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이 안되면 결국 나폴레옹 황제가 되지 .............정치꾼들이 악마라서 그러는게 아니야...강력한 군벌이 민심까지 얻으면 ???그건 곳 왕이 되는길이야... 다 비슷비슷한 상황인데...그냥 역사학자들이 그렇게 포장질 하는것 뿐이야.. 군주제 국가에서 왕이 왕인 이유의 시작? 그건 강력한 무력+민심
전투 고증 잘했네요 근거리에서 일열로 직사 포격을 하는 것 보니 몇몇 해상 포격 전투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원거리에서 대포로 곡사 포격을 하는데 말도 안되는 거조 타켓도 자신도 움직이며 바람과 파도의 영향으로 흔들리고 방아쇠도 없는 대포를 어떻게 곡사로 맞춤 명중률을 높힐려면 서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직사로 쏴야지 그나마 맞지
@@광마-e9z 뭔 멍청한 소리냐? 오스만을 때려잡고 스페인이 최강이 된거야 그 전부터 네덜란드는 스페인의 식민지였고 네덜란드가 독립 전쟁을 할때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가 스페인 무척함대를 개박살내면서 세계 해양 패권을 잡아. 그게 1580년임 그 전쟁으로 네덜란드가 독립하는거고 저 영화의 배경인 2차 3차 영란전쟁은 그로부터 70년 80년 뒤의 이야기임. 영국은 16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까지 세계 패권국가임. 세계 패권은 지중해를 차지한 오스만에서 시작해서 포르투갈은 겉가지로 대서양을 알아낸거고 결국 스페인이 그 겉가지를 발전시켜서 지중해의 오스만까지 개박살내면서 펠리페 2세때 지중해와 대서양에서 짱을 먹고 일본 중국과 무역하고 필리핀 식민지로 만들고 지나면서 만나는 섬들 식민지로 만든거야. 이제 그걸 영국이 1580년에 개박살 내면서 최강이 된거야.
@@조용진조용진-r7v 3가지가 골고루 영국의 편을 들어줬지 1. 해적 드레이크의 게릴라 전술 2. 영국이 개발한 소구경 강철 대포와 대포 반동 억제 기술 3. 영국의 지독한 바다. 세가지 영국의 편을 들어준거 맞는대 사실 철제 소구경 대포와 반동 억제 기술때문에 영국은 승리 할 수 밖에 없었어.
@@타오름티비 전쟁은 화력이 우수하다고 승패가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상대의 강점을 죽이고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게 전략이고 전술입니다. 나폴레옹의 포병대, 무적함대를 자멸시킨 영국 드레이크 제독, 레판토 해전의 영웅 돈 후안과 연합함대 등 그들은 화력면에서 앞섰지만 그것은 하나의 장점일 뿐 상대들도 강대한 장점을 동일하게 갖고 있었어요.
@@SovietPikachu1945말씀 잘보았습니다 다만 상대도 동등한 화력을 갖췄다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네요 팩트는 일본의 화포는 우리보다 사거리면이나 폭발력에 있어서 훨씬 약했지요 반면 일본 보병들의조총은 강력했지요 그러다보니 해상은 조선 육상은 일본이 우세했지요 전쟁에있어서 병법 지형 지물 심리전 다중요하지만 화력이 강하면 전쟁에 모든걸 대신할순없어도 화력이 우세할수록 전쟁에서 유리하죠 이순신 아니였다면 일본의조총에 의해 조선은 망했을겁니다
#동네비디오방 !!!!!. 늘 고맙고 탱큐닙다 ~~~~🎉🤗. 이영화를 보고 동서양의 역사가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걸 알았네요 사람사는것이 거기에서 거기 인것 같네요. 오늘날씨는 선선한것이 좋네요. 본격적인 "무더운날씨" 각별히 조심하고 건강 "꼭옥" 챙기세요.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정치적 이유로 여론의 관심에서 좀 멀어지게 하기 위해 네덜란드 본국에서 먼 스페인 지중해 전선으로 파견된 것은 사실이지만, 무의미하게 죽음으로 내모는 무모한 작전만은 아니고, 육군력에 한계가 있는 네덜란드가 프랑스 육군을 견제 해 줄 만한 스페인을 동맹으로 끌어들일 필요가 있었고 이왕이면 네덜란드 본토를 재건할 동안은 먼 스페인 쪽에 전선을 형성하기 위한 의도도 있었죠. 해전 자체가 포탄이 날아다니는 위험 속에 치르는 것이고, 프랑스가 해군을 한창 증강하던 시기라는 것이 불운하게 작용하긴 했지만요.
