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결말포함] 넷플릭스에서 우연히 봤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던 유럽 중세시대 배경의 갓 띵작 영화 (실화영화) 

후안무치한 인간 한명이 내뱉은 말같지도 않은 말한마디에 깃털처럼 가볍게 동요되는 군중들의 심리가 지금과 별반 다를게 없네요..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들한테서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않는 주인공이 넘 멋있는 영화였습니다.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늘 감사해용 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용~~

마녀사냥은 참.......... 끔찍한 비극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는 저런 통쾌한 복수극이 당시 불가능했겠지만 영화라도 사이다로 끝나서 다행이군요. ㅠㅜ

헨젤과 그레텔 동화도..... 숲에 살며 과자 구워 팔던 어느 여인에게 청혼했는데 거절 당하자... 마녀로 몰아서 결국 불태워 죽인 얘기가 모티브임. 늙은 마녀가 아닌 불쌍한 여인이었음..

참으로 강인한 여성..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자유를 찾은 모습에 안도한 영화였음.

힘을 가진 자의 선동이 이렇게 위험하다는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것 같네요 중세나 지금이나 선동당하는 사람들은 여전한데 말이죠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아이 구해준 순수한 청년 어떻게 되었을까 ㅠㅠ 너무 착하고 고맙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제발 억울한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영화에 대한 어떤 감상보다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야만의 시대를 살아가며 이유없이 죄없이 힘없이 당한 피해자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문명 인류사에서 가장 비루하고 처참하고 가혹한 시대였습니다 선한 사람도 저 악행을 막을 수 없었을 그 상황을 생각하면 지옥에서의 삶과 다름 없었겠죠 세상은 언제나 인간이길 포기한 아니 인간이 아닌 놈들이 존재하고 그들과 공존하는게 끔직하네요

막대한 유산을 받은 과부나 딸들이 지들 요구를 안들어줄때도 저런 방법을 많이 썼다고함

가만히보면 인간이 서로의 계급을 없애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멈추기 시작한건 고작 200년도 안된다는게 ..재미남

통쾌한 복수가 없었다면 잠못잠...

중세시대 수없이 많은 여성들이 억압과 차별속에 마녀라는 얼토당토않는 죄목으로 고문받다 생을 마감했다 유럽에서 신은 있었던가 구세주 하나님이 그들을 구원해줬는가 짧은 삶을 마친 그 시대의 여성들에게 위로와 명복을 바란다

마녀사냥 군중심리 너무 무섭네요... 죽거나 혹은 자백할때까지 계속되는 고문...

영화 마지막 자막에 그 당시 마녀사냥으로 50만명이 넘는 여성들이 희생됬다는거 보고 참 개탄스럽기도 하고 그 시대에 안 살았던걸 다행이라고 해야 되나 싶었네요..내용은 단순한데 여주가 매력적이어서 검색했다가 여러 성스캔들 기사가 나와서 실망했네요..

예나 지금이나 마녀사냥은 끝나질 않네요.

중세시대 어떻게 살았나 싶음. 사람 무서워서ㅠ

인정해도 죽고 안해도 죽고 과연 고문을 견딜 사람이 있었을까

마녀라면 사람에게 잡혀서 죽겠어? 저당시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듯... 마술을 부리고 악마의 시녀인데~ 사람손에 잡혀서 고통을 느끼고 죽겠냐고? 정말 생사람 많이 잡아 죽였을듯.... 마녀를 신고한 사람도 마녀라고 지목된 사람과 같은 형벌을 받게 해서 본인도 마녀가 아니라는걸 증명하게 했어야 했는데.....

항상 희생당하는건 여자와 아이들이다. 무참히 희생당한 영혼들만 불쌍하다

무지한게 죄는 아니지만 그렇다기엔 너무 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참...복잡미묘하네요

나는 절대로 집세를 안낸다고 내 집을 태우지는 않을거야

저기 나온 고문 도구들은 당시에도 아주 악명높은 것들이네요.😢

흑사병보다 더 끔찍핸선 흑역사는 마녀재판이다 진짜 악마가 불에타고 칼을 맞는 결말이 마음에 든다

믿음 소망 사랑 다 실천안하면서 마녀몰이.

