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갱 여러분! 배우 헤이든 원 입니다:) 제 삶을 변화시켜준 양킹 채널에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렇게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터뷰 내용 외에도 꾸준함과 습관의 힘을 통해 느낀 저의 지난 여정을 “안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에 더 자세하게 가득 담아놨어요 :)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Western Avenue’와 ODK 오리지널 ’1과 2사이‘는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구요, 두 작품 모두 미국에 살고 있는 우리 한인들의 열정이 가득 담긴 작품이니 릴리즈 되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우리 양갱 여러분들답게, ‘나’ 답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또 만나요 , see you soon guys! Positive!!! ‘안하던 짓 해봐 지금부터’ 도서링크: 교보문고: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3158684 현재 놀숲&헤이든원 출간 이벤트로 서울 및 수도권 15곳의 놀숲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헤이,모든할수있어‘ Planner를 드리고 있어요 ㅎ.ㅎ 이벤트 참여 하시고 플래너를 통해 습관의 근육을 꼭!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Positive👍
소름 돋았습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헐리우드 진출이라는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꿈을 진심으로 이루겠다는 마음가짐 하나가 모든것의 시작인 것 같네요. 인간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방법을 찾고, 불가하다고 생각하면 핑계를 찾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어가 핑계가 될 수 있었는데 정복해나가는 열정과 꾸준함에 많을 걸 느낍니다. 저도 자극받아 진심으로 원하는 꿈 one thing을 다시 설정 하겠습니다.
양킹님 안녕하세요. 양킹님 영상을 제가 처음 접하게 된 것은 2023년 8월 입니다. 1개월동안 그동안의 모든 영상을 다 수 차례반복 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혼자보내면서 영어에 몰입하는 모습까지 모두 그 열정에 용기를 얻고 아주 진지하고 즐겁고 설레면서 보았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 번 본 영상은 아무리 좋아하는 영화일지라도 단 한번도 한번 이상 본 적이 없습니다. 60의 나이에, 처음으로 양킹님의 영상을 10번 이상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왜 이제야 양킹님의 영상을 알게되었을까? 생각해보니 양킹님이 영상을 시작하는 바로 1개월 전에 제가 미국으로 출국하여 짧지 않는 기간 동안 머물게 되었고 다시 한국에 입국해서는 하는 일에서 중책을 맡게되어 영어의 필요성을 피부로 느끼지 못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최근 2년 동안 미국을 다시 방문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는 영어읽기(주로 제 전공분야 원서는 척척 잘도 읽고 이해도 합니다)는 어느정도 잘합니다. 그래서 주위 지인분들이 제가 회화를 아주 잘 할거라고 착각하곤 합니다. 저는 굳이 영어를 못한다고 말하지 않고 모른척 오해하도록 그냥 지내고 있습니다(가만히 있어도 제 지위에서는 당연 영어를 잘할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전문화된 어휘력은 뛰어납니다. 책으로 읽으면 다 이해됩니다. 그러나........... 한마디도 입밖으로 꺼내질 못합니다. 듣는 것도 물론 잘 안됩니다. 수천만원을 영어에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 대화만 하려면 머리가 하얗게 변합니다.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절대 대화가 불가합니다. 참으로 이상하다고 가족들은 말합니다. 조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영어회화 원어민처럼 구사하기 챌린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성은님과 함게 찍었던 영상을 여러차례 돌려보면서 저도 이젠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그동안 제가 실패한 원인을 분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글을 올리 8일 전 그때부터, 저는 목표를 확실하게 찾았고 내가 영어를 꼭 지금 이 나이 60살에 해야하는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물론 5년 전의 희망이 지금은 목표로 구체화 되었다는게 다름니다) 양킹님이 혼자 공부하면서 몰입했던 그 장면들이 제게 자양분과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섰습니다. 저는 어려운 Vocabulary 33,000까지 최고의 학위에서 독일어 제2외국어까지 독해로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물론 20년도 넘은 이전의 이야기 지만요..) 