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수많은 영어 학습법에 대한 영상을 보았는데, 이번 영상이 저한테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외국 생활을 하기 전에는, 외국애 나가서 10년 정도 살기만 하면 원어민 처럼, 말하고, 글을 쓸 줄 알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그것도 원어민들을 관리하는 일을 15년 이상했는데, 영어가 어떤 수준에서 머물러서, 향상이 되지 정체기를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직장 생활을 하는데, 커다란 불편함은 없지만, 좀더 원어민 다운 표현을 영어 표현을 쓰고 싶은 로망이 항상 있었는데, 방법을 제대로 찾고 있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퇴근하고 나면, 머리쓰기 싫어서, 가급적 영어에 대한 노출을 줄이고, 영어를 멀리했거든요. 😊😊😊 요즘에는 신경써서, 책도 읽고, 구어체도 익히고, 구동사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공없이 이런 책을 쓸 수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 중년의 저를 비롯한 영어를 구사하는 여전히 영어가 미숙한 많은 분들이 한국어에 영어를 대입하는 식으로 말의 구조를 만들어서 내 의사를 전달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말씀대로 공부해 보고 난후 나의 변화를 보고 싶다는 의욕이 이네요. 해보고나서 작가님말이 틀렸다 맞다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쏟아낸 좋은 표현들 확인차 어제 원어민한테 물어보니 정말 작가님표현이 자연스럽더라구요. 저도 이제 내삶을 가로막는 이 지긋지긋한 영어 저 책으로 다시 시작해볼까합니다. 저에게 보내는 화이팅! 감사합니다, 작가님.
엊그제 저번 영상 보고 바로 ebook으로 책 구매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외국계로 이직하고 관련 책들을 10권 정도 산 것 같은데 산 모든 책들 중 단연코 가장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아요. 이제 Day 3 진행해야 하지만, 이 책을 끝냈을 때 제 영어가 어느 정도로 성장해 있을지 기대가 많이 되고, 그때 다시 한번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igured it out : 눈치가 빠르다 x , 밝혀 내다. 알아 내다. O 영어를 잘 못 쓰는 원어민이 더 많다는....(영국 영어 학자의 말..) figure out 의 원 뜻을 알면 응용한 말도 알 수 있다는.... 영어의 단어가 많이 부족 하기 때문에 원 뜻을 가지고 응용해서 많이들 쓰이는 게 영어임.. 영어가 다국어라서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본 고장의 뜻으로 매칭 시켜서 표현 하는 사람만 수 억명 그 표현법을 다 알수 없기 떄문에 최근 한국인들도 한국의 표현을 영어로 만들어 대입시키고 있다는...(다른 외국인들은 설명 해줘야 그 표현의 뜻을 암) 대신 많이 퍼진 한국 표현들이 있고. 한국인이 만든 표현은 한국인들도 눈치채고 아는 표현들도 많음..
예전 강의에서 구동사 포인트 짚어주셨을 때 딱 내 얘기다 싶었어요 다 들리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 건 구동사를 극복 못해서. 현재 구동사 중심으로 공부하다 보니 아직 예전 습관 때문에 스피킹까지는 활용이 쉽지는 않지만 리스닝이 달라지는 체험 중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딱 '중급의 정체기'에 한참 머무는 상태인데, 미국에서 나고 자란 남편은 제가 이제는 열심히도 안하고 이정도면 대충 말을 통하니까 공부을 안하는거야 라고 해서 너무 억울하면서도 내가 정말 여기서 멈춰버린건가?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말고도 다른 분들도 모두 고급레벨로 가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린다니.. 위로(?)도 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하게되는 계기가 되엇네요.
질문: 다음 주 월요일에 설악산에 등산을 할까 고민 중이야. 이걸 친구에게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어떻게 표현하면 적절할까? GPT: 다음 주 월요일에 설악산에 등산을 할까 고민 중이라고 친구에게 영어로 말하려면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어요: "Hey, I'm thinking about hiking Mount Seorak next Monday. What do you think?" 또는 "I'm considering going hiking at Seoraksan next Monday. Any thoughts?" 이 두 가지 표현 중 하나를 사용하면 친구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 거예요. 그냥 생성형 AI에 질문하면 어떤 상황에 누구에게 무슨 표현을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여러 가지 표현을 알려달라고 하면 적절하게 구동사 섞어서 구어체로 문장 생성해 줌. 그거 보면서 해도 되고, 청소년 잡지나 만화책은 구어체가 많아서 그런 자료들 읽으면서 구어체를 인식하면서 읽고 다 읽고 나서 사전 찾아보고 하면 대부분 다 알 수 있음.