그렇게 모진 고문을 받은 몸상태로 갑자기 마지막에 급발진 무엇 ㅋㅋㅋ

마녀사냥은 영화보다 더 현실적으로 더 끔찍합니다. 잊지말아야 역사로 후손들에게 알려야합니다.

이런 짓 했던 유럽 놈들이 지금은 다른 나라들한테 사형 폐지하라고 지껄이고 있다는게...

무비빌런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마녀가 귀족놈들을 사냥하는 얘긴 없으려나...

저런 유럽이 오래 전부터 인권선진국인양 동양인 차별하는 것은 참 우스운 일.

지금도 다를바없다는게함정이네

고문장면은 너무 잔혹할 거 같아서 일부러 건너뛰고 봤네요.

저 당시엔 자신이 미워하던 여자를 마녀라고 누명 씌워서 죽이기도 했대요.

정말 미개했던 유럽인들이 문명화된건 3백년도 안 됐음. 조선왕조 시대가 미개했네 어쨌네 하는데 왕조 중반기까진 유럽에서 보면 첨단국가였음.

현재 대한민국과 다를게 뭔가..싶네요

감사합니다

수고스러우심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ㆍㆍ 🤗☕

너무 끔찍한 역사네요 ㅠ

마녀 사냥이 유행하던 중세는 기독교 최전성기...그래서 암흑시대라고 불렸음... ...지옥마귀는 기독교 그 자체?..

오..잼나보여요 나중 풀버전 찾아서 봐야겠어요

기레기가 먹고 살 수 있는 이유

2024년 6월 / 지금은 넷플엔 없고, 티빙에 있네요~

마녀사냥 영화 볼때마다 옛날 사람들은 진짜 생각보다 멍청했구나 싶다…

탐욕과 시기.잘못된 신념에 희생된 이들이 을매 많았으꼬..

인류의 지속되는 역사동안 스스로 우월하다고 말하는 존재들이 가장 야만적이고 앜날하다!

영화 마지막 문구 "50만명이 재판★을 받고 마녀가 되 처형됐다."

마녀사냥이 여자만 죽였다고 생각하면 오산인데 남자도 마녀로 몰려 죽는 경우가 많았고 그뒤로 장애인, 특히 동성애자들도 많이 죽었습니다.

만행의 대가는 반드시 처벌받는다. 분명히.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 이 영화는 보여준다.

왜 사람은 사람을 괴롭히고 죽일까? 동족인데...

행복이란 선물 어떤 남자의 꿈에 한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꿈에 나타난 천사는 뭔가를 포장하고 있었는데 남자는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천사님!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포장하고 계십니까?" "행복을 포장하고 있답니다. 다가올 새해를 맞아 사람들에게 나눠줄 행복입니다." 남자는 다시 천사에게 물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포장을 단단하고 튼튼하게 하세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면 너무 멀기도 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서 튼튼하게 포장하고 있답니다." "아! 그러셨군요. 그런데 그 포장지는 무엇으로 만들어졌나요?" "이 포장지는 고난입니다. 이것을 벗기지 않으면 행복이란 선물을 받을 수 없답니다." 포장을 다 끝낸 후에 천사가 떠나려고 하자 남자는 다시 물었습니다. "천사님! 그 고난이라는 단단하고 튼튼한 포장은 어떻게 하면 열 수가 있나요?" "고난이란 포장을 쉽게 열 수 있는 열쇠는 바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겁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

이 영화는 딴 거 볼 필요 없다, 여주 미모가 다 하는 영화.

지금이 잔혹한 시대라는데, 지금은 가장 평화로운 시기임..사람들 맨탈이 약해서 그렇지 과거로 갈 수록 잔인했음..다만 당시 사람들이 그게 잔혹하다 느끼지 못했지.. 태어나면서 죽는 아이들도 엄청많고, 각종 질병, 배고파서, 전쟁으로..수시로 죽어나가던게 그 시절인데.. 전쟁고문도 참혹하고, 나라가 정복당하면 노예가 되고, 그런 시절이니..지금 느끼는 잔혹함을 일상생활처럼 느꼈으니..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문도 엄청 끔찍했고.. 2차대전 고문이 끔찍하다 하는데..과거가 훨씬 끔찍함

넷플릭스판 전설의 고향 이네요

어느 시대나 정치하는 것들의 선동에 당하면 서로 물고 물리며 지옥문을 여는 것이죠. 정의니 인권이니 평화니 온갖 좋은 단어는 다 동원해서 자신들의 사악한 거짓을 위하여 선동하죠.

