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협업을 굉장히 많이 하는 걸로 유명하지만 옛날 마인드 때문인지 전문적 혹은 매니아층이 강한 브랜드, 아티스트 들과 많이해요.. 나이키는 확실히 마케팅부분이 대단한게 어떤 콜라보를 해도 보통 다 아는 브랜드 혹은 아티스트들이죠 모르더라도 알게끔 하는 마케팅… ex) 나이키 - 슈프림, 스투시, 스캇, 지디, 디올, 꼼데가르송, 사카이, 프라그먼트, 오프화이트, 언더커버, 언디핏, 클랏 외에도 생각이 안나지만 엄청난 아티스트들 ex) 아디다스 - 베이프, 팔라스, 노아, y3, 릭오웬스, 화이트마운티링, 알렉산더왕, 프라다, 퍼렐, 휴먼메이드, 퍼킹어썸, 고샤, 424, dpr라이브, 가드닝클럽 등 등
걍 립서비스 해주는거지ㅋㅋ 공산품을 선망의 대상으로 끌어올리고 전 세계에 평등과 공정한 경쟁이라는 가장 미국스러운 가치를 퍼뜨리는데 굳이 발언 하나가지고 색안경 낄 필요 있냐~ 중국에서 나이키가 잘 나가는거 그 자체가 제일 반중적인 행보야. 나이키 불매운동 ㅈㄴ 거세던데 이해좀 해 줘라
찾으면 전부다 쉽게 나오는 정보에요....... 자료조사보다는 그럴듯한 스크립트 솔직히 뭐 대단한 정보(찾기힘든거)라도 잇나요? ㅎㅎ 한글로 네이버에서만 노니깐 그렇지 영어할줄알면 걍 차원이 다른데 애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편집과 스크립트 딴 성의는 높게 봅니다. ~ 정보는 뭐 그닥 제 의견일뿐입니다. ~
6:55 그리고 나이키의 빌 바우어만도 아돌프 다슬러 못지 않은 운동화 기능에 열정적인 혁신가였습니다 나이키 이전에 오레곤 주립대 육상 코치 시절부터 선수들 기량 향상을 위해 신발 연구와 개조를 하였고 본인이 개발한 와플솔도 그렇고 오니츠카 타이거 유통하던 BRS시절에도 기술자문으로서 오니츠카 타이거 코르테즈 개발에 도움을 줬어요. 빌 바우어만의 아이디어인 신발 창 사이에 "웨지" 쿠셔닝덕분에 오니츠카 타이거와의 코르테즈 판매권 분쟁에서 법정 승리를 할 수 있었고 뒷꿈치가 높아진 형태와 뒷꿈치 쿠셔닝 강조는 몇십년동안 운동화 업계의 공식으로 여겨졌습니다
7:23 뭐 잠깐 지나가서 전체적인 맥락이 깨지는 부분은 아니지만 와플기계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와플솔을 가진 나이키 문슈고요. 코르테즈는 72년 장거리 달리기용 선수들에게 지급 된 신발이긴 하나 히스토리가 또 있죠. 오니츠카 타이거와 손을 잡고 있던 BRS가 나이키로 독립 한 후 코르테즈 신발의 이름을 누가 가져갈건지 긴 법정공방끝에 나이키에서 가져왔고 오니츠카는 커세어로 바꾼 뒤 두 회사에서 로고만 다른 신발이 판매가됐었죠. 74년에 코르테즈 갑피에 와플솔이 들어간 와플 트레이너가 발매하긴 했지만 코르테즈 밑창을 와플기 모양을 보고 디자인했다는 말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영상에 쓰인 스티브 프리폰테인이 신었던 신발도 와플 레이서입니다. 와플솔이 달린 모델들은 앞에 다 와플이 붙습니다.
나이키는 메타버스 활용도 엄청 큼. 나이키는 단순히 의류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 회사로 발전했음. 전세계 사람들 헬스 데이터는 나이키가 제일 많이 가지고 있음. 모아놓은 헬스데이터를 시장 수요에 접목시켜서 아디다스를 압도접으로 누를 수 있었던거지. 어느 지역, 어느 인종, 어느 세대, 어느 성별, 어느 체형 등에서 원하는 걸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리고 질 좋게 공급을 해주니 지금의 자리에 있는거고 더 오를 수밖에 없음.
아디다스 설명 중에 잘못 알고 계신게 아돌프가 남아서 아디다스를 계속 운영한 것이 아니라 애당초 다즐러 형제의 신발 공장에서 시작을 한 것이고 분리하게 되면서 푸마/아디다스 독자노선을 가게 된 것 입니다. 되려 다즐러 브랜딩을 계승한 것은 푸마 쪽이구요. 현재까지도 셀렉트 카테고리에 다즐러 로고를 달고 판매 중 입니다.
7:24 뭐라해서 죄송하지만 정보가 틀려서요 일단 맞아요 나이키에서 와플 모양을 참고해 와플솔 운동화를 만들었죠 근데 코르테즈가 아니라 데이브레이크 입니다. 사진만 봐도 코르테즈 밑창은 와플 모양이랑 전혀 다르게 생겼습니다. 데이브레이크 밑창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겁니다. 덧붙여서 코르테즈는 나이키가 쪼꼬미던 시절에 아식스 운동화를 따라서 몰래 만든 신발입니다. 하지만 그걸본 아식스는 뭐 쪼꼬미니깐 하구 용서 해줬죠 그후에 코르테즈는 엄청 인기를 끌었고 아식스는 뭐 엄청 후회 했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잘생기고 아름다우신 여러분 만약 여러분 앞에 5만원이 놓여있다 가정하고 이거 가지실분? 이라고 하면 모든분이 다 가질것이라고 말할것입니다. 만약 그 5만원이 구겨지고 조금 훼손됐으면 어떨까요? 그 5만원이 조금 훼손되었을지라도 모든 사람이 갖고싶을 것입니다. 이처럼 다른 사람들이 악플이나 다른말들로 여러분을 깍아내리려고 할때 여러분은 누구보다 빛나다는 것을 인지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