그런데 미국인 앞에서 제대로 된 대화를 하지 못합니다. (뉴욕부터 미국 구석구석 가보지 않은 곳이 없는 그리고 적지 않은 시간 그들과 함께 이웃으로 살았던 경험이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영어문장 한마디 하지 못하는 제 모습에 실망하곤 했었지만.. 그것도 나이가 들어가면 무뎌지면서 굳이 이 나이에 뭐 그렇게 영어좀 못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었습니다... 최근에 외국인 친구들과 저녁 약속이 있으면... 그 자리에 나가는 것이 스트레스 였습니다. 2시간 식사하는 동안 제대로 먹지 못하고 신경이 곤두서고(그들의 대화는 1.8%정도만 이해하는 정도...) 이런 제 모습이 한심했습니다. 그러다 양킹님의 영상을 만났고, 모든 영상을 다 보고 깨달은 것. 성은님의 영상은 지금도 계속 돌려보기 합니다. 용기가 생깁니다. "지금이다.. 지금 시작이다. 나는 할 수 있다. 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라는 울림이 온 몸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래서 8일동안 업무 이외의 시간에는 8일간 계속 나만의 콘텐츠를 찾았습니다. 주말에는 15시간씩 찾았습니다. 그래서 드뎌 찾았습니다. 나만의 나에게 최적화 된 방법을요. 제가 장문의 댓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의 시작과 중간과 끝에 양킹님을 증인으로 삼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쉐도잉을 시작합니다. 작문도 시작합니다. 읽기도 시작합니다. 이 모든 것이 저만의 방식으로 계획한 것입니다. 물론 도중에 변화를 줄 수는 있지만, 반드시 끝까지 해낼겁니다. 최종으로 제 목표가 어느정도 성취되었을 때 양킹님과 공유할 수 있을 거라는 설렘도 가져봅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녹음과 함께 저의 공부의 챌린저도 나만의 기록방에 남기려 합니다. 다른 시간대이지만(이미 양킹님의 영어도전기 기간은 지났지만...) 저는 그 동시간대의 양킹님과 함께 챌린지를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일상의 생활도 변화를 주려 합니다. 운동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주중의 업무이외에는 일상에서 변화를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8일전부터요. 주말은 미국에 영어연수 왔다 생각하고 혼자서만 보냅니다. 가족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성장한 자녀들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이들에게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 하니?"라고 질문을 1년에 수차례하곤 했습니다. 20년전부터....바로 8월까지도.. 온갖 좋은 방송을 다 추천해 주지만... ㅎㅎㅎ 저절로 귀가 트여버린 그들은 이런 저의 처지를 절대 이해 못합니다. 그들은 그냥 그렇게 저절로 들려온다고 합니다 신기하기도하지.. 저도 그런 그 느낌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특히 양킹님이 말한 '영화나 미드를 보다보면 자막 위로 소리가 뚫고 나온다는 그 맛... 저도 꼭 맛볼겁니다. 그 맛을 맛보는 날 반드시 댓글을 남기겠습니다^^ (양킹님이 보시든 그렇지 않는 저는 올릴겁니다^^ 대단한 각오^^) 저는 지금부터 양킹님과 지금 챌린지를 시작합니다. 또 다른 도전을 하고 계실 양킹님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챌린지를 시작하는 저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또 이방에서 저처럼 용기 얻고 도전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아자아자 화이팅
@@ollisong8008 이렇게 응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업무로 바뻤습니다. 지금쯤 딱 눕고 싶지만, 응원의 글을 보니 피곤함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챌린지를 시작하고 현재까지 10일간 설렘의 연속입니다. 눈빛이 반짝입니다^^ 뭔가 목표를 세워 새롭게 도전하는 일은 나이도 잊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응원의 글 주신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계셔서 오늘 또 즐겁게 힘을 냅니다. 감사합니다^^
@@스코히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어 리딩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제가 스피킹을 고민하고 있는 것처럼 리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리딩의 경험은 하도 많고 역사가 길어서 한마디로 축약하기는 어렵지만 제일 먼저는 제 자신의 리딩 수준부터 파악했습니다. 대학시절 그 시절은 성문종합영어라는 책이 있었어요. 영어의 바이블 같은 책이었고 대학시절 모두가 토플책을 팔에 끼고 다니는 시절이었어요. 저는 참고로 1980년대 중반에 대학시절을 보냈는데 사실 대학시절은 교양과목 정도의 성적을 잘내기 위해 벼락공부했고, 그나마 성적이 잘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영어사용을 거의 안했다가 석사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입학시험을 보기 위해 영어를 다시 시작했었는데 그때는 성문종합은 어려워서 하지 못했고 '맨투맨' 기초영어-기본영어- 그리고 종합영어 순으로 공부를 했어요. 