최전선은 항상 치열하고, 위에서는 시기, 질투를 받고, 시민들은 모두들 그를 의존하고 다른 바다 다른 시대에 어디든 강직한 영웅들이 걷는 길은 하나같이 너무나도 험난한듯. 하지만 인류가 존속하는 한 역사속에서 빛나고 지금도, 수백년 뒤에도 누군가에게 지혜를 주고 누군가에겐 용기를 주겠지
영상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몇 군데 문법만 고치면 더 완벽한 영상이 될 것 같아요. 2:24 제독으로써(x) 제독으로서(ㅇ) 로서:신분,자격(제독으로서,유저로서,팬으로서,학생으로서,군인으로서) 로써:방법,수단(함으로써,봄으로써,씀으로써,먹음으로써,보냄으로써) 대상이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말할 때는 로서를 써요. 11:35도 유도보다는 유인이 더 적합한 표현이구요. 다음부터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왕'이라고 이야기되는 오란녜 공 빌렘 3세 (영어 오렌지 공 윌리엄 3세)는 왕이 아닙니다. 당시 네덜란드는 "7 연합주 공화국"이었고요, 시민 대표들의 의회가 지배하고, 수상(혹은 총비서)이 행정을 담당하는 귀족정 공화국이었어요. 오란녜 공 빌렘 3세 일파는 쿠데타를 일으켜 수상을 실각, 살해하고 사라진 관직인 네덜란드 '총독'Statthalter으로 임명됩니다. 네덜란드가 지금의 왕국으로 바뀐 건 몇 세대 더 흘러서 입니다. 그러니 당시의정치적 갈등도 총독파와 공화파 사이의 갈등이라고 보는 게 맞겠죠.
그런데 그당시 왜군은 조선해안의 지형지물과 밀물썰물 조류의 흐름도 몰랐었고 배도 작고 약해서 포를 실어서 쏠수없어서 지형지물과 조류의 흐름을 아는 조선군 함선의 포세례는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넬슨과 네덜란드의 명장은 지형지물과 밀물썰물 조류의 영향이 없는 먼 대양에서 승리를 했고 상대국가들도 배 톤수와 포의수 등의 전력차이가 별로 없거나 더 우세한 상대로 이겨서 저는 서양의 지휘관들의 전략전술이 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명량때도 결국 일본은 뼈를주고 살을얻어가면서 백척이 넘어가는 함선을 잃어가면서 조선수군과 격돌했고 결국 제해권 장악에는 성공합니다 당장 명량때도 결국 조선 수군이 먼저 퇴각했죠 그래도 일본의 대대적인 상륙작전을 막을수 있었고 백척이 넘어가는 괘멸적 피해를 아군에게는 손실이 거의 없이 주었기에 이후에 일본수군은 간신히 제해권을 장악하는데만 그쳤고 조선수군이 반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죠
16세기 해상 무역을 통해서 네덜란드는 큰 돈을 벌어들였고, 시중에 돈이 넘쳐 흐르면서 결국 "튤립 투기" 같은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17세기, 영국의 독재자 크롬웰은 해상 무역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항해조례"를 선포하여 네덜란드를 틀어막으려고 하죠. 이에 영국과 네덜란드 사이에는 3차에 걸친 "영란 전쟁"이 벌어지고...
