냥 공부하고 직접 하게 되었답니다.
혼자서 하는 사람들도 많은지 혼자서 할수 있는 장비와 나무
그리고 유튜브에 공부할만한 자료들이 많아서 덕분에 업자 안끼고 샐프로 잘 깔았답니다.
그당시 유투부 한건 아니고 그냥 블로그에 남길려고 대충 찍어둔 영상이 있는데, 요근래
미국에 사시는 분들이 자신도 직접 깔아야 할 형편(업자가 비싸니)이라서 이리저리 방명록에 물어보셔서
글로는 한계가 있어 오래된 자료 꺼내들고 다시 영상으로 편집해서 올립니다.
이 영상이 처음 마루 깔려고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자극제가 되고 방향 제시가 되었음 합니다.
저처럼 연약한? 그리고 골골하는 사람이 남편과 둘이서 깔 정도니까
건장하신 여러분들은 잘 까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깔기전에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장비도 사거나 랜트하는 곳에서 재대로 사용법 배우고 하세요
이거 장비들 사람 다치게 할수 있는 장비들이라 조심해서 사용해야 하고
아이들이 멀리 떨어지게 해야 합니다. 가령 다 쓸땐 코드 빼고 장비 다시 덥어두고 이런식으로요
그냥 장비 켜둔 상태로 볼일 보시다가 아이가 갖고 놀다간 큰~~~~~~~~~~~~~~~~살상 문제 나옵니다 -_-
생각만 해도 소름.
저희경우 4일간 공사했는데 우리 엄마가 아이를 보고 저랑 남편은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공사했어요
4일간 쉬지않고 해서 가능했답니다.
돈은 굳었지만 남은건 처절한 몸살이였어요.
저야 몸살나는게 당연한데(거의다 했으니까)
전기톱질 하고 네일건좀 한 제레미는 골골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_-
어쨋거나 견적만 8천불(인건비)+재료비 까지 해서 만불 넘었을 프로젝트인데
재료비만 들었어요(장비와 나무값까지 5천불)
퀄리티 포기 하고 만들었는데 재법 아주~잘나와서,
주변 이웃들과 한국 지인들이 방문하시고 저보고 개업하라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
노노 ㅋㅋ 자기집이니까 애정갖고 했지 남의 일이라면 진짜 못할짓같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이다음 영상은 계단 나무로 깔기 편입니다.
한번에 영상 다 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지면 지루할까봐 계단편만 따로 만들게요 ㅋ
사실 제가 이거 작업전에 아랫층 화장실 벽과 싱크 뜯고 붙이는 개조를 유투브를 보고 해놨고요 ㅋ
그이전엔 주방 벽에 타일 까는 작업도 해봤습니다.
아 그전엔 ㅋㅋ 주방 캐비넷 가구 페인트 칠하는것 해봤고
아 그전엔 집에 드레스룸 가구 짜는걸 해봤네요 ㅋㅋ
미국에서 살면서 돈아낄려고 스스로 하다보니 이젠 나무 까는 경지에 올라왔답니다 ㅋㅋ
다시 말하지만 비전문가인 제가 공부하고 할정도면 여려분들도 할수 있답니다 ㅋ 화이팅
그럼 여러분께 영상으로 그때으 ㅣ기록을 보여드립니다.
5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