그런데 사실 기초영어와 기본영어를 했지만, 입학 후 전공으로 공부할 때는 원서를 읽을 수 없어 정말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성공한 비결은 저의 실력수준을 찾아서 거기서 부터 출발하는 것이었어요. 석사 첫학기를 마치고, 엄청 힘들게- 번역이 안되어서 고생했습니다. 첫 여름 방학 내내 영어만 했습니다. yd6bg9ib2d 님께서도 먼저 님의 수준을 먼저 자가체크 해보시고 그 수준에서 가장 나에게 적합한 책을 선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무조건 읽었습니다. 제 수준은 중학교 1학년 수준이었어요.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에서 교양영어까지 마쳤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는데 막상 석사과정에서 원서를 읽으려하니, 한 줄도 제대로 번역되지 않았고 번역을 했어도 불안했어요. 맞는 번역인지 먼저 yd6bg9ib2d님의 출발선을 체크해보시고 만일 저의 경험이 그래도 필요하시다면, 제가 그동안 순서대로 공부했던 기록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석사 3학기때 원서를 한 줄씩 공책에 쓰면서 번역했던 1학기와 달리 원서 책받침대에 놓고 타이핑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던 실력으로 전공원서 읽는 즐거움을 처음 맛보게 되었거든요. 그 이후 리딩은 꾸준히 했었는데.. 오늘 바로 yd6bg9ib2d님에게 딱 맞는 책을 선정하셔요. 그리고 다시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10일간 업무량이 너무 많고 긴급회의가 잦아서 영어 챌린지를 잘 진행하지 못하고 하루 30분씩만 하고 있습니다. 챌린지는 24일 일요일부터 계획대로 할 수 있을 것 같고 추석연휴때 해외 연수갔다 생각하고 그 기간에 열정적으로 몰입해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 한 말씀 한 말씀 정말 맞는 말씀이신 거 같아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노력한 과정들, 복싱에 대한 비유 등 정말 공감 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헤이든 배우님께서는 뭘 하시든 다 잘되실 거 같아요.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헤이든님 잘생기셨어요 👍)
양킹 형 4개월 전에 댓글 달고 또 찾아왔어요..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나 싶어서 다시 왔는데 그대로군요 ㅠ 저는 형이 보고싶어요.. 요새 바쁘신가보군요... 형의 인간미와...에너지 넘쳤던 모습들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뵈었을 때에도 에너지가 넘쳐서 넘나 좋았었던...ㅎㅎ 슬럼프는 슬럼프대로 인간미가 또 넘쳐서 아름다웠음...바쁘시겠지만 소식 업데이트 기다립니다~~
역시 그 유튜버에 그 구독자입니다..! 헤이든님의 색이 너무 뚜렷하고, 그런 마인드라면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실지 너무 많이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더 대단한 미래로 보여지실 때, 저 역시 한층 더 성장한 양갱이 되길 바라면서 오늘도 좋은 동기부여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동기부여 정말 많이 됐습니다. 자기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오늘 조금 피곤하니깐 내일할까 이런 생각이 들때 이 영상을 보고 다시금 일어나 의자에 앉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쉐도잉을 열심히 하다가 막상 대화룰 하려고하면 아무것도 나오는게 없어서 무너졌었고 그때 이후로 공부방법을 찾다 원서 독서로 방향을 전환했는데 오랜만에 다시 쉐도잉 시작하면서 기초체력을 다지고 한국내 원어민과 어떻게든 접점을 만들어서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알고리즘에 떠서 뵙네요 양킹님!! 저도 3년전에 쉐도잉 하시는 영상 보고 시작했었는데 전 잠깐 하다 그만둬서 성공한 시청자로 인사드릴 순 없지만😂 그때 잠깐의 공부가 지금까지도 영향이 있어요! 이제는 영어를 안 쓰는데 가끔 쓸 일이 있을때 영작은 안돼도 발음이나 속도는 체화돼서 그때 공부했던게 없어지지 않는게 느껴져요ㅎㅎㅎ 제일 좋은건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공부하는 방법을 알았다는 거예요..! 덕분이에요 양킹님 영어가 어색하셨던 모습부터 가감없이 영상 올려주시고 함께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부딪히면 되더라구요. 미국 이민와서 영어 ‘How are you?‘만 할정도였는데 미군 입대했어요. 한국인들은 수학을 잘하기 때문에 영어못해도 Asvab 입대시험 영어는 포기하고 수학만 공부해도 합격해요. BCT(훈련소)가서 드릴서젼이 뭘 물어봐도 영어를 못하니깐 알아듣지도 못하고 ‘I don’t speak English well’했는데 드릴서젼이 ’You speaking English now. No problem’ 하더라고요..ㅎㅎ 훈련중에 뭐 잘못하면 반성문?내는게 있는데 그냥 한글로 적어 냈어요.ㅋㅋ 진짜 드릴서젼 말하는거 90프로 이상은 못알아 듣는데 그냥 남들이 하는거 눈치껏 따라하면 되더라구요. 또 한국군대도 다녀왔었기 때문에 뭘하는지는 대충 아니까요..