오랜 세월 정체기에서 길잃고 헤매이던 요즘 영어와 다시 벽을 쌓고 있는 기분이 들었는데 쌤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의 영어공부 방식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저런 문제의식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중급에서 정체되는 건 아닐 겁니다. 무의식적으로라도 다들 느끼고 있는 문제의식이죠. 그리고... 구동사가 중급정체 벗어나는 한방? 말도 안되는 과장이죠. 그저 큰 맥락의 문제점 안에 녹아 있는 작은 일부분이죠. 당장 미드 보거나 원어민과 맞닥뜨릴 때 제대로 이해가 안되고 의미있는 대화가 불가능한 건, 대부분 학습자들의 영어컨텐츠 소비가 원어민 컨텐츠가 아니라 이런 '영어에 관한' 컨텐츠 소비에 집중된 탓이 크죠. 뭔가 배우고 깨달았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얻게 된 건 내 영어실력향상이 아니라 '내 영어의 문제점에 관한 한국어 표현'일 뿐이죠. 고급영어를 말씀하시는 저 강사분이 실제로 영어로 강의하거나 설명한 영상이 제가 찾아본 바로는 어디에도 없더군요. 저는 실제 자신이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편집없이 퍼블릭해놓지 않은 강사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저런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영상들은 그저 영어에 대한 관찰을 한국어로 이해가능하게 풀어놓은 것일 뿐이지 저런 깨달음이 영어 실력과는 거의(사실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원어민 컨텐츠를 계속 접하다보면 싫어도 알 수 밖에 없는 것들이에요. 그게 귀찮아서 저런 깨달음까지도 한국어로 소비하고 있는 거죠. 저런 강의 듣는데 30분 버리는 것보다 지금 당장 네이티브 컨텐츠를 귀기울여 듣는 게 훨씬 나은 선택이죠.
검색하면 나오실텐데 회사에서 쓰는 표현 유투브는 ‘폼나는 영어’ 고급표현들로 정리해놓으셨어요 유투버님도 차분하시면서 말씀하시는게 고급지시고 들으면 심신 안정도 되는 거 같고 좋더라구요 그 여성분이 정말 진또배기이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것중에은 가장 유용하였고 진짜였어요 그분이 알려주신 표현들 영어쓰는 회사의 인도인이 쓰더라구요. 오 알려주신 거 진짜 이렇게 쓰네 했어요.
그리고, 따로 시간내서 꾸준히 인풋과 아웃풋을 하시면 좋구요. 저는 사실 외국에서 살면서, 직장 생활도 꽤 했는데, 영어가 더디게 늘더라구요. 뒤돌아 생각해 보니, 퇴근하면, 영어로 된 것 보다, 유트브나 넷플릭스로 한국말로 된 컨텐츠를 주로 소비하고 있어라구요. 😊😊😊
사실 get into도 좋지만, I find it hard to keep reading the book; it's boring. 도 충분한 문장일 것 같은데, 왜냐하면 구동사는 고사하고, 중2 영어 문장도 구어체로 말을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니, 이런 기본 문장 먼저 익히고, 나중에 구동사를 집중적으로 익히는 게 좋지 않을까요. give up, turn on, come on....이런거야 무조건 익혀야 하지만, 쉬운 대체적인 말이 있을 때는 그것 먼저 연습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지적하신 부분 잘 알겠습니다. 대충 보면, 초급 구동사 100개, 중급 500개, 고급 1,000개 이상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구동사의 장벽은 레벨을 높일 수록 계속 있는 것이어서 중급자에게만 해당 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사실 중급자의 정체는 구동사와 상관없이 리스닝이나 독서량 부족에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동사 1,000개를 외우더라도 사실 적재 적소에 쓰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님 말씀대로 제가 내용만 덜렁 덧글로 적어서 예의 없이 보였을 수는 있었을 것 같습니다. 그 점은 사과 드립니다.@@ailiane100
" 한국말을 잘 해야 외국어도 잘 한다" 내가 항상, 하는 말이다. 나는 외국생활하며 영어를 40년간 직업에 쓰여왔고, 한국 김엔장이란 법률 전문회사 계약서를 지도했다. 1983년 한국최초 토익 삼성그룹 4000명시험에 만점으로 1위했다. 나는 5개국어를 현지인보다 정확히 쓴다. 그들은 나의 언어적 논리, 조리, 결롬에 감탄한다. 나는 수없는 영어 프리젠테이션을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