이영화제목이 무엇인지요??

그잘난 서양인들의최대 흑역사....

고문받은 여자 상태가 너무 쌩쌩한데다 깔끔하기까지

50만명이면 종교에 미친시대임을 입증하네 와 이걸 뭐라 얘기해야 해

과부의 재산을 뺏기위해 마녀사냥한거임

현대에도 아프리카 부족 이었나 한군데서 마녀 사냥으로 사람 하나 죽인거 생각나네

미친 종교로인해 신이라 칭하고 인간이 인간을 죽이게 만든 미친넘을 숭배하고있는 인간 인간은 똑똑한척 하지만 정말 무지랭이다

흑백영화도 조로 같은거 재미난거 많은데

내가 닐 마셜 감독 영화 좋아해서 나름 재미를 찾으면서 보긴 했지만 완성도는 좀 많이 떨어지는듯 ㅋㅋ 근데 여주가 정말 매력적이긴 했음

휴 사이다라서 다행이다;

저 시대에 50만명 ㄷㄷㄷㄷ

그르지마앙

리뷰로 보면 참 재미있는데...

결론 = 신은 없다

종교가 인간을 저렇게 잔악하게 만들었지만 지금도 그 종교를 끊임없이 숭배하면서 이교도들에게 극악무도한 일을 벌이고 있다.

What is the name of this movie?

악마가 지옥에 있는게 아니다 지구에 늘 옆에 있다

이게 띵작이라고 ? 시간낭비 했네

마녀라는 중세 기독교의 씻지 못할 죄악입니다.마녀로 낙인 찍히면 고백하면 화형 시키고 고백을 안 하면 죽을 때까지 고문을 했죠.

그리스는 고대에 이미 논리를 따지는 철학자들이 등장했는데... 저 시대에 그 정도 사고력이 없었을 리는 없다고 생각함. 그저 다들 말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공공연한 비밀로 두고 광기에 사로잡혀서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겠지. 정말 생명의 가치가 바닥을 치던 시대였다.

대단한 코쟁이들 역사여

지금은 안그런줄 알아요? 진실을 말하면 진실 따위는 듣고 싶지않아 뒷담화 하고 남의 해로운 이야기로 사람들의 평판을 떨어뜨리고 훼손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요 종교계 과학계 의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등

광기어린 시대,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고 싶었던 인간들의 간악한 심리가 반영된 사건들중 하나가 바로 마녀사냥...

마녀가 인간에게 죽는다는 자체가 웃기고 ㅋㅋ

마녀를 사냥한게 아니고 마녀로 만들고 사냥한거네 무섭다 진짜

신념의 드라마

천주교가 제역할을 다 못해서....

고문 당했는데, 너무 멀쩡한데.. 영화 속에는 진짜 마녀아냐? ... 진짜 암흑기네.

북미에서도??

마녀 사냥이라는 것은 본디 기독교에서 나온 것이지요. 지금도 악마니 마녀니 하면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쳐대는 사람들.

마녀사냥 모두 욕심에서 시작된 살인과 도둑질이 본질이군요.노인에서 여자 그리고 남자,나중에는 애와 군주아내로 퍼지다 중단된 역사적 용인된 사건들!

종교에 맹신하면 저런 역사가 반복됨

문명과 종교를 가졌어도 인간들의 무지는 스스로를 제어하거나 합리적 이지도 못한 저급한 수준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수님도 일종의 마녀사냥이였다고 봐야죠

그릇된 신앙적 신념하나 때매 아무런 죄없는 사람들이 죽어나고 고통받은게 너무 안타까움

지금이 진짜 마녀들의 시대지

야만의 나라넹 “공자 잠든 유럽을 깨우다”

끝내는처형? 헐

글ㅓ게 왜 집세를 안내…

이거 넷플에 잇음 봐야지

잘못된 신념, 믿음을 가진 이들이 하는 악행. ㅠㅠ 악마같습니다.

지구는 어떤식으로든 인구조절을 함

복수가 넘 쉬운거 아닌가

마녀사냥은 로마 카톨릭의 교황과 그 수하들이 자행한 범죄입니다! 참으로 잔인무도한 야만의 시대에 희생된 분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