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400데이즈 (2015) #400데이즈 #SF영화 #영화추천 #영화소개 #결말포함 #영화리뷰 #반전영화 안녕하세요 시네마톡입니다. 오늘의 영화는 땅 속에서 400일간 4명이 실험의 이유로 갇혀지내가다 밖으로 나오니 충격적인 일이 생긴 영화 400데이즈 (2015년) 입니다. 영화와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열린 결말이란건 상상을 자극시켜서 나는 이렇게 생각해라면서 내 생각을 끝내게 만들어주는게 열린 결말이지 도대체 뭐냐는 생각이 드게 의문만 만드는건 감독이 역량이 부족한게 맞다. 산소부족은 갑자기 해결되서 우주복을 입고 나간 애들이 헬멧을 갑자기 벗질 않나, 괴물 같은 사람을 가둔건 누구고 왜 가둔건지, 두명이 갑자기 왜 사라진건지, 마을주민들은 왜 좀비마냥 느리게 쫒아온건지 의문만 잔뜩 늘어두고 알아서 상상하라니... 지나가는 사람이 내 뒷통수를 치길래 뭐냐고 했더니 알아서 생각해보라 하면 맞은 사람이 그걸 고민하겠냐 화가 나겠지
12:30 이 부분 보면 영상에 플레이바가 있는데 녹화된 영상인 것 같네요. 갠적으론 아무리 실험이라 해도 달 파편을 가져다 놓을 이유가 없고 (놓을 수도 없고) 해치가 열리는건 동료거나 마을 주민이 침입한다거나 하는 것 같은.. 빛은 플래쉬라이트 일수도 있구요. 플래쉬라이트면 동료일 가능성이 거 크겠죠 갠적으로 이런 영화는 열린결말 보다는 명확히 반전이 있는 결말이 훨씬 좋았을 텐데 ㅠ 그냥 감독의 역량 문제인듯 ㅠㅠ
근데 기본적으로 달이 없다면 지구가 자전궤도를 벗어나면서 엄청난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는 멸망할겁니다 저렇게 멀쩡하게 먼지맞으면서 펍을 운영하고 있다는건 달이 진짜 사라지지 않았다는거.. 물론 영화에서 이러한 부분까지는 고려를 안했을수도 있지만 극현실적으로 보자면 저건 실험일수밖에 없는듯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독 알아보고 앞으로 걸러야 하겠네요. 영화나 연극, 문학 작품 모두 좋아하고 진짜 다양한 열릴결말의 영화나 문학, SF장르의 영화나 문학 혹은 둘다 좋아하지만 이건.. 열릴 결말이라기보단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에서 결말을 뺀 기분입니다.. 근본적으로 열린 결말은 작 중 개연성 있게 지나가다 어떠한 선택이나 혹은 어떠한 변화에 대해 독자가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데에 있는 거지. 독자보고 결말을 만들어내라는 데에 있지 않다고 배웠습니다만 이건 뭐랄까 정말 결론 없이 서론하고 본론만 보기 좋게 늘어놓는 새내기 대학생 과제나 새내기 직장인의 ppt 같은 기분입니다. 목소리도 좋고 영화 요약 잘해주셔서 영상은 잘 보고 갑니다.
저 4명이 땅속에 들어가서 견디는 실험은 도대체 왜 한 것이며, 멸망할 줄 알고 4명을 집어넣은거면 왜 4명이어야 하는지 실험 내용 같은거도 이유가 없고, 멸망징후가 없었는데 우연히 어떤 실험을 하다가 멸망을 한거면 남녀가 둘이 살아남아서 생명의 근원을 이야기했다기에는 마을 사람들이 또 살아있음.... 의문의 마을 사람들은 인육을 먹나 좀비같은 아저씨는 왜 나오며 이게 다 뭐꼬
열린 결말이 아니구요. 처음에 실험을 위해 해치로 내려가기 전 기자들 앞에서 회견할 때의 그 기자들이. 무슨 일인지 사고가 나면서 근처에 모여 살게 되었고. 공기 오염 등으로 사람들 모습이 변하고 식량도 없어서 서로 잡아 먹고 그런겁니다. 첫 화면의 기자들 얼굴을 잘 보고 주민 모습을 살펴 보면 매치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영화의 내용대로 위기감조성을 위한 실험의 일부고 그 상황에 살인이 일어난다면 그건 누구의 책임인걸까요? 그리고 환각의 내용중 본래 실험에 들어간게 2명이고 남주 여주 제외한 다른 2명역시 환각에 의한 기억으로 재창조된 인물이라면 내용자체도 어느정더는 이해가 되긴한데 이영화 보신분의 견해는 어떤가요?
열린 결말이 아니라 진짜 결말이 없는건데? 생각할 거리가 있어야 열린 결말이지, 그냥 수습 못해서 끝낸것밖에 안되는 구만. 환각이면 말이 안되는게, 애초에 실험인데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없고, 아무도 내부 상황을 모르고 밖에서 그냥 400일 뒤에 올게하고 그냥 두고 보는게 말이 안되잖아. 그러면 현실이란건데, 그러면 마지막이 말이 안되고.
술집에서부터 환각 일리가 없는게 드보락인지 두보락인지가 술을 시키는데 저게 환각이고 둘만 왔으면 술이 주문이 들어 간게 말이 안되는거 같음 만약 다른 주인공이 시킨걸 환각 때문에 드보락이 시킨걸로 생각 했어도 종업원이 둘이서 4잔을 시키는거에 의아하고 물어 볼만한데 그런게 없음 고로 넷이서 온건 맞는거 같음 실종된 2명이 마을사람으로 환각이 보인건 아닌거 같음 마지막 벙커에서만 환각이라는것도 이상한게 주인공들이 환각이라고 하더라도 같이 몇백일을 함꺼한 동료인데 일단 드보락 or 벅이 말리거나 정신 차리게 하려고 하지 바로 가슴팍에 칼 쑤셔넣으려고 하진 않을거 같음 그냥 있는 그대로 벅이랑 드보락은 마을사람들에게 죽은거고 마지막 빛은 아침이 온거 같음 중간쯤 보면 태양열로 저 벙커에 전기를 유지 한다는 대사가 나옴 그러므로 해가 뜬다는걸 알수있음 그냥 벙커 밖에 나갔을때가 밤이었던거 같음 근데 궁금한건 저 빡빡이 아저씨인데 아무이유 없이 저렇게 등장 시키진 않았을거 같은데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모르겠음... 이상 방구석 코난이었음
저 나름대로 해석해 보자면 우주에 간 우주인 들을 보면 가끔 환각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저기 나온 괴수가 된 사람들과 침입자들은 환각 일수도 있으며 위험했던 상황들이 주인공들의 환각 때문에 일어난 착각이라고 저는 해석해봤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