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톰 크루즈 편은 만드는 데 일주일이 꼬박 걸렸네요. ㅠㅠ 오늘도 영상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혹시 또 궁금한 배우가 있으신가요? 댓글 남겨주시면 다음 영상 제작에 참고하겠습니다😊 영상 오타 교정: (영상은 업로드하면 수정이 안 되어서 여기다 수정 사항 적어놓습니다^^) 장례 -> 장래 미션 임파서블 나잇 엔 데이 -> 나잇 엔 데이
싸인탈지 라는 종교는 한국사람이 생각 하는 종교가 아닙니다 , 외겨인이란것도 믿지 않고, 그냥 공부하는 불교 같은 종교입니다 왜 , 해본적도 없는 한국인들은 그렇케 단정하나요? 비문명적인 한국인들 , 사이비종교니 비 현실적으로 생겼는지, 아주 비판적인 문면에 뒤떨어진 수다네요 , 깨우치지 못한 호모세이피언
톰크루즈는 진짜 양질의 다작을 엄청나게 하는 배우...... 성공하기 위한 발판으로 영화배우를 하는게 아니라 영화배우가 너무 하고싶어서 미친듯이 하다보니 미친듯이 성공한 케이스인듯...... 다들 어느정도 돈 벌었으면 인생 편하게 쉬면서 진짜 하고싶은거 하고 살던데 톰 크루즈는 진짜 영화 찍는게 너무 즐거운거같다
@@88meppi62 ㅠ그런 쓰레기 에비래도 자식이 마지막으로 얼굴보러 찾아오겠다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자기가 듣기 싫은 소린 애초에 말도 꺼내지 않도록 조건을 걸다니 지 맘 꼴리는데로 하고 살다 맘 편하게 가버리다니 종교는 없지만 지옥이란 곳이 있다면 저런 인간들이 떨어져야 하는듯 ㅠ
사이비만 아니면 모든게 완벽한 남자..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배우인 거를 떠나서 정말 대단한 것이다... 거의 환갑이 다 되는 나이에 저 정도의 고난도 액션을 직접 한다는 것은 엄청난 자기 관리가 없으면 죽어도 불가능한 것이다.. 한명의 남자로써 이것만으로도 존경 받아 마땅하다.
영화에 대한 열정으로 포장되고 있지만 아버지 폭력 등 살아온 삶을 보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에 머릿속 문제가 많은것 같아보인다. 여자와의 관계도 어떨지 대강 짐작이 가고.. 자신을 몰아치지 않으면 굉장히 심심한 느낌이 들겠지. 예전엔 톰크루즈 영화보면 와 대단하다 어떻게 저러지 생각했는데. 그의 삶을 보니 저렇게 처절하게 살지 않으면 본인스스로가 견딜수 없는 무언가 강력한게 뇌에 박혀있구나 싶다. 좀 안쓰럽게 보이네..
많은 영화 리뷰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듣기 편하고 재밌는 영상은 처음 봐요! 보통 이런 영상 보면 내레이션이 거슬려서 5분도 안 보고 끄게 되는데, 달빛부부님의 영상은 즐겁게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딕션도 너무 깔끔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영상 편집과 흐름도 부드럽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
영상보면서 '우와'가 몇번이나 튀어나왔는지 모르겠어요. 톰오퐈의 연기열정이 이 정도였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 에서 보여줄 모습도 기대됩니다. 백만불짜리 그 눈빛도 얼른 스크린에서 보고 싶네요. :) 그리고 영상준비하시느라 일주일간 고생하신 흔적이 역력합니다. 👏👏👏 톰오퐈의 인생이 촤롸롹~ 영상 넘넘 잘 봤습니다. :)
영상만드시는데 일주일이 걸릴만큼 정말 정성이 들어간 영상이네요. 톰크루즈의 영화외에 사이언톨로지교와 부인 니콜키드먼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첫번째부인의 영향으로 종교에 입문하고 아버지로부터의 학대도 있었음은 전혀 몰랐었네요. 잘생긴 외모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시간들도 있었군요. 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예전에 아버지와의 갈등때문에 힘들어할때 누군가가 제게 영화 매그놀리아를 보라고 권하더군요. 극중 톰크루즈가 자신의 아버지를 과거사 때문에 엄청 경멸해 하는데 결국 임종전에 한번 찾아갑니다. 경멸감에 찾아갔음에도 톰크루즈는 복잡한 심정으로 아버지께 죽지말라고 하는데요.. 이게 톰크루즈의 실제 가정사와 닮아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여태 영화 매그놀리아에 관한 배경설명글이나 유튜브에서도 언급한걸 본적이 없었거든요
30년이 다 되어가던 시점에 누군가의 팬이 된 나의 첫번째 연예인. 연기 외모 흥행 다 최고였고 탑배우 초반에는 같은 톰형인 행크스한테 밀릴때 아쉬워했고 니콜키그먼과 이별했을때도 너무 아쉬웠고 아카데미와 거리가 멀때도 아쉬웠던 배우.. 그러나 누구보다 sf 액션 멜로 다 최고였고 흡입력 또한 빛났던 배우.. 항상 나오면 극장에서 보고싶어하는 유일한 배우 탐아저씨.. 빨리 코로나 종식되어서 mi 마무리 지었으면 좋겠어요
톰 오라버니와 청춘시대를 같이 보낸 세대다 보니 요즘 갑자기 나이 들어버린 모습이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요. 탑건, 니콜결혼시기에서 여전히 싱그러운 모습으로 멈춰있는데 얼마전 미션 5?? 인가요, 거기서 노익장을 과시하며 뛰는 모습을 보며 지인들 모두 멋있다기 보다 찍을 때 힘들었을 그의 모습을 상상하며 괴로워했었죠. 온 관절이 삐그덕 거리는 우리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니까.^^;. 액션 연기만 하기엔 그의 건강이 걱정되고 다양한 연기에 더 도전해줬음 하는 마음도 듭니다. 그가 나이드는 걸 보며 저도 나이드는 걸 확인하는 건...아~슬퍼요. 잉. 톰에 관해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은 밖에서 찾을수 있는것도, 누군가가 채워주는 것도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알고 쉬운 얘기지만...막상 그것을 실천하고 그렇게 살기란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자기가 현재 가진 것과 느끼는 것에 만족하고 비교하지않는 것이 행복입니다. 더 즐거운 것, 더 짜릿한 것을 찾는 것은 쾌락이지 행복이 아닙니다. 하나를 더 얻으면 그만큼의 댓가가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알면 욕심을 내지 않게 되는데....말이 쉽지 너무나 어려운 부분입니다...그래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힘든가봅니다.
한 번 손상된 인간의 마음은 무얼로도 채울 수 없을만큼 불안정한 게 사실이고 돈과 명예 권력으로도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치유하기는 쉽지 않은데 이런 것도 모르는 이상한 사람 하나가 핀트 못잡고 몰상식하게 굴고 있군요 실제로 어린 시절 좋은 부모를 만나 안정적으로 성장한 사람들은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걸 해결해 줄 무언가를 끝없이 찾아 해매기에 결혼 생활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 예술적이면서 감수성 발달한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경향이 있고 그런 특성이 다른 사람들에겐 매력적으로 비치기도 하죠