@@성이름-j8r2i 헐. 누가 왜곡을 하는건지. 당시 조선 조정에 무슨 자금이 있고 자원이 있으며 인력이 있었지? 한양 버리고 도망가면서 그걸 다 어찌 챙기누.ㅋㅋ 당시 조정은 북부에서 자체 조달로 육군을 양성하기도 바빠서 이순신 장군은 전라도 지방에서 자체 조달 했슴. 오히려 전라도는 곡창지대라서 조정에 식량 부분은 지원해 준걸로 암. 내 살다 선조가 충무공한테 인력 보냈단 소린 첨 듣네.
빌렘3세/윌리엄 3세를 선조 따위랑 동급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좀 아쉽긴 하네요. 요한 드 비트가 해군에 힘을 실어주느라 육군이 약화된 것도 결과론만 보면 아주 틀린 말은 아니고, 영국-프랑스를 동시에 적으로 돌리게 된 것이 중대한 외교적 실패라는 점도 감안해야 함. 윌리엄 3세는 스스로도 준수한 육군 지휘관으로서, 네덜란드에게 더 위험한 적인 프랑스의 루이14세의 영토에 대한 야욕을 견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봤던 관점의 차이죠. 명예혁명을 통해 영국 왕으로 즉위하고 네덜란드와 동군연합을 형성, 루이14세를 견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륙에 원정을 나간 것을 보면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었던 정치적 관점의 차이라고 봄
근데 사실 저당시 네델란드의 몰락은 외교의 실패임. 네델란드가 군사적으로는 그렇게까지 강력한 나라가 아니었지만 분명히 동맹국으로서의 매력은 갖고 있는 나라였기 때문에 충분히 외교를 통해 해법을 찾을 수 있었는데 감당 못 할 적을 둘씩이나 만들어서 결국 망해버림. 사실 영국이나 프랑스 둘 중 한명이랑 싸우는 것도 힘든 수준이었는데 그 둘한테 협공을 당했으니
@@user-ht2bd3gq8y 패권이 아니라 해상무역 주도권이겠죠. 네델란드는 영국과 프랑스에 비해서 군사적으로 우위가 아니었고 그건 영화에도 잘 나와있습니다. 그래도 패권국들조차 무시 못할 군사력과 엄청난 경제력. 뛰어난 항해술을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정세만 잘 읽었다면 충분히 동등한 위치에 가까운 동맹을 유도해낼 수 있었던 나라였죠. 최소한 굴종하기 싫어서 양극체제에 가까웠던 유럽에서 양극을 전부 적으로 돌리고 협공을 받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로 이끌 수 있었을겁니다. 꼭 상대방을 굴복시켜야만 굴종외교가 아닌게 되는건 아니고, 굴종하지 않는 외교라는게 질 게 뻔한 싸움에서조차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멍청한 외교는 아니랍니다
@테스트 무슨 허튼 소리를 이렇게 당당히 하시나? ㅡㅡ;; 노통을 엮고 몰아서 죽인것은 1부터 10까지 MB와 언론이다. 오케? 국정원의 논두렁 시나리오 제작+ SBS를 비롯한 언론들의 폭발적인 허위사실 보도 이게 모르는거니? 모르는척 하는거니? 어디서 역사왜곡조작을 하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지? 국짐이세요?? 아님 MB나 503 끄나풀이세요?
정치세력이란 놈들은 나라가 침략 받을 때, 장군/병사들은 목숨 걸고 나가서 총알이 관통해서 싸울 때, 지하실에 숨어서 구경하다 정권 잡고 주인행사하는 것은 어떤 나리이든 같은데 그걸 용서하는 국민이 참 골 때리는 것이지.. 죄다 미개하고 사리판단을 못해서인데... 지가 드럽게 어벙한 줄 모르고... 언론에서 이렇게 저렇게 이끄는대로 들딱처럼 휘둘리면서 깨어 있는 줄 아는 것이 국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