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하하하헤헤헤 정확 하게 설명 들어 갑니다 원래 선전포고 상대는 미국과 영국임. 선전 포고시간은 12월 7일 오후 1시로잡음.이시각 은 개전 약 26분전 이됨. 그래서 일단 선전포고문을 암호문 으로 12 월 6일 늦은시각 일본 대사관에 보냄. 하지만 그날 일본 대사관 번역/타자기 타자 책임자 는 이미 퇴근후가 됨 12월7일 당일 아침, 전쟁개시 를 암시하는 특급비밀 미국과 협상 하던 석유 수출건에 관한 협상종료 암호문을 보냄 해독 시작함 모든 암호해독은 당일 정오 12시에 완성됨 이후 선전 포고문 이란걸 알고 서둘러 번역 하고 대사에 알리고 국무장관 코델 헐(Cordell Hull) 찾아감 도착 후 선전 포고문 배달 시점은 개전 1시간 20분후 인 오후 2시 45분.선전 포고문도 쉽게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음.단 이실수를 저지른 1급 서기관 쇼죠 오쿠무라 에 관한 기록물 은 인터넷 어디에도 기록이 안나옴. 일본은 선전포고 늦장배달 공식인정 안하다 1994년 11월 처음 으로 인정 함.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연출,연기 등등 많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미국뽕도 있지만 마지막에 나온 장면도 처음 장면과 똑같아서 스포일러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참전 용사분들을 보여주는 장면에서 울컥 했습니다...ㅠㅠ 꼭 추천드립니다 간단하게 보기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관련서적들이 아주 많은데 진짜 "한타싸움" 이었죠... 극중에서도 길잃은 편대가 "우연히"일본함대를 발견해서 전세가 반전된걸로 연출되는데 실제로도 미드웨이 해전 그당시에는 일본이 아주 우세한 싸움이었다고 하네요... 명예 독립운동가 나구모의 트롤짓과 진짜 색적의 신이 도와준 운이 더해서 미국이 대승한 해전... 이 해전으로 제해권,제공권 둘다 미국에 넘어가게되고 이 이후는 여러분들도 다 아시는결말이...ㅎㅎ
어릴때 한창 태평양 전쟁에 빠져 이것저것 찾아봤던 기억이 이젠 흐릿해 졌지만... 기억으론 과달카날과 미드웨이에 이르기까지 미군도 정말 많은 실수와 뻘짓과 고통을 겪었고 엎치락 뒷치락에 행운까지 뒤 따르며 이겼던 걸로 기억함. 특히 미드웨이에서 양 측이 서로 위치를 먼저 알려고 정찰기 끝도 없이 날리며 피 말리는 색적을 하면서 신경전 했다는 기억이 남아있는데, 영화에선 너무 간단히 표현된 거 같아 아쉽네요. 실제 역사는 아마 영화보다 더 수 많은 반전과 짜릿함이 있을 거임. 찾아보면 진짜 좋음.
와 근데 진짜 대단하다 1940년대 초에 일본은 항공모함을 4대나 가지고 있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지금 1대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진짜 저당시 일본은 대단했구나..일제 감정기를 당한건 진짜 안타깝긴한데 왜저렇게 차이가 난걸까..앞으론 더 발전해서 일본보다 더 나아졌음 좋겠네요~!
영화 시점인 미드웨이 해전 당시 총 정규항모 6척 중에 2척은 미국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에서 작전활동 중이었습니다. 저 당시 미군은 총 6척의 항모 중 당장 태평양에서 작전 활동 가능한 항모 2척에다가가 산호해 해전 당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전투불능 판정난 항모 하룻밤 사이에 기적적으로 수리해서 총 3척을 미드웨이해전에 동원할 수 있었죠.
진짜 이거 좀 늦게 빠져서 원없이 극장에서 못본게 한. 특히 아이맥스ㅠ 끝물에 올라타서리ㅠ 그래도 8번은 봤다.ㅡㅡ 서울에서 상영관 하나 남았을 때까지 아주 미쳐서 보러다녔음. 재개봉해줬으면 ㅠ 극장에서 안보면 안되는 영환데....ㅠ 항공모함 보고싶어서 샌디에고 갈 계획까지 세웠었다. 코로나 아니었으면 무조건 갔는데... 이제 평생 못갈 거 같음.... 갔어야 했어.. 무슨 일이 있어도 그때 갔어야 했는데... 급강하폭격 장면 너무 미치는데... 그거 궁금해서 놀이공원 가고싶은 사람ㅠ 경주월드에 급강하 폭격기랑 흡사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