*매일아침 양킹과 영어공부 시작하기 yangking.kr/ 살다보면 똑같은 상황에서도 실패하는 미래를 걱정하며 망설이는 사람이 있고 해내는 모습을 확신하며 일단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헤이든은 지난 3년간 영어공부에도 커리어에도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어요 그때 마다 "괜찮아, 어차피 결국 난 헐리우드에 가 있을거야! positive!"라고 말하며 마치 미래를 보고 온 사람처럼 꾸준히 행동하는 모습을 저에게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게 당시 말하던 것들을 이루고 난 지금도 역시나 계속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ㅎㅎ 영상을 보신 양갱님들의 영어공부 여정에도 헤이든의 "Positive!"에너지가 꼬~옥 전해지길 응원합니다! :) 양킹양갱 화이팅~
굿모닝만 잘해도 스스로 칭찬해주라는 말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저는 늘 자기혐오에 빠져 사는데 내 스스로를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도 지금 영포자나 다름없는 상태인데, 오늘부터 시작해서 1년 후에는 나를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응원할게요 헤이든 배우님! 양킹님도 늘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정말 멋지십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최고의 모델입니다. 그 의지와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두 젊은이의 모습에서 한국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확신하는 흥분되고 설렘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그간의 양킴님이 올려주신 모든 영상과 그 영상의 게스트 분들도 참으로 위대한 역사입니다^^ 무엇보다 양킴님의 실감나는 영상과 또한 우리 독자들을 위하여 던지는 메시지는 참으로 잘 성장한 한 사람의 진정어린 겸손한 조언으로 다가왔습니다.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한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40년이 지났습니다^^ 양킴님이 소개한 모든 게스트 분들이 하셨던 경험을 모두 다 해본 한 사람입니다. 영어교습비로 수천만은 투자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간적인 부분까지 계산하면 아마도 제 위치에서 제 직업에서 수억원이 투자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러나 조금은 나아졌겠지만... 여전히 40년동안 같은 고민에 빠져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싶은 말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까? 모든 방법 다 해보았습니다^^ 영어로 꿈을 꾼적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꼭 고지 앞에 도달할 때쯤 다시 원위치 꾸준하지 않고 일상으로 다시 복귀 그리고 1~2년 지나서 다시 영어시작 다시 복귀 반복... 그리고 미국에서 1년동안 거주하면서도 다시 또 고민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 거주하면서 영어잊고 살다 다시 또 고민 며칠전 2개월간 미국에 머물다 다시 또 고민 그래서 다시 그 답을 찾던 중 양킴님의 영상을 만났습니다. 좋은 기운 얻고 그 열정에 공감하며 응원의 박수를 양킴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제게 보냅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섭니다. 화이팅 입니다. 마음을 다해 감사함을 전하며...
조심스레 다시 시작해봅니다 둘째임신중인데 낳아서 키워 복직하면 나이 40이 되는데 30대에 임신, 출산 잠깐 복직하며 엄마로써의 30대만 보냈네요 40대에 아이둘과 남편과 해외여행다니며 유창하게 외국인과 소통하는 엄마가 되고 싶은게 제 소소한 바램입니다 저두 3년뒤 저 아주 유창하게 영어합니다라고 외치고 싶네요
양킹님 영상 전에도 보고 와~ 한적있지만 구독은 안했었습니다. 40대 초중반의 나이에 두아이키우며 일을 해오던중 1년반 전 새로운 분야로 옮겨 일하게 되었는데 점프업하기위해서는 영어가 절실한 상황인데 현실은 영어수준이 바닥, 자신감도 제로 이더라구요. 악재가 겹쳐 육아도와주시던 친정엄마도 편찮으셔서 독박육아에 살림까지 병행해야되게되고 직장 상사의 가스라이팅까지 겹치면서 하루빨리 이직하고싶지만 나이와 영어에 발목잡혀 울면서 현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트레스와 현실적인 상황, 저질체력으로 의지박약까지 겹쳐 살도 찌고 영어공부도 다이어트도 시작하지못하는 제 자신에 또 실망하고 좌절하고 스스로가 너무 싫어지는 요즘인데.. 헤이든님 말씀듣고 피가 끓는 기분이 들어 댓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저 더 잃을게 없어요.ㅜㅜ 가스라이팅한 상사들에게 복수하는 길은 제 스스로 레벨업해서 더 나은 포지션으로 이직하는거고 그러려면 영어가 필요하니 저는 무조건 해야되는거네요. 저 오늘부터 달라질게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스로 칭찬해라 누가 나를 칭찬해주지않는다는 헤이든님 말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났어요. 가스라이팅 이후 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었거든요.ㅜㅜ 헤이든님 양킹님 감사합니다.
와 … 웬만해서 유튜브 댓글 잘 안다는데 이분은 ㅈㄴ 멋있다 ,,, 끈기와 집념 그리고 한번 더 문을 두드려보는 태도까지 진짜 존경스러움 ㅋㅋ 시간이 없다 돈없어서 공부못한다 이런건 결국 다 핑계네요 ㅜ 회화 늘리고 싶어서 회화 학원만 찾아보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공부 열심히 할게요…!!! 저는 목표 2년 잡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