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보는 하루님.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운영하시는 채널에는 영화 소개를 자주는 아니어도 꾸준히 하고 계시네요. 👍 목소리도 안정감있게 낭낭한 느낌이라 몰입감을 극대화시키는 장점이 있으신것 같네요. 또 제가 늘 생각하는거지만, 영화보는 하루님. 목소리가 너무 예쁘세요. 🤭👍 소개해주시는 영화들이 저는 처음 보는 작품들도 많은데, 장르 구별없이 다양하게 소개해주셔서 좋은것 같네요. 이 스릴러 작품도 잘 봤습니다. 2023년 검은토끼의 해인 계묘년이 밝았는데, 곧 설날이 다가오겠지만, 먼저 새해 인사드려요. 영화보는 하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올해도 늘 건강하시구요. 유튜버로서 올 한해도 좋은 영화들 다양하게 소개도 많이 해주시고,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유튜버가 되셨음 합니다. 아직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조심, 코로나19도 조심하시구. 잘 지내세요. 저는 계속해서 영화보는 하루님이 소개해주시는 작품들을 재밌게 볼께요. 🤭👍
사랑을 만나서 개과천선한다는 내용같아도 시종일관 이기적인 놈이라는 게 확실하네요. 그냥 자기 마음 편해보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알려선 안되는 사실을 고백하는 게 무슨 사랑이겠어요? 자신은 죄책감에 고통스럽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하도록 해주어야 하는 거죠. 결국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파괴해서 스스로 죽게 만드는 또 하나의 살인을 했을 뿐이고 어긋난 성욕의 발산방식으로 죽여서 먹는 것까지는 몰라도 물에 빠져 죽을 때까지 냉정하게 바라보는 건 감정이 결여된 인간이란 뜻인데 느닷없이 사랑을 느낀다는 게 잘 와닿지 않네요.
모든 예술이 꼭 정의로와야 할 의무는 없지만 그것이 곧 잔인해야만 할 이유가 될순 없을 겁니다. 갈수록 점점 더 잔인함들에 결과물들이 무덤덤하게 그걸 받아들여지게 되가는게 영화만큼이나 무섭네요... 악은 공허함이란 마취제로 사람에 영혼을 녹인다고 봅니다. 보고나서 하루님에 의도치 않은 것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어떤 연쇄살인마 사이코가 악마가 시켰다고 했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user-qd8vr5ss4o 그럼 넌 뭔데 피드백하는 걸 하지 말라고 이래라 저래라임? 26명이 공감하는 피드백을 니가 입막음할 권리가 있다고 봄? 모든 창작자와 게시자는 대중에게 피드백을 받고 그게 싫으면 불특정 다수에게 전시하지 않으면 됨. 동시에 피드백이 수용되지 않으면 26명은 더이상 안보는 거고. 이 당연한 흐름을 니가 뭔데 입막으려 함?
@@user-si2si5hh7z 또 무지성으로 '니가 해라' 타령이네. 대중의 피드백을 받는 게 싫으면 게시를 안하거나 댓글창을 닫으면 된다고. 니 그 무논리 현실에 적용시켜봐라. 정부가 정책 발표하는데 국민 피드백을 받기 싫다고 니들이 이민가라, 한국야구 왜 욕 하냐 국민들이 야구하면 되지 이런 개논리라고. 편하게 손가락만 움직여 남이 공들여 한 피드백을 무지성 무논리로 까내리기나 하는 주제에... 하여간 니가해라충 지